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커님들.....
제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너무 혐오스러워서 올려요ㅜㅜㅜㅜㅜㅜㅜ..........
제친구도그남자분도 아직파릇파릇한 대학생 22살이랍니당
제친구가 얼마전에 친구한테
괜찮은 남자있다면서 같은학교남자를 소개받았음...................
키도 180이 넘는다며.....
제친구가 온갖 가득 환상
을 갖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카톡까지는 느낌이좋앗음............
그리고 이제 만날차례가 와서
만나려는데 저기 멀리서부터 어떤 오크가
떠벅..
떠벅....걸어왓뎃음.....
안경도 눈작아보이는 안경쓰고 치아가 고르지못해
침이 질질흐르고..........
그래뭐..거기까진 사람은 얼굴로 판단해서는안되니까...
만나서 밥을먹으러 갓데요........
처음엔 이제 치킨을 먹으러 갔는데
그남자아이의 진지한얘기를 다들어주고
이제 계산을 하려는데 솔직히 처음 소개받앗는데 남자가 남자답게
먼저 계산해줄수도있는거아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중요한건 계산대 앞에서 그냥 멀뚱멀뚱 서있는거임...
아저씨가 15000원이라니까 내친구를 처다보며 멀뚱멀뚱 서있는거임..
그래..거기까진 좋다..
그래서 지갑을 열어서 돈을 내친구가 냈는데
그리구 갑자기 노래방을 가자했뎃음....
노래방가서도 계산대앞에서 멀뚱멀뚱서있떠니
결국 더치페이........그러고서
그남자아이는 한마디도없이 폭풍 열창만 했뎄음 특히 "내꺼중에 최고"♩♪
두세번 불렀다함.............내..꺼중에 최고...
그리고 치킨을먹을때도 맥주한잔 마셨는데 자기가 많이 취한거같다면서
내친구가 부축을 해주고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내친구가 자취방에 친오빠랑 같이사는데
남자아이혼자 취해서 친오빠 부르라면서
집들어갈때 잘들어갓는지 확인하기위해서 친오빠 번호를 부르라며.....
그래도 내친구는 너무 외모판단만한거일수잇을거라는 생각에
그애와 좀더 친해져보자며 두번째 만남을가짐....(내친구 천사.....임..)![]()
만나자마자 어제치킨먹엇는데 오늘도 치킨을먹자며.......
무튼 그러고 피자를 먹으러갔는데..
어제 치킨을먹으며 제친구얘기는 이미 안중에도없고
어제 치킨먹으며 얘기햇던 진로에대해 똑같은 이야기를 반복햇다함....
근데 이제 또 계산할시간이 왓음..........
내친구는 계산대앞에서 그 수모를 또당하고싶지않아서
카드밖에없으니 돈을나가뽑아서 줄테니 먼저 계산을 해달라고 말을햇다함...
그러구서 계산은 그남자애가 햇는데
그러고..두둔...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편의점 ATM기계로 자기혼자 직행하더니
내친구를 멀뚱멀뚱 쳐다보앗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_ㅇㅇ_ㅇㅇ_ㅇ 내돈줘내돈줘..
그래서 남자애가 갑자기 자기는 자취를 하는데 자취방에 과자를 듬뿍쌓아놓으며 산다고
말하고 먹을게 많이 떨어졌다해서
내친구가그냥 돈을 주는대신 나도마실거살겸 너 과자사라고 햇슴
그때 부터 그는 시작하엿다....과자의쇼핑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갑자기 쥐도새도 모르고 박스에든과자들을 양손가득들고
바닥에까지 흘리면서 계산대로 오는것임..
만원도 넘엇음........................................
그러고서 비닐봉지 자기혼자 신나서 넣어두고
과자를 달랑달랑들며 집을 데려다주겟다면서 따라오는것임...
됫다고 10번이나 말했는데 튕기지말라며 ..ㅋ .....(너가싫은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무튼 이런 수모를 겪고
몇달지나서
얼마전에 혼자 길을걷는데
어떤 여자와 허리를 감고 지나가는데
자신감넘치는 눈빛으로 내친구를 끝까지 고개돌리면서까지
쳐다보고 ![]()
이런표정으로 지나갔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친구..정말...........내가좋은남자꼭소개시켜줄게친구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