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드디어!!!!!
개봉 전부터 손꼽아 기다렸던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보고 왔음!!!!!!
내가 이영화 얼마나 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ㅠ
요즘 극장가엔 참 골라볼만한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특히 이 영화의 개봉을 기다렸던 이유는 바로
정말 마음 편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가 보고 싶었기 때문!!!!
그리고 역시나 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음ㅠㅠ
역시 나의 영화 고르는 안목이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터처블: 1%의 우정>의 스토리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우선 오른쪽 휠체어에 탄 백인아저씨 '필립'은 저래뵈도 상위 1% 백만장자임
차가 막 6대씩 있고 전용기타고 막 날아다니고;;;
반면에 왼쪽의 한눈에도 자유분방해보이는 흑형 '드리스'는 가진게 몸밖에 없는 하위 1% 무일푼ㅠㅠ
돈은 많지만 전신불구이기 때문에 남의 도움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필립이
드리스를 고용하게 되면서 이 둘의 관계는 시작되는데...
처음에는 "너님 2주만에 짐쌀거임ㅋ" 했던 필립이지만
반은 오기로 필립의 곁에서 그의 손발이 되어주면서 차차 서로 마음을 열어가게 되지!!
하지만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친해지는데 우여곡절이 없을수가있나
근데 이 과정에서 진짴ㅋㅋㅋㅋㅋㅋ깨알웃음이 퍼레이드로 빵빵 이어짐ㅋㅋㅋㅋㅋㅋ
예를들면 이런거~??
쭉빵언니 뒷태 보느라 필립 눈에다가 빵먹여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런것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근엄근엄열매먹은 부자들만 모여서 다같이 오페라? 같은거 보는데
혼자 빵빵 터지는 드리슼ㅋㅋㅋㅋ저게 뭐냐며 노래하는 나무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깨알같이 공감가고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리스 웃는것도 완전 귀요미임 걍 웃기만 해도 따라웃게됨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깊이 생각해보면 <언터처블: 1%의 우정>은 백인과 흑인, 장애인과 비장애인, 빈부격차 등의 문제를 다뤄서
어떻게 보면 가볍지만은 않은 영화임
하지만 부담없고 깨알같은 개그요소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훈훈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고 할 수 있음!!!
개그도 억지웃음 유발하는게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누구나 기분좋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개그코드??
가끔은 마치 무한도전을 보는 것 같기도 했음ㅠㅠ
하하-재석이나 피터와 조나단 같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격태격하는데 겁나 귀엽고 웃긴 그런 사이ㅠㅠ
태호PD가 이영화르 안봤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군!!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후반으로 갈수록 가슴 찡한 감동 한스푼까지ㅠㅠ
이 영화가 실화라는 것 때문에 감동이 더 배가되는 것 같음...
이런 영화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니ㅠㅠ 세상은 아직 아름답구나 하는걸 느꼈음...ㅋㅋㅋㅋㅋ
나도 내 주변 친구들을 돌아보게 되고 고마운 마음이 들고ㅠㅠ
아무튼 아직도 쌀쌀한 날씨에 봄처럼 마음 따수운 훈훈함을 느끼고 싶다면 꼭!! 추천하는 영화임
벌써 외화 예매율 1위에 호평이 자자하던데...앞으로도 더더욱 흥했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