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긴 시간 솔로.. 이제 탈출 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진심입니다..

벚꽃남 |2012.04.03 11:37
조회 247 |추천 0

네이트 판 눈팅으로만 하다가 직접 글까지 쓰게 된 25세 건장한 남자 입니다.저도 어지간히 답답하고 외롭나 봅니다..좀 도와 주세요..

욕도 해주셔도 되고요, 참신한 아이디어 , 위로글 다 해주세요. 다 감사히 받들겠습니다.

 

중학교 때 가슴떨리는 첫사랑,  고등학교 때 공부 하면서 몰래 만나는 연애 ,  대학교 때 일명 CC로 닭살 커플 꿈꾸던 때는 어느새 지나 버리고.. 직딩이 되어 버렸네요.

 

그 당시에는 언젠간 생기겠지 나한테 맞는 짝이 저절로 오겠지 라는 어리석은 생각으로 시간을 보낸게

지금은 땅을 치고 후회 하고 있답니다. 제가 연애에 대해서 꿈은 많았지만 실패한 이유가 3가지라고 봅니다. 알고 있으면서도 못고치고 있으니 쩝.

 

먼저 첫번째 대한민국 사나이로 태어나서 자신감, 용기가 없는 점이 첫째인것 같네요.

제게도 연애의 기회가 아예 없었던 건 아니었던 것 같아요 ㅎ

대학생 때도 교회에서 만난 참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랑도 사귀자고 한마디만 했으면 됬는데..

그 한마디를 못하고 놓쳐 버리고, 회사 근무 할때도 좋아하는 사람이 아파서 점심시간에 부리나케 뛰어가서 겨우 죽을 구매 했는데 그걸 전해줄 용기가 없어서 다른 동료에게 부탁해서 전해 줬는데.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고 그 님이 회사를 그만 두는.. 아 지금 말하면서도 완전 슬프네요.. 여하튼 이런 식으로 자신감, 20의 용기가 없어서(영화 동물원을 샀다中)기회를 날려 버린게 이것 말고도 많네요..

 

두번째는 눈이..높아요.. 욕 바가지로 먹어야 되는 거 겠지만 아무래도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은 바꿀 수는 없겠죠? 그렇다고 정말 외모, 돈 이런거 보는거 아닙니다. 외모?필요 없습니다. 저랑 그냥 같이 여행 가고 같이 있어 주고, 같이 마주 앉으며 밥 먹으면 되고요. 돈? 제가 벌어서 제가 내면 됩니다. 다른이유 더 댈필요도 없겠네요. 위에서 말한 눈이 높다는 말은 전 특이하게 연상을 좋아 합니다.연상의 여성분들은 다 그러시는게 아니겠지만 제가 보았던 분들을 예를 들면 살아가는 얘기를 서로 나누면서 공감 하며 위로 해주고, 어려운 상황이 닥치면 조언을 해주고 이런분들이 많으셨거든요;; 즉 외적인 면이 아니고 내적인 면을 본다 라고 생각이 되네요. 그렇다 보니 한사람을 좋아 하게 되는 시간, 지켜 보는 시간.. 정말 길다고 생각 하고요.. 그러다 보니 기회도 놓치게 되고 , 상대 연상인 분은 연하를 부담스러워 하고.. 이렇게 엇갈리는게 많아서.. 아 다 변명이겠지만 이런 특이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망의 세번째 참 실패의 원인도 많은것 같네요. 생각이 많다라는 말이 맞는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위에 자신감 없는 것과 비슷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수학은 잘 못하면서도 확률을 많이 따지게 되죠. 성공할 가능성 실패할 가능성 친해지고 어떻게 얘기 해야 이 사람한테 더 좋은 이미지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게 될까? 등등 직업병일 수도 있는데. 이러한 잡생각이 많아서 못 올라갈 나무 쳐다 보지 않는다는 이런 식인거죠.. 아 글 쓰면서도 문제가 많네요. 나란사람.. 흑흑..

 

이 글을 통해서 누군가와 꼭 엮일려고 의도적으로 쓴 것 아니고요.자작이다 뭐다 해서 관심받고자 쓴 글도 아닙니다. 제가 왜 남을 속이면서 까지 관심을 받아야 되는지 이해 자체가 안되기 때문에 진실된 글을 쓰고 있는거고요. 여태 까지 톡커님들 소중한 근무시간, 공부할 시간 잠깐 투자 하셔서 긴글 봐주신점 감사의 말씀드리겠고요. 톡커님 들의 다양한 연애스토리, 경험으로 저의 부족한 지식, 경험을 채우고 고치고자 쓴거고요.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 건.. 조금은 있어요..

쪼오오금... ㅋㅋ 저를 바꾸고자 채찍질하는거라고 보시면 되고요. 정말 노래가삿말의 반대되는 것처럼 남에게는 관대하게 저란 사람에게는 막 대하려고 작정하고 쓴길입니다. ㅜㅜ 좋은의견, 나쁜의견, 욕바가지 많이 해주시고요.

 

이상 25세 평범한 직딩남자의 하소연을 담은 글이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