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단 제소개부터하자면요..
올해 열여섯된 여학생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말했듯이 인터넷게임에서 알게된 동성(같은성별)친구가
저를 너무 힘들게합니다.
그 친구랑 저랑 맥(게임상 인맥)을 맺은지 약 5개월 됬습니다.
그친구가 저보고 오랫동안 맥유지했으니 번호좀 가르쳐달라고하길래 처음엔
"나 인터넷에서 사귄사람들한테는 폰번호 안가르쳐줘..미안해"
라고했더니 막.삐지더라구요..
그래서 풀어주려고 하니깐 자기한테 폰번호를 가르쳐주면 삐진거 푼다길래 가르쳐줬습니다.
뭐, 딱히 문제될건 없을것같아서 가르쳐줬다는 것도 폰번 갈쳐준 이유중에 하나죠.
어느날에 ,제가 카톡프로필에다가 제사진을 올려놨더니 .제 사진을 달라고 계속 조르는겁니다.
그래서 전 거절을 했죠.
친구 > 니 사진주면안되?ㅋ
저> 미안한데 나는 내가족한테도 내사진 안줘.
친구>ㅋ니사진 도용안해 사진줘
저>왜 내사진을 달라는거니?
친구>그냥ㅋ나 친구들사진모으고있어
저>난 너의 실친(현실친구)도 아닌데 구지 내사진도 필요할까?
친구>ㅋㅋㅋ어 사진 한장만주라
저>안되
친구>너 나 못믿어?
저>그말이 아니라
저>난 원래 내사진을 남한테 안주는데..
친구>ㅋㅋㅋㅋㅋ아알았어
이러고 카톡 끝났구요. 제 사진이 바뀔때마다 사진달라고 그러고.
전 걔의 사진 원하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지사진 마구 카톡에다가 보내면서
자기꺼 줬으니까 이제 제껄달라는 거에요.
비싼척 하는게 아니라 원래 제 성격상.. 남이 제사진 가지고있는걸 불쾌해하는성격이라....(다른분들도그러실진모르겠지만.)
근데 그 친구가 저보고 왜 비싼척하냐고 마구 뭐라고하고요.
저보고 갑자기 "너 잘나가?"라고하길래 "아니 난공부하는데" 라고 대답해줬는데.
"ㅋ그니까 너 잘나가냐곸ㅋㅋㅋㅋ" 라고 다시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몇!번!이고 아니 , 아니 라고 했는데도 말끼를 못알아먹습니다.
언제는 저보고 자기사진 3장정도 올린후에 사진평가해달라고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 친구가 정말.....못생겼다고(미안하네..) 생각했지만
귀엽다고 칭찬해줬습니다.
근데 귀엽다고 했는데 계속 .
나예뻐? 나 귀여워?진짜? 어디가귀여운데? 머리는 묶고다닐까? 나 머리자르니까 이상하지?고데기할까?
저보고 이렇게 연속으로 물어보는데!!
저도 나름 바쁜사람인데!!
1분도 안지났는데 답장좀 빨리빨리 하라고 기분 안좋게 말투짜증나게 하길래...
결국 참다참다. 이틀전에 그친구를 카카오톡에서 차단 을했습니다.
근데 차단을 하고나니까 그친구가 문자로!
저한테 왜 카카오톡 안오냐고 문자를 보내는겁니다.
그래서 전 답장도 안해주고, 그친구를 스팸메세지에 등록을했습니다.
아 그랬더니 이젠 전화를 하는거아니겠어요? 진짜 저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무튼간에 전화가 오길래 전. 인터넷에서 사귄 맥하곤 전화같은거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에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워낙에 겁이많아서. 모르는사람하고 전화하는걸 무서워하거든요.
그 전화가 끊길때까지 기다린후 전 그친구를 수신거부목록에 추가했습니다.
그런후 살만 하더라고요.
근데!! 오늘 밤 11시 38분에 모르는 번호로
"니 000맞지?"라고 문자가 왔습니다.
(제가 그친구한테 번호가르쳐주면서 실명도 가르쳐달라기에 가르쳐줬습니다....ㅠㅠ)
그래서 답장으로
"누구세여"
라고 보냈더니.
아짜증나게 , 또 그친구가 아니겠습니까.
그 친구는 절 친구로써 좋아서 이러는걸까요 아니면 싫어서 일부러 괴롭히려고 이러는걸까요.
왜 실친도 아닌! 게임에서 만난! 그것도 별로 친하지도 않은 저한테 이러는걸까요.
정말... 이친구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열여섯인데. 안그래도 저희 지역에 인문계 고등학교가 한개뿐인데.
공부좀 하려고 했는데 이친구때문에 정말 .. 스트레스 받아서 공부가 안되구요.
짜증나 돌겠습니다.
괜히 게임을 한듯싶습니다. 번호를 바꿀수도 없고..정말 답답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