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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품은 김수현, 그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

민병문 |2012.03.27 11:39
조회 215 |추천 1

요즘 '대세'하면 떠오르는 남자? 바로 김수현이죠.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누나팬의 뜨거운 사랑을 한몸에 받은 김수현, 요즘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는데요.

김수현이 이번에는 삼성 노트북 광고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광고에서 그는 '해품달'에선 느끼지 못했던 '차도남' 김수현의 매력을 '대방출'했다고 합니다. 지난 3월 17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수현의 삼성 노트북 광고 촬영 현장에 열정운영진이 다녀왔습니다.

 

STORY 1. 김수현, 삼성 시리즈9을 품다!

이번 삼성 시리즈9 광고는 캐스팅부터 남다릅니다. 요즘 '대세남'으로 손꼽는 김수현과 수영스타 박태환이 나란히 등장합니다. 하지만 앳된 미소로 누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들이 이번에는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바로 세련된되면서도 시크한, 한 마디로로 '차도남'스러운 느낌이라고 하는데요.

박태환 선수는 검은색 정장을, 김수현은 흰 색 정장을 입어 흑백의 상반된 매력을 선보인다고 하네요.

<진정한 수트 간지란 이런 것?!>

광고 촬영을 맡은 이승주 감독님으로부터 "김수현의 최대한 건방지고 도도한 표정을 이끌어 내겠다"는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촬영의 핵심은 '김수현의 최대한 건방진(?) 표정 찾기'입니다!

<감독님으로부터 콘셉트 이야기를 듣고 나니 더욱 도도해(?) 보입니다.>

<영상 촬영 전 간단한 화보 촬영이 있었습니다. 완전히 몸이 풀리지 않았는지 살짝 긴장한 김수현>... ...

하지만 촬영 감독님의 "훤이처럼 웃어봐요"라는 한마디에 촬영장을 감돌던 긴장감이 풀리고.. 어느새 김수현이 "허허허허" 웃음짓자 촬영장도 웃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이어진 영상 촬영, 카메라 감독님의 주문이 이어집니다.

"수현아, 더 도도하게!", "오~그래, 김수현 이정도 였어!", "표정 좋다!" 끊임없이 배우를 자극하는 감독님의 멘트에, 김수현도 화답하듯 자신감 가득한 포스를 뿜어냅니다.

<촬영 후 영상을 꼼꼼히 챙겨보는 김수현, 프로다운 열정이 느껴지시나요?>

곧이어 세트가 바뀌었습니다. 이번 촬영은 좁은 메탈벽 통로에서 김수현의 다양한 표정을 잡아내는 게 포인트입니다.

현장에 곳곳에 비치된 소형 모니터를 통해 카메라 감독님의 촬영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김수현 얼굴 '풀샷'이 나올 땐 저도 (사심 가득) 정말 '숨이 멎는 줄' 알았습니다.

다음 촬영은 블루 스크린을 배경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블루 스크린을 놓고 찍은 영상은 나중에 다른 배경 화면과 합성해 쓸 수 있게 됩니다. 일명 크로마키(Chroma key)라고 부르는데요. 일기예보나 액션 영화 등에서 흔히 쓰는 촬영 기법입니다.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는 김수현. 지면 촬영 때보다 확실히 여유 있는 모습입니다>

드디어 모든 촬영이 끝났습니다. 하지만 요즘 최고의 주가를 증명하듯 미리 촬영장을 찾아온 여러 취재진과 인터뷰가 이어졌습니다.

<꼼꼼히 인터뷰 내용을 확인하고 있는 김수현>

실제 만난 김수현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카멜레온' 같았다고나 할까요.

카메라 앞에선 그동안 숨겨온(?) 도도함과 야성미를 맘껏 뽐내다가, 감독님의 '컷' 싸인만 나면 이내 해맑은 미소년으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니 '이 사람은 천상 배우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년과 남성, 양자의 매력을 모두 ‘품은’ 남자 김수현.

그리고 그 매력을 한껏 뽐낸 삼성 센스9 광고.

이날 촬영한 삼성 시리즈9 CF는 3월 22일(목)에 공개되었습니다.

 

STORY2. 김수현을 품은 스태프

한 편의 CF가 탄생하기 위해 주연 모델 외에도 카메라 밖에서 수많은 스태프가 함께 고생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중들의 눈에 김수현이 ‘king’이라면, king을 만드는 ‘kingmaker’ 역할을 톡톡히 해낸 카메라 밖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광고 현장 스태프의 이야기, 지금 소개합니다.

<FD : Floor Director>

촬영장 곳곳 갖가지 촬영 소품과 책상, 의자, 간식 등 준비는 FD가 담당합니다. 현장 업무를 미리 경험하기 위해 방송·광고 분야 취업 지망생이 많이 지원한다고 합니다.

<코디>

촬영 도중에 쉴 새 없이 모델의 머리와 옷매무새를 다듬어 주는 분도 있습니다. 바로 '코디'인데요. 김수현 가장 가까이에 일한다는, 심지어 만질 수 있다는 걸 보며 느끼는 부러움도 잠시였습니다. 끊임없이 카메라를 모니터링하고 때때마다 옷차림, 머리, 화장을 고쳐줘야 하니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하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완벽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등장하는 스타의 화려함 뒤에 언제나 코디의 '발에 땀나는' 노력이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세트 담당>

반나절도 안되는 촬영 시간 동안 세트는 네 번 바뀌었습니다. 세트를 바꾸는 주역은 바로 세트 담당 스태프. 이번 촬영에는 총 다섯 명의 세트 스태프가 나서 김수현의 '배경'을 빛내주셨습니다.

<AD : Art Director>

아트 디렉터는, 광고 콘셉트에 맞게 촬영물을 매만지는 말그대로 '미술 감독'입니다.

총감독은 광고의 콘셉트를 아트디렉터에게 설명하고, 아트 디렉터는 이를 가장 살릴 수 있는 표현 방법을 찾아냅니다. 이날도 아트 디렉터는 촬영 내용을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콘티와 맞는지 확인하고, 더 나은 장면을 뽑아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번 시리즈9 광고에서 추구하는 느낌을 여쭈었더니 "프리미엄급에 속하는 제품인 만큼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면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촬영이 한창 진행되는 한편, 촬영장 한 쪽에서는 화보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이 부분은 너무 빛이 밝아." "이건 약간 비율이 안 맞는데?"

<촬영 직후 사진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직찍'도 손볼 것이 없는 김수현이네요^^>

<그리고.. 감독>

마지막으로 이번 CF의 PD, 이승주 감독님을 소개합니다. 촬영 때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이 인터뷰 자리에서는 장난기 넘치는 웃음으로 저희를 반겨주셨습니다.

감독은 촬영 지휘 뿐 아니라 모델의 표정, 자세 변화, 각도, 조명 밝기와 방향, 카메라 초점과 타이밍. 이 많은 것들을 총괄하는 배의 '선장' 같은 역할을 합니다.

최고의 컷을 뽑아내기 위해 하루 종일 카메라를 잡고 빙글빙글 '돌아야 하는' 애환도 있다고.. 합니다.

취재차 처음 찾아간 광고 촬영장이었습니다. 모델 김수현 외에도 많은 분의 노력이 함께 했기에, 이번 광고는 더욱 빛날 것 같습니다.

 

출처: 영삼성

[원문] 삼성 시리즈 9을 품은 김수현, 그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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