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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찜질방에서 잘때 조심하세요

여자사람 |2012.04.07 15:08
조회 329,346 |추천 450

안녕하세요. 이번년도에 갓 20살이된 대학생새내기에요부끄

 

오늘새벽에 찜질방에서 어이없으면서도 화나는 일이 생겨서

 

지금 피시방에서 이렇게 판을씁니다.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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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바로 어제였음

 

 

 

학교공강이여서 학교친구들(3명)과 함께 홍대클럽을가자고 정했었음

 

 

 

내친구들과 부푼기대를 품고 11시에 클럽을가서 미친듯이 스트레스를 풀고

 

 

 

 

새벽 1시넘어서 클럽에서나와 고기에 소주를 먹으며 이런저런얘기를하고

 

 

 

 

 

노래방갔다가 너무 피곤하길래 새벽3시 40분쯤에 찜질방으로 고고싱했음

 

 

 

 찜질방의 구조는 저랬음

 

 

일단 지하 1층카운터에서 계산하고나서 옷갈라입고 씻고나와서 지하 3층으로 내려가서

 

 

 

 

잠잘 자리를 찾고있었음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자리를잡고

 

 

 이렇게 누워서 얼굴에 수건을 덮고 잠을 청하고있었음.

 

 

 

 

그때가 새벽 5시쯤이였을꺼임

 

 

 

 

잠을 잘자고있는데 나님의 왼쪽에서 뭔가 인기척이들렸음

 

 

 

 

 

얼굴에 덮고있던 수건을 살짝 손으로 들어올렸는데...

 

 

 

 

놀람......

 

 

 

 

 

1미터도 안되는 거리에서 내얼굴을 쳐다보고있는거임당황

 

 

 

 

 

 

그렇게 눈마주치고 오른쪽에 있는 친구3쪽으로 몸을돌려 다시 잠을청함

 

 

 

 

 

 

그땐너무 피곤해서 앞으로 당할일을 생각하지도못했음,..

 

 

 

 

 

그러고 10분~20분정도가 지난뒤 왼쪽에서 누군가 내손을만지작만지막거리는거임

 

 

 

 

맨처음엔 친구3인가보다하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친구3은 나의 오른쪽에...그럼 왼쪽손을 만지작거리는사람은..

 

 

 

 

 

 

 

그런거임.., 아까 아이컨택한남자였던거였음

 

 

 

 

 

 

그러고 정신이 혼란스러워 있는데 그남자손이 점점 위로올라오는거임허걱

 

 

 

 

 

 

 

어깨쪽에서 계속 머뭇거뭇거리는게 느껴지는데 너무 무서워 소리도안나오고

 

 

 

 

몸도안움직여 어떻게 할지모르다가 오른쪽에있는 친구쪽으로 몸을 돌려서 잠에서깬척

 

 

 

 

핸드폰을켰다가 핸드폰을들고 일어나서 지하 1층 여자탈의실로 올라갔음

 

 

 

 

탈의실로 올라가자마자 친구3한테 전화를해서 탈의실로 빨리올라오라고 했음

 

 

 

 

 

친구3이 탈의실로오자마자 있었던일을 말하고

 

 

 

 

친구 1,2가 걱정되서 친구2에게 또 전화를해 친구2데리고 빨리탈의실로 오라고했음

 

 

 

 

그렇게 친구 1,2에게도 그얘기를하니 깜짝놀라다가

 

 

 

 

친구 2가하는말이 우리들  발밑에도 어떤오덕같은남자가있었는데 자기발을 계속 더듬거렸다함.

 

 

 

 

 

 

즉 우리가 잠을잘때 상황이 이랬던거임 .

 

 

 

 

 

친구3이 화나서 다시내려가서 확인하자고 해서

 

 

 

 

 

4명이서 손잡고 잠잤던 지하 3층으로 내려가니

 

 

 

 

내옆에있던 남자는 흔적도없이사라지고

 

 

 

 

친구2발을 만지작거렸던 오덕남자와 그 주위에 모두 남자들 뿐이였음

 

 

 

 

 

만약 내옆에있던 남자가 내손을 만지작거렸을때 안깼었으면 그뒤에 벌여질 일을생각하니

 

 

 

 

 

소름이 확 끼쳤음.

 

 

 

 

 

 

찜질방을 처음가봤을뿐더러 너무피곤해서 여성전용수면실을 생각하지도못한채 그냥잤더니

 

 

 

 

 

 

 

이런 불상사가 생긴것같음.

 

 

 

 

 

 

 

 

 

 

 

찜질방은 조용하고 사람들이 거의 깨있지도않고 모르는사람들끼리 붙어있어도 일행처럼보이니 신경쓰는사람도 없습니다.

 

 

 

 

 

아직도 그일만생각하면 무섭네요.

 

 

 

 

 

 

 

이글을 보는 여자분들 찜질방가서 잘땐 저희처럼 이런일생기지 않도록 여성수면실로 꼭가세요.

 

 

 

추천수450
반대수21
베플저는|2012.04.08 14:17
왜 여자들이 조심해야한다는게 짜증이 날까요 .. 남자는 조심 안하고 매일 여자만 조심하고 그리고 성폭력 당하면 법이 개같아서 잘 되지도 않고
베플시르다|2012.04.10 01:14
여자가옷을야하게입으면 강간을당해도 그럴줄알았다는 말이 나온다죠? 애초에 남자들이 그런짓을 안하면 여자가 어떻게 옷을입든 어떤 행동을하든 성폭력은 없을텐데.. 여자가 조심해야하는거 저도 정말 짜증이네요
베플|2012.04.08 15:01
변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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