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까리까>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 위해 화정으로 고고~
만나자마자 배고프다고 연발 외치던 친구와 어딜갈까~ 하며 두리번두리번.
가르텐비어 가서 맥주에 치킨이나 먹을까 했는데 오잉 저건 무엇이고?
가르텐비어가 있던 자리에 무한치킨이라는 간판이 떡하니 들어서있더군요.
화정을 안 다닌지가 오랜지라...................
무한치킨 괜찮다! 하며 바로 방문하였지요.
상호명이 무한치킨인 줄 알았는데 리까리까군요.
리까리까
무슨 뜻인지는 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가는 길과 엘리베이터, 매장 밖까지 1인 6,900원 무제한 리필의 글이 즐비하더군요.
나름 가격도 괜찮다! 들어가자 고고!
주류 또는 음료 주문은 필수네요.
이용방법을 봐보자면
1. 2인 기준으로 한 번에 한 접시, 한 가지 메뉴로 제공되고
2. 다 드실 때쯤 다른 메뉴로 리필 주문하시면 됩니다.
3. 무와 소스 등은 다 드시고 나서 추가 주문하시고
4. 부담 없이 계속 시켜도 좋지만 남기지는 말아 주세요(포장불가)
5. 초등생은 5,000원/ 4세 이상은 3,000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기시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후원금 2000원 지불)
이라고 써져 있네요.
벌칙금은 내되 포장은 안 된다니..........
치킨 메뉴는 9가지가 있네요.
여러 맛이 있으니 정말 마음대로 시키시면 되요.
저희는 무난하게 후라이드 치킨으로 시작!
아........ 폭풍흡입하다 보니 처음에 나온 사진은 못 찍었네요;
기본적으로 치킨무가 제공되요.
이 날 친구는 차를 끌고 와서 콜라, 저는 생맥주 500을 먹었어요.
다 먹고나서 HOT양념치킨을 시키려다가 많이 맵다는 말에 칠리소스치킨을 시켰어요.
양은 보시다시피 저만한 양으로 나오구요.
조리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다 먹기 전에 주문 필수!
한두개 남거나 다 먹어갈 때 즈음에 주문하시는 게 좋아요.
칠리소스니까 좀 매우려나??
생각보다 치킨 상태는 양호해요.
바로 튀겨져 나와서 그런지 육즙도 살아있고..
6,900원에 무한리필되면 뭐가 남나 싶기도 하더라구요.
칠리소스치킨 한입 냠냠
칠리소스라고 해서 매콤한 맛을 생각했는데.........
많이 달더라구요.
생각한 칠리소스 맛이 아니였...........
생각보다 많이 답니다 ㅋㅋㅋㅋ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먹다보니 아 매콤한 맛이 엄청 땡기더라구요.
지가 매워봤자 얼마나 맵겠어! 하며 주문한 HOT양념치킨!!
.............
한입 두입 먹다보니......
지가 얼마나 맵더이다 ㅠㅠ
매운 맛이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
참을 수 없어!!!!!!!!
매운맛 중화시키려고 주문한 허니드레싱치킨.
HOT양념치킨과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먹었네요 ㅋㅋ
친구는 이 때 쯔음 포기와 항복을 외치며 포크를 내려놓네요.
결국엔 야금야금 천천히 내가 다 먹었.........................
요즘 입맛 없어서 밥도 안 먹고 그냥 군것질 아니면 찌개나 국만 좀 떠먹고 지냈었는데....
역시 닭 앞에서는 말 없이 입에 우적우적 넣고 있던 저입니다..ㅋㅋㅋㅋ
이렇게 먹으니 위대한 저도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리고 치킨이어서 느끼한 감이.....ㅋㅋㅋㅋㅋ
배고픈데 주머니 가벼울 때
생맥주 한잔 시원하게 마시면서 친구들과 수다떨고 싶을 때 등등
방문하기 좋은 것 같아요.
1인 6,900원이라는 가격에 치킨을 무제한으로 또 어디서 먹겠어요~
주소나 전화번호를 못보고 왔네요;
영프라자 건너 화이트엔젤 있는 건물 4층 위치합니다~
손가락 안부러지니 공감 한번 눌러줍쇼 굽신굽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