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 일찍 부터 영어를 시작하는 터라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 친구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실력을 갖춘 아이들이 참 많더라구요.
부럽기도 하고 우리 아이도 시켜야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갖게되고...
점점 마음이 복잡해지면서 아이에게 강요도 하고 욕심도 내게 되네요.
그런데 아이와 영어학습을 하면서 깨달은 한가지가 있어요. 바로... 흥미 라는 녀석이 함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이죠.
지금이야 엄마가 하자는대로 학습을 계획하고 진행을 하지만 언제까지나 엄마의 계획대로 진행할 수는 없기에 아이의 흥미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면에서 매직 어드밴처는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으로 우리 아이는 영어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 중이거든요.

처음 Magic adventures를 만나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한권 한권 만나다 보니 벌써 다섯권째네요.
다섯권을 만나면서도 여전히 식지않는 매직어드밴처에 대한 사랑~~
우리 아이 이 책에 제대로 필이 꽂혔습니다. ㅎㅎ
처음 전학온 친구 올리비아와의 이야기로 부터 진행되는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아이의 관심을 사로 잡았어요.
그리고 서서히 밝혀져 가는 이야기들이 다음권을 궁금하게 한답니다.
이 책은 진행되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그 구성도 참 좋은 책이예요.
본 책과 단어카드, 3장의 CD, 그리고 학부모 가이드~~
본 책학습과 더불어 활용까지 넘 훌륭한 구성이 아닐 수 없어요.
아래 보이는 책이 아이가 무척 재미있어 하는 Magic adventures 5권 본 책이예요.

표지에 있는 그림이 참 귀엽지 않나요?
저는 이 표지의 그림들을 볼 때마다 참 귀엽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있을 것 같아 자꾸만 들여보게 되더라구요.
본 내용은 3part로 이야기가 나뉘어 구성이 되어있어요.
첫번째 이야기가 시작되기전 이전 이야기를 떠올리기 위해 전편의 이야기의 마지막 부분을 다시 이야기해 줌으로써
이전 책들과의 연관성을 다시 떠올리게 되네요.

본 책은 이렇게 100% 영어로만 구성이 되어있어요. 처음 1권에서보다 단어도 많아지고 문장도 길어졌네요.
그래도 이전에 나왔던 단어들이 익숙해져인지 그리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구어체의 문장들이 많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의 학습교재로 리딩학습을 진행하다보면 구어체보다는 문어체의 문장들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이렇게 구어체의 문장들을 반복해서 읽다보니 일상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문장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magic adventures를 통해
초등 영어 전 교과서의 단어와 유용한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고, 간단한 문장부터 복잡한 복문에 이르끼까지 다양한 문장들을 단계적으로 재미있게 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여러 문장들과 만나게 되네요.
이 책에는 활용할 수 있는 Activity가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그냥 읽고 지나가는 학습만화가 아니라
중간 중간 학습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
본문을 읽다보면 어려운 단어가 나오게 되는데 그 페이지의 아래쪽에 그림과 함께 단어를 제시하고 있어
굳이 단어의 뜻을 알려주지 않아도 그 뜻을 유추할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사전으로 확인을 하면서 아이는 자신이 생각했던 단어의 뜻과 사전적인 의미를 비교 확인할 수 있어 더 오래 기억될 수 있어요.

본문의 아래쪽에서 안내하고 있는 페이지를 따라가면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activity가 기다리고 있어요.
단어 써 넣기 단어찾기, 옳은 답 찾기... Activity를 확인하는 과정 또한 아이에게는 즐거운 놀이처럼 다가가더라구요.
많은 activity가 모두 흥미롭고 재미있지만 그중에서도 엄마의 눈에 들어온 Activity 한가지는 옳은 문장을 구성하는 것이었어요.
문장을 읽기만 하고 아직까지 그 문장의 구성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은 아이에게 옳은 문장을 써 볼 수 있게 하는 것이 문장의 구성을 알아가는 첫 단계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이죠. 이렇게 조금씩 문법과도 가까워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아이는 처음에는 본문만 읽고 어느 정도 내용에 익숙해진 후에 Activity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이 혼자서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라 아이가 학습에 더 자신감을 갖게 되네요.
어떤 Activity는 앞서서 할 정도로 재미있게 즐기며 학습을 한답니다.
그만큼 Activity가 무척 재미있어요.
또하나 엄마에게 많은 도움을 준 구성이 있다면...
바로 요 Parent's Guide 겠지요.

사실 엄마는 영어를 잘 하지 못한답니다. 아니 영어 울렁증이 있을 정도로 영어를 어려워하고 두려워하고 있어요.
그런 엄마가 아이와 함께 학습을 진행한 다는 것이 참 쉽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 학부모 가이드를 통해 지도의 방향과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잡아갈 수 있었어요.
학부모 가이드에는 학습지도 계획과 각 단계별 학습목표와 학습과정에서 체크해야할 것들이 꼼꼼히 적혀있어요.
그 학습에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영어문장까지도 말이죠. 그 덕분에 그저 책만 읽고 마치는 것이 아니라 본 책에서 배우는 것 이외에 더 많은 것들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엄마도 아이도 점점 할 줄 아는 말들이 많아지면서 자신감도 갖게 되고 말이죠.
그리고 한쪽에 제시되는 Homework는 엄마가 아이를 지도할 때 놓칠 수 있는 부분들을 잡아주어 학습지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여느 영어학습만화와 다르게 학부모 가이드가 있어 이 책을 더 많이 더 잘 활용하게 되는 것 같아 저는 이 구성이 참 좋아요.
또하나의 특별한 구성... 바로 오디오 CD랍니다.
대부분의 책들을 보면 본 교재에 따라오는 오디오 CD는 한개죠.
그런데 이 책은 CD가 무려 3개나 되네요. CD가 많은 정도로 본 책의 내용이 많은 것도 아닌데 말이죠.
CD가 3개인데는 이유가 있답니다. 이 책의 내용이 3부분로 나뉘어있기 때문이예요.
각 이야기별로 CD를 구성함으로써 부분 부분을 반복적으로 듣기에 너무 좋아요.
처음부터 쭈~~~욱 CD를 듣다보면 중간 부분을 다시 듣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하나의 CD 보다는 이렇게 나뉘어진 CD가 편이성 면에서 훨씬 활용하기 좋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CD만 틀어주면 두 아이가 펄쩍 펄쩍 뛰면서 신나게 몸을 흔들어요. 그리고 또 다음번에 들을 때는 본 책 속에 있는 테마송을 따라 부른답니다. 신나게 즐기고 나서 따라부르면 더 재미있다나 하면서 말이죠.^^
대부분 테마송은 그냥 흘려듣기 마련인데 본 교재속에 이렇게 담겨있으니 흘려듣기뿐 아니라 집중듣기도 하능하네요.

CD는 책과 함께 보아도 좋지만 아이들이 놀고 있을 때 틀어주면 아이들이 그림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이어가더라구요.
그러면서 들리는 것도 더 많아지는 것 같구요. 요즘 우리 집에서는 오디오 속에 늘 Magic adventures가 들어있어요.
쉽고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매직 어드밴처라 아이도 엄마도 참 좋아한답니다.
다른 학습만화들도 좋아하지만 이 책만큼 보고 또 보고 반복하는 책이 없어요. 책을 받아들으면 먼저 그림부터 쭈~~욱 확인해주시고 본문 확인에 들어갑니다. 아이는 그림을 통해 전체 이야기를 짐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문장을 확인하면서 더불어 내용들도 확인해 갑니다. 전체적은 흐름은 알았지만 세부적인 이야기들은 몰랐기에 읽는 동안 내용을 알아가는 것이 너무너무 재미있다네요.
처음에는 모르는 것들이 많기에 질문이 많다가 두 세번 반복읽기를 마치면 질문의 수도 줄고 책에 더욱 집중을 하게 되더라구요.

여러번 읽고 CD로 듣고 하다보니 귀에 익숙한 문장들이 많아지면서 조금은 어색하지만 문장을 말하는 횟수도 늘어나고 있어요.
이전에 따라해야 하는 부분에서도 입도 열지 않던 아이에게는 정말 큰 변화가 아닐 수 없어요. 그래서 이 책이 더욱 좋아요.
이 책은 정말 활용할 것이 많지요?ㅎㅎ
단어카드... 요거요거 우리 아이 딱지보다 더 좋아하는 애장품이랍니다.
매직 어드밴처가 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단어카드를 만드는 것이예요. 워낙에 카드학습을 좋아하기도하지만 그림과 함께 단어가 제시되어 아이혼자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아하더라구요. 우선은 그림을 통해 단어의 뜻을 살펴보고 뒤를 돌려 영어 단어들을 확인해 가며 단어를 암기해요. 무조건적인 강요에 의한 암기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즐겁게 하는 단어 암기라 더욱 좋더라구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바람은... 단어카드가 더 많았으면 하는 것이네요 ㅎㅎ

단어를 뜯어서 그림과 단어를 확인하는 일이 우리 아이 좋아하는 일 중 하나랍니다.
카드를 활용하는 덕분에 쓰기에는 약하지만 아는 단어들을 많이 늘어가고 있는 중이예요.
처음에는 엄마의 주도로 단어게임이 진행이되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주도를 하고 엄마가 따라가는 입장이 되었어요.
알아서 단어들을 펼쳐놓고 먼저 단어 확인에 들어가주시고 이내 엄마에게 단어를 불러주면 자신이 찾겠다 합니다.
덕분에 엄마의 일이 많이 줄었어요. 가만 앉아서 보이는 단어들만 불러주면 되거든요 ㅎㅎ
우리 아이 단어 게임은 심심할 때마다 진행이 되기 때문에 단어카드는 늘 아이 주변에 놓아두고 있네요.

magic adventures는 단순한 학습만화를 넘어서 아이에게 흥미로운 학습을 하게 도와주는 교재네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이야기에 빠져들면서 영어에 관심을 갖게 되는 책.
우리 아이에게 너무도 고마운 책이 되고 있어요. 이 책과 더불어 우리 아이는 영어와 많이 친해지는 기회를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