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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여직원이 저보고 인생이 불쌍하답니다.

대해박 |2012.03.26 21:42
조회 335 |추천 0

저는 나이 먹을만큼 먹은 30살 여직원입니다. 회사규모가 크나 여기도 마찬가지로 거래처는 학연지연으로 얼킨 곳입니다. 제가 갑인 입장이고 거래처는 을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년 전부터 거래처 여직원이 상당히 껄끄럽습니다. 오후 1시에 출근해서 오후 4시에 퇴근하는 경우는 다반사며 2시 3시에 나오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저희입장에서는 마감을 월말에 끝내어 거래처에게 담달 돈을 지급하는 시스템인데 그 거래처 여직원은 돈관계인데도 답답하지 않나봅니다.  알고봤더니 그 거래처 주식회사** 딸이더라구요. 그래서 출퇴근이 자유로우며 당당하다고 느꼈습니다. 머 딸이래도 일만 깔끔하게 제때 처리해주면 문제되지않습니다. 그런데 일적으로 부탁하면 하루를 넘기는건 기본이고 대답만하고 퇴근해버리고

휴 저희 회사쪽은 결재 마감이라 임원들이 난리나는데 거래처는 여유롭고 죽어나는 건 접니다. 한번씩 빨리 좀 달라고 재촉도 해봤지만 제 성격상 싫은 소리 못하는 입장이라 넘기고 넘기다가 결국 어제

제발좀 빨리 주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메신저로 대답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자리를 비웠겠지 생각했는데 다 씹고 전화했더니 자리에는 있고 , 지금 좀 급하다고 했더니 2시간뒤에 답이 왔어요. 내일준다고

이렇게 일처리한지 2년이 다되었답니다. 도저히 못참아서  메신저로 따졌습니다. 너무 하신거 아니냐고 늘 제가 메신저로 하면 대답 피하신다고 그랬더니 . 네 그쪽한테만 그래요. 이럽니다. 황당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럼 저랑 일하기 껄끄러우시면 다른분께 맡겨주세요 했떠니 그러시든가. 이럽니다.

너무 화가나서 무슨 문제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유독 저한테 불편하게 대하시네요. 했떠니

안쓰럽네요 이러네요 뜬금없이ㅜㅜ 어이없습니다 제인생이 불쌍해보이나요?

"네? 머가 안쓰럽죠? 제가요?"

그랬떠니 시비거는거에요? 이러는겁니다. 대박... 유치해서

원래 말투가 그래요? 이러더라구요. 솔직히 저 무뚝뚝하게 말하는 편인데 예절은 지켰습니다.꼬박꼬박

그래서 저는 메신저로 전달해서 그럴수도있겠네요 원래 좀 무뚝뚝합니다. 그랬떠니

"ㅉㅉㅉ 인생이 불쌍하시네요" 이럽디다.  완전체녀인가요? 제인생이 왜 불쌍하나요?

나이 40에 아버지 회사에 경리로 들어와서 일하는 분이 저럽니다. 진짜......... 아 유치해서

솔직히 메신저로 기본은 지켰거든요 아무리 화가나더라도 꼬박꼬박 마감때마다 인사하고 부탁한다고 그러고..  저희회사 다른부서에도 이쪽 거래처랑 일하는데

상당히 많이싸웠답니다. 그 부서에서는 소리치고 했더니 쥐죽은듯이 군다는데

저한테는 만만한지 시비조로 달려드네요.

어이가 없어서 저는 감정없고 일적으로 대하는데 머가 화나는게 있겠냐고 했더니

전부 다 생까네요.

너무 유치하고 같잖아서 생각안해야지하는데 억울해서 죽겠습니다.

그거래처를 제 맘대로 끊을수도 없고

갑과 을을 착각해도 유분수지

자기 아버지가 일궈낸 회사이미지를 못난 딸이 깍아 먹는 듯합니다.

그분 인생에 개입하기 싫지만 남의 마음에 상처를 냈으면 당신은 정말 더한 일을 당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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