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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베니건스에서 나온 이물질입니다...

뚜야 |2012.04.01 05:19
조회 149 |추천 0

 오랜만에 톡에 글을 쓰네여...

 

 난 여친도 있으니, 음슴체는 생략하겠습니다...

 

 어제 토요일 여친이랑 함께  대구 동성로에 있는 베니건스를 갔습니다...

 

 점심 때였는 데 토요일이라 그런 지 사람이 많더군여...

 

 쿠팡에서 산 쿠폰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열심히 빵을 흡입하고... 그리고 본 메뉴가 나오길 기다렸져...

 

 그리고 드디어 나온 컨츄리 치킨 샐러드... 오랜만에 본 컨츄리샐러드라 흡입흡입했는 데...

 

 갑자기 입 안에서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여...

 

 날카로우면서도, 씹히지 않는... 음식점에서 종종 겪었던 그 불길한 느낌...

 

 그리고 씹던 도중에 더 이상 씹으면 안 되겠단 느낌이 들어 뱉었더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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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게 나왔다는...

 

 자세히 설명하면 날카로운 플라스틱같은 건데, 크기가 애기 손톱만한 것이었다는...

 

 순간 열이 빡쳐서... 바로 서버 부르고, 서버 불렀더니, 매니저 오고,, 그리고 점장까지 오더군여...

 

 그러나 화가 너무나 나서 일단 이 이물질을 폰카로 찍었져... 그리고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그리고 시작된 계속된 그들의 변명들과 사과... 우리 가게에서 이런 일이 생겨서 미안하다는...

 

 그리고 음식을 새로 갖다 줄지 물어보는 데 이미 음식을 거의 다 먹은 상태에서 나온 거라 괜찮다고 했어여... 그랬더니 사과의 의미로 프리밀 쿠폰을 하나 주더군여... 다음에 오면 잘해주겠다고...

 

 그리고 프리밀 쿠폰도 받았으니 인터넷으로 올리는 건 참아달라고 했지만... 내가 프리밀 쿠폰을 받은 건 제가 산 쿠폰에 대한 대가일뿐이라고 주장했져... 그래서 난 이걸 받아도 인터넷에 올리는 건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했고... 즉, 음식값에 대한 환불은 없었다는... 물론 왜 음식값 못 내겠냐고 말하지 않았냐구 한다면 프리밀 쿠폰이 음식값 대신이라고 생각해서...

 

 하여튼 운이 좋아서 다행이었지... 만일 조금만 더 운이 나빴다면 잇몸 다치고, 난리도 아닐 뻔한 하루였네여... 그래도 현재 입천장은 약간 까져서 조금 껄끄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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