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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아빠가 10년동안 딴 여자가 있엇네요

|2012.04.03 20:36
조회 250,963 |추천 439

안녕하세요 톡커님들..저 하소연 할 곳이 없어서 여기다가 올리네요..

2일전 어이없는 일을 겪고 말았습니다. 새벽에 아빠가 자고계시길래 몰래 핸드폰 문자함을 봣는데

저희 아빠께서 10년동안 딴 여자를 만나고 계셧네요..참..어이가없으려니..

엄마는 8개월전 집을 나가셨어요..

어떻게 할지 몰라 아빠 핸드폰으로 그 문자함 캡쳐해서 제 카톡으로 전송하고 네이트판 올리네요..

 

아빠가 카드로 저 여자 뭐 사줬나보네요 ㅋㅋ^^;;아;;

영원한 사랑과 우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저 여자 컴퓨터까지 사줬나보네요ㅋㅋㅋ..나참..ㅋㅋ

 

10년..진짜 할말이없다;

 

저거 지운거는 무슨 아이디 인가봐요 그래서 지웠어요

 

 

 

이게 캡쳐한거 끝이구요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아빠한테 뒷통수 한대 맞은것같네요..어떻게해야되죠? 저 여자 번호는 압니다

전화해서 만나야할까요?..톡커분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저 방금 그 여자한테 전화했습니다. 아빠한테 돈 뜯고 컴퓨터 뜯고 물품 뜯으니 속 시원하시냐고 그쪽 덕분에 이미 가정 파탄난거 더 파탄낫다고 햇더니 뭣좀 알고말하라녜요 그래서 어이없어서 그쪽이랑 우리아빠랑 바람피는사이 아니냐고 물엇더니 끝내 대답은 못하고 답 회피만 하셔서 제가 증거 다 있는데 그렇게 발뺌 하셔봤자 달라지는거 없다니까 저희 아빠한테 물어보라녜요 그래서 전화끊고 아빠한테 잠시 밖으로 나와보라하고 그 여자랑 무슨사이냐고 물었더니 계속 뜸들여서 빨리 말하라고 집안 사람들한테 다 말한다고 엄마도 집 나갓는데 말 못할게 뭐잇냐고 햇더니 결국엔 아빠가 사귀는 사이라고 털어놓았네요..그 뒤에 그 여자랑 문자했습니다 소송 건다니까 지를 병1신으로 아냐녜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어이가 없으려니 이거 정말 소송해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무슨 손해를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지 먹을것만 쏙쏙 빼먹엇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어이없네요 정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8시42분인데 마지막 캡쳐본 8시45분으로 된건 제 핸드폰이 맛가서 그래요

시간이 제 시간에 안뜨고 시간이 늦거나 빠릅니다;;.. 

 

추천수439
반대수11
베플호잇호잇|2012.04.03 22:24
아버님이 뭔가이용당하는거 같음 ㅡㅡ ------베플1위감사합니다ㅎㅎ 개세영 보고잇나? 집짓고가요~ 좀들러주세요....ㅠㅜ
베플182cm男|2012.04.04 11:38
님아..저도 저상황하고 거의 비슷함..난 장남이고.. 아버지 바람핀거 예전부터 알고있었음..하지만 해결되는건 없음..답답하고 미칠지경이였고 지금도 진행상황이지만 부모님 별거 제가 하도록했고. 엄마 남은인생이라도 멋지고 엄마사랑해줄사람만나라고 했음..엄마.. 한달에 두세번 찾아뵘.. 아빠. 거의 두달에 한번 지나가다 만날정도 .. 저여자보다 더 나쁜게 본인 아버지임. 어찌행동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순위가 아마 저여자가 1순위이고 그다음 그다음이 아마 가족일거임.. 가족의 소중함을모르고 가족의 조언을 아마 잘안들을듯.. 휴.. 그리고 저여자 거의 99% 아버지 이용하시는거임 돈필요하면 그만만나자 연락하지마라 이런식일것임.. 우리아버지 1억넘게 뜯기도도 정신못차리고 거짓말과 핑계로 일생을 가족들테 그랬음.. 우리테 만원이만원 쓰고 시간내는건 아까워도 저여자테 몇천 몇십 쓰는건 안아까움. 저여자 한번은 전화해서 얘기했음 . 가정있는 남자테 뭐하는거냐고 그여자왈 그런남자 줘도안갖으니까 연락하지말라고 하라고 근데도 필요하면 그여자 몰래 연락하고 만남 안변함 몇가지일도있고 해결책도있었으니 다시 원점 무한반복.. 말하면서도 열받음.. p.s 저도 어린나이가아닌20대남자입니다. 저런남자 절대로 만나지마세요.. 저역시 아버지의 핏줄을 물려받아 저럴까봐 절대 절대 안그런다고 맹세하고 다짐합니다. 부부의 우선순위는 부부가 되어야하며 자식이 생긴다면 부부와 자식이 우선순위가되어야하고. 남자는 절대로 여자테 욕하거나 때려서는 안됩니다. 살면서 봐온게있어서 제가한말에 한번도 실수한적이없는거같네요..님도 안좋은모습 배우지를 않길바랍니다.. 직장에서 두서없이 적었네요....아무쪼록 너무 스트레스받지않길.....머리터져버릴테니까요.. ---엇..출근하고 보니베플..ㅎ댓글달아주시고 힘을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글쓴이분 고소하신다고했는데 도움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 부족하지만 가깝거나 그러면 도와드릴수있으면 도와드리고싶습니다. 저도 글쓴이님처럼 상황을 진행할수도있거든요...ㅎㅎㅎ.. 하지만 저는 일년전부터 부모님과 따로살아서.. 부모님은 지방..저는 수원에있어서 증거자료모으기가 참 힘드네요.. 저처럼 비슷한상황을 가진분들이 많다는거...참으로 가슴이 아프네요..많이들 속상하시고 어디가서 얘기도 못하고.. 답답하고 우울하고 짜증나고..그맘충분히이해합니다.. 참..아버지를 이해하려고 몇번이고 노력해봤습니다..저도나중에 한여자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빠가 될사람이기에..이해를하려고해도 사람이 어떻게 저럴수있나.. 오히려 더 이해가안됩니다.. 사랑하는 부인과 아이들이 있는데 .. 그런사고방식을 가질수있는지..어휴... 아무쪼록 저와 상황이 비슷하신분. 진행중이신분들..그외 모든분들 힘내시고 본인은 나중에 절대 그러지마십쇼. 보고 느낀게 있기때문에 언제 그 나쁜모습을 따라할수있습니다. 꼭.! 본인의 행동을 뒤돌아보며 반성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사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
베플가족의비밀|2012.04.04 15:42
안녕하세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every1 가족의 비밀 제작진입니다. 가족에게 말하지 못한 비밀이나 고민을 털어놓고 해결책을 마련해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저희 방송에 출연하실 출연자를 찾던 중 위 게시글을 읽게 됐습니다. 아버지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듯 하네요. 혹시나 저희가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 이 글을 보신다면 mbc1secret@naver.com 로 메일을 보내주시거나 Tel. 02-6346-1827 (가족의 비밀팀) 으로 연락부탁드려요~ 방송내용, 출연료 등 자세한 사항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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