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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나에게서 멀리 떠나는 남자친구들

나억울해ㅜ |2012.03.29 03:18
조회 475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초반?중반? 흔한 여대학생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너무너무 억울해서 생각하다 분풀이로 이 밤중에 글을 쓰게 되네요.

 

대세에 따라 잘 못하지만 음슴체 한번 써보겠음.

 

※ 내용이 별로 억울하지 않더라도 어디다 써야할지 몰라 여기다 쓰겠음 .

    내용이 길더라도 끝까지 읽어 주시길 ㅠㅠ 내 억울함 누가 좀 알아 줬음 좋겠음

 

나님의 억울한 일은 바로 이상하게 남자친구, 썸남 그 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들까지도

이상하게 나랑 조금만 친해지면  나를 떠나 멀리 떠나는 것임  실망

 

왜 이게 억울하냐고?

그거야 맘주고 정주고 내맘 다 줬는데~

홀연히 떠나버리는 그대들이 너무 밉고 아파하는 내가 너무 억울해서 써보는 것임 ㅠ

 

이야기의 시작은 바야흐로 20살떄임.

풋풋한 대학생 새내기인 난 입학하자마자 2주일만에 남치니를 가지게 되었음.

덕분에 차로 따지면 벤츠인 20살에 소개팅, 미팅, 그 흔한 클럽한번 못가 봤음 ㅠㅠ

뭐 그래도 남치니을 만나 알콩달콩 잘 지내면서 타지역에 대학을 온 나에겐 많은 힘이 되었음.

그런데.......

동갑이었던 20살 남치니는 대한민국 국방의 의무를 위해 군대로 떠나게 되었음.

 

 

 

하... 내 억울함은 여기서 부터 시작임.

 

한달 내내 훈련병 남치니를 생각하면

나님은 열씸히 매일매일 편지를 썼음.

그러나 대답없는 너~

흗흗 통곡

나중엔 벽이랑 이야기 하고 있는것 같았음.

 

 하 ...근데 그 시기에 주위에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는지 곰신언니야은 알꺼임

미팅, 소개팅, 남자선배들의 유혹하는 말, 한창 젊음을 불태우고 싶은 욕망을 잠재워야 한다는거 ...

왜 ? 난 임자 있는 몸이니까  ^^

그렇게 나님은 억제하고 참고 열심히 젊음을 군대 남치니 편지에 불태웠음

 

그러나..... 이런다고 옆에서 내맘 알아주고 이해해줄 남치니가 없으니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지고 남녀 이별이 그렇고 그런거지~ ♬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사이는 멀어 지게 됨...

 

여기까지는 아직 한창 나이에 클럽한번 못가본 억울함 빼고는 별다른 억울함이 없음.

 

 

 

진짜 이야기는 여기서 부터임. (낚아서 미안요...ㅋㅋ)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난 뒤

쓰라린 아픔 뒤에 행복이 찾아 온다고

나에게 저돌적으로 찾아왔던 남정내가 나타났음 부끄

태어나서 처음 학교 도서관에서 번호를 따인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돌적으로 나에게 번호를 가져간 그를 '도서관남'이라 하겠음.

 

나 이렇게 쉽게 번호 주는 여자 아닌데...

근데 왜 줬냐고?

왜냐하면 도서관남도 쉽게 번호 따는 그런 남자 아니라 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훈훈했다 훈훈해서 줬다  .... 부끄... (그래 나 남자 훈훈함보는 때 묻은 녀자임)

 

도서관남하고도 알콩달콩 캠퍼스 핑크빛 사랑을 키우고 있는데...

어느날 도서관남 싸이에 들어 갔더니

일주일 뒤 자기 입대날이라고 적혀 있는 것임!!!!!!!!!

헐......................

이게 말이되 ???????!!!!!!!!!!!!!!! 응 ????????????????

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버럭

 

이녀석 입대날 일주일이 다되가도록 나한테 말 한마디 없었음 ...

그.것.도 사귄지 1달도 안됬는데....

사귀는 중에도 종종 내속을 태우는 연락을 잠수타는 나쁜 버릇이 있는 놈이었지만

같이 있을때 만큼은 잘해 줘서 이해하고 이해하고 또 이해했는데 ... 흗 실망

역시 훈남은 나쁜 남자들이 많은것 같음...

 

흔녀들 훈남 조심하삼. 사귀다 일주일뒤에 군대 보낸다.

 

이렇게 '도서관남'은 입대하면서

또 그놈에 나쁜 버릇인 '잠수타기' 를 하기 시작했음 통곡

1달이 지나고 2달이 지나고 3달이 지나고

도서관남한테서 오는것은 달랑 편지2장과 전화 한통이였음 ..

그래도 기다렸지만

살았는지 죽었는지 생사를 알 수 없는 너 ~~~ ♬

결국 나님 혼자 맘을 정리하게 됨.

(이별의 편지  보냈는데 이남자한테 전화 한통조차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앞의 두 일로 친구들은 나를 보고 놀림

" XX야 국방부에서 상준데!  군대 두명이나 보냈다고 ㅋㅋㅋ "

 

하 .... 그래요 내남자 둘다 군대 갔어요.

 

 

 

이 일을 계기로 난 삐뚤어 지기로 마음을 먹게 되었음.

한창때 못 놀아 본 뽕을 뽑기 위해,

날 한달 가지고 놀고 군대가 그놈에게 복수?!아닌 복수를 하기 위해 삐뚤어지기로 마음 먹었음

 

그러면서 난 클럽이란 신세계를 맛보게 됨.

클럽의 신세계를 맛본 내나이 22

정말 나에게 신세계 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땐 어려서 뭘 몰랐지

나 좋다고 하면 없던 마음도 생기는게 그때 나님이었음 ㅋㅋㅋ

만나지 말아야 할 곳에서 세번째 남자를 만나게 됨.

 

세번째 남자는 '클럽남'이라 하겠음

 

이남자는 음대를 다니는 감성적이고 센스티브한 남자였음.

당연히 여자가 많았음

근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클럽남은 나님이 좋다고 하는데...

이상하게 사귀자는 말을 안하는 거임 .....한숨

하는 행동은 내 남자 친군데...................................................

 

어장관리인가 ?

그래서 내가 대 놓고 물어봤음

 

나님 : " 오빠 나 오빠 어장에 물고기 중 하나야? "

클럽남 : " 아니지 ~ "

나님 : " 그럼 왜 사귀자고 말을 안해 ? "

클럽남 : " 음 ... 나는 너랑 오래오래 같이 알고 싶은 !@#$%^&*&^$%#$@#@~@!#$%^& 걍 편하게 !@#$%^&%$#@"

 

아... 몰라 뭐라 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사귀자는 말을 않하는 클럽남이었음.

그래도 간간히 만나고 연락하고 잘 지내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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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저 수많은 점을 보면 너님들 이제 슬슬 입질이 올때 됬는데

 

그러췌~! 또 클럽남을 보내야 할때가 된거임..

 

만난지 4달만에 자긴 음대 다니는 남자라서 독X(해외) 가야 한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한숨 (자꾸 한숨 쉬어서 미안 실망)

 

아 이젠 모르겠다 진짜

가라가 !! (열폭해서 젤 큰글씨 씀)

 

클럽남은 가버리고 

나만 한국에 덩그러니 남아 ...

에라이 이게 뭐하는 짓이냐!!!!!!!!!!!

 

그뒤 어린 나이에 상처 아닌 상처를 받게 됨 ..

도서관남 클럽남한테 나는 뭐였을까 ? 

걍 가지고 논건가?

왜 내가 이러고 있지 ?

내가 뭘 잘 못했나?

왜 다들 날 떠나는 거지?

 

 

삐뚤어 지겠다던 나님은 역시 그럴 스케일이 되는 녀자가 아닌가봄 실망

두 남자 한테 상처 받은 나님은 내가 그 남자들에게  잘못 했던 행동, 말이

자꾸만 떠올라서 너무 힘들었음 ㅠ

나중엔 '내가 그때 잘못 행동해서 그 남자가 날 떠났나' 까지 생각이 이르게 됨

 

두 남자를 만난 뒤 내 마음은 너무나 황폐해져 있는 상태였음 ㅠㅠ

 

그러나 비온 뒤 해가 뜬다고 (응 ? 이건또 무슨말이야ㅋㅋㅋ)

 

내 아픔을 안아 주겠다는 남자가 나타났음!!! (이 남자는 따뜻남)

좀 멀리 살긴 했지만

주말마다 와서 같이 있어주는게 고마웠음.

하지만 그때 내 마음는 너무 황폐했던 때라

잘못해 주어서 미안함 ㅠㅠ (지금 와서 생각하면 따뜻남한테 내가 다 못났음)

 

그렇게 3개월 정도 지났나?

내 마음이 어느 정도 따뜻남한테 열리고 있~는~데~ (반전이 있느니까 허경환 버젼으로 읽어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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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 남자 글쎄 호주를 간다는 것임 ...............................

 

 

이야 ~~~~~~~~~

다 간다 다가

3번째까지는 그렇다고 쳐도 4번째 또 떠나는게 말이 됨?

 

호주 가겠다고 나님에게 헤어지자고 말하고 연락두절이 되버렸음.

 

나도 왜 내가 차인지 아직도 모르겠음 ㅠ

 

 

연속으로 이유를 알수 없는 이별통보를 받은 나로썬

너무 너무 상처가 컸음 ㅜㅜㅜ

 

이제 남자 만나는게 두려워졌음

다가오는 남자가 있어도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음

혹시나 내가 잘못 말하거나 행동해서 

또 날 떠나가버리면 난 더이상 사랑을 못할것 같음 ㅠ

 

 

그생각에 몇달동안 밥이 잘 안넘어감 ....

급속도로 살이 쭉쭉 빠지고 있음 ㅠㅠ

 

그러던 찰나에

하 .... ( 한숨 미안요 이번이 마지막이여요 윙크)

내 마음 터 놓고 말하던 한 남자 친구(얘는 걍 친구임)가 영X(해외)로 떠난다는 것임.

 

헐...

 

진짜 떠나보내는데

한 들린 귀신이 씌였나

 

이젠 욕밖에 안나옴 ㅠㅠㅠ

 

굿이나 하러 갈까 생각도 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님 아픈 마음 보상 받는셈 치고 K본부 ''안녕하세요' 에 나가서 상금이나 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증말

이건 누가 뭐 해결해 줄 수 있는 고민도 아니고

나도 모르겠음 ㅠㅠ

 

이제부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음 ...

이 원통한 내마음, 상처받은 내마음 어떻게 치유해야 할지...

 

친구들한테도 말하기도 그렇고

부모님한테도 말하기 더더욱 그렇고

위에 글은 장난하듯이 썼지만 진짜 나님 마음은 황폐함에 극치를 달림 ㅠ

 

네톤 너님들아  너님들이 내 억울한 이 상황을 격었다면 어떻게 할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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