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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자꾸 이상한 60대 할아버지가 찾아와요

21女 |2012.03.30 12:28
조회 9,095 |추천 21

 

 

안녕하세요 파주에살고 있는 21살 여자입니다.

 

요즘 한 3주전부터 편의점알바를 시작했는데 자꾸

 

이상한 할아버지가 찾아와요

 

막처음에는 자기가 역술을 좀배웠는데 저의 얼굴을 보니까

 

모든일이 다잘될꺼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에게 투자를 매달 10만원을 하고싶다고

 

종이 명함을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괜찮다고 이러면서 맨날돌려보냈거든요


근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몇번씩찾아와서 투자를 하고싶다 계속그러시더라구요

 

저는 이때까지는 그할아버지가 이상하다 생각을 못했어요

 

근데 그이상한 할아버지가 맨날 주말마다 술을 사가시거든요

 

저번주토요일날은 친구분이랑 오셔서는 날씨가 너무 추워서그러는데

 

빨리 마시고 가면안돼겠냐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드시라고 해드렸거든요.

 

막걸리를 다드시고나서 그친구분이 그병을 이상한곳에버리셔서

 

저가 그곳에 버리면안됀다구 치우러 가려고하는데 이상한할어버지가

 

자기가 버린다면서 친구분한테

 

아~ 나는 저알바생한테 뭐시키기가 싫더라 내가 다해주고싶더라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순간 좀 기분이 이상했는데 그냥 에이 설마 아니겠지 하구 넘어갔어요

 

그러고 나서 일요일이 됐는데 그할아버지가 또 찾아오신거에요

 

그러더니 저한테 아 정말 자기가 투자하고싶은데 정말안받을꺼냐고 이래서

 

저는 괜찮다고 계속 말씀드렸거든요 그러더니 몇주만에 자기가 하고싶은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는거에요.

 

막 정을 나누자 이런식으로요 .. 그래서 저는 아얘 그냥

 

못들은체 하고 저 할일만했어요

 

그랬더니 계속 젊은 사람과 그런일을 하면 나중에

 

안좋은 일이 생길수도 있는데 자기는 나이가 먹어서 그런일이 없을거라고

 

자상하고 잘해줄수있다고 그러면서 젊은 사람이랑 정을나누기 전에

 

자기랑 나누는게 좋다는 식으로 자꾸 이상한 합리화를하더라구요

 

용돈벌이도 하고 얼마나 좋냐고 

 

자기가 돈주고 저를 위해서 그래주는것마냥

 

나중에 꼭 밖에서 한번은 만나야 한다면서 이건 둘만의 비밀이라고

 

계속그러시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또 밖에 나가셨다가

 

한 30~40분지나니까 또오시더라구요

 

그랬더니 자기가 어디간다면서 저에게 편지로 대답을 써달라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럴생각없다고 이랬더니 왜 생각없냐고 계속계속 말씀을 하시다가 가셨는데

 

이번주에 또알바가면 이할아버지가 올꺼같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친구는 녹음해서 경찰서 가지고가라고하는데

저렇게 직접적인 단어가아니라 정 이런말로 해도 신고가돼나요?

 

추천수21
반대수2
베플아열받아|2012.03.31 16:16
할아버지한테 내가 십만원짜리밖에 안되냐고 천만원 더 얹어서 가져오면 생각해보겠다고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늙으려면 곱게 늙을것이지 정은 지내집 강아지랑 나누던가
베플김정민|2012.03.30 22:13
일단 무슨일 잇을수도 잇으니까 친구라도 한명불러서 계산대에 같이 잇어보세요 그리고 녹음해놧다가 경찰한테 다얘기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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