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살에 1학년 으로 복학한 복학생입니다
저도 음슴체로 갈께요 ..
놀사람 없으니까 쓰고있는 거거든요...
09학번으로 남들과 똑같이 1학년에 입학을 함
그러나 내 개념사정으로 1학년 1달다니고 바로 공군으로 고고씽을 했음
나름 군대 올바르게 전역하고 1년동안 휴학할때 알바하고 토익공부도 하고 열심히 살았음
이제 1학년 복학이니까 12학번하고 아웅다웅하면서 형님 대접 받을 줄알았음
우리학교엔 오티도우미라고 선배들이 후배 들 오면 해주는게 있는게 그거할라고했는데
1학년복학하다보니까 그딴거 알려줄 선배나 친구따윈 없었음
그냥 3월 5일날 아무도 모른채 학교에 들어감
그래도 수업하면서 내가 09학번이니까 말걸면 알겠습니다 이러면서 쭉쭉 따라오줄 알았음
09학번 친구없으니까 선배에 힘이 없음 개발림
그래도 나름 조금 다녀서 얼굴아는 친구들과 다니려고함
수업시간 하나도안맞음 더어색 해짐
역시 대학생은 동아리지 하고 동아리를 4개 나 들어감
복학생이라고 연락도 잘안오고 동아리 모임때만 잠깐 이고 뒤돌면 거의 모르는사람임
대외할동으로 친해보자 하고 여러 대외활동으로 알아봄
블로그나 페이스북잘하냐고 물어보고 포토샵이나 기사 쓸줄 아냐고 물어봄
군대에서 삽질하다가 전역후 나름 전역한다고 토익공부하고하고왔는데 그딴걸 알리가 없음
다 거절당함.
그래도 수업시간에 틈틈히 친해진 주위사람들과 점심을 어떻게 하루하루 연명해 가며 먹었음
이제 같이먹자고하기도 뻘쭐함
그래서 아 ㅅㅂ 공부나 열심히 해보자하고
책을 피고 수업을 열심히 들으려고함
하나도 안들어옴 내 머리가 병신인가봄
그래서 이렇게 판 쓰고있네요
어떻게 보면 신세한탄이지만 저도 나름 노력을 했는데 대학생활이 군대생활보다 어렵네요
원하지 않는 아싸 가 되버렸음...
나는 아싸는 안되겠지 이생각하며 복학한건데..
아싸는 선택이 아닌가봄
복학생들 다들 적응 잘하셧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