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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남자입니다. 월 230인데도 늘 적자입니다.

바봉 |2012.04.01 10:57
조회 8,019 |추천 0

 

판에 올리는 이유가. 몇달째 적자인 제 상황에 대해

따끔하게 한소리 듣고자 올리니, 부담갖지 마시고 악마가 되주십시요...

 

 

제가 여자친구와 동거해서 둘이서 살고 있는데요...

저희 월급은 늘 월급날 전 2~1주 전이면 바닥이 납니다.

저 110(세후) 여자친구 130(세후) 인데요....

몇달째 돈을 하나도 못모으고 있어요.

어떤식으로 관리를 해야될지...뭐가 잘못된건지..

 

일단 월급 지출내역 보여드립니다. 

 

 

 

 

 

월 230(세후)

방세(+관리세)-15

인터넷-2

교통비 (둘이 합쳐서) = 10만원

핸드폰 (둘이 합쳐서) = 16만원

가스비 = 8

- 여기까지 고정 지출 :51

 

 

 

남 생활비 - 60만원

식비:5000원 x30 (15만원)

담배:2500 x 30 (7만5천원)

생활비:나머지..

여 생활비- 25만원 (식비지출 없음, 개인생활비)

부모님용돈-20만원

기타 생필품- 10만원

 

115만원

 

=> 총 지출 166

 

 

 

그리고 나머지 60정도에 돈은 증발한 금액입니다......

어디다가 쓰는질 모르겠어요 정말....

그런데 거의 월급 1주전에는 늘 적자. 이번달도 적자네요

60정도의 돈은 둘이서 친구를 만나거나, 택시를 타는일이 있다거나, 장보는돈, 외식비정도...

 

 

지금 모아둔돈은 단 한푼도 없구요

비상금 통장에 12만원 정도 남았어요..그런데 이것도 월급날까지 버텨야해서

앵꼬날듯 싶어요..

 

 

 

저희도 돈을 모으고 싶고, 적금도 하고 싶은데

늘 우리는 돈을 적게 버니까 적금할 여유가 안된다..라고 합리화 하면서 살았어요

그런데 판에 오니까 저희보다 적게 버는 분들도 꼬박 적금하면서 사시더라구요.

정말 둘이서 보다가 충격먹고, 반성하고

앞으로는 두번다시 이런 실수를 저지르고 싶지 않아서

부끄럽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 줄여야할 지출, 그리고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또 적금은 어떻게 너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려주세요..ㅠㅠ

 

 

 

참. 주택청약을 들려고 하는데요 이건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도 알려주세요.

저는 50만원을 넣자고 하고, 여자친구는 2~10만원정도가 적당하고

나머지 금액은 다른 적금을 들자고 하는데

 

이것도 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가계부나..용돈기입장을 적는게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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