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 것은 처음인 것 같네요. 이 글을 쓸까 말까 정말 많은 고민이 되었지만 너무도 신기하고 기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판에 처음으로 글쓰는거라 ㅜㅜ,, 매우 떨립니다)
저희 외할아버지 이야기입니다.
저희 외할아버지는 1929년생 고령자이십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오랜 세월 해운관련 회사를 경영하셨습니다.
그런데 2007년 3월 즈음, 정정하시던 할아버지께서 갑자기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셨고, 결국 신장내과 검사결과, 급성신부전증이라는 충격적인판정을 받게 되셨습니다.
게다가 다발성골수암 판정까지 받아 그날로 입원하셔서 항암치료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주변에서 항암 치료를 받는 분들을 보셨거나, 항암치료가 대강 어떤 것인지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죠. 얼마나 고통스러운 치료인지.
게다가 연세도 많으신 저희 할아버지께 항암 치료라는 것은 필사적 선택이었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나도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이셨습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할아버지와 저희 가족 모두는 병원에서 요구하는 면책 각서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그날 이후 할아버지와 저희 가족들은 할아버지의 죽음이라는,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 일만 기다리는 셈이 되었죠..
그렇게 할아버지께서는 항암 치료를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그해 5월, 희망도 체력도 점점 약해져 가시던 저희 할아버지께,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당시, 저희 막내 외삼촌은 어떤 ‘기‘를 연구하는 단체와 친분이 있으셨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외삼촌이 친분만 있으신 것은 알았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단체인지는 저도 저희 가족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외삼촌께서 항암 치료로 고통스러워 하시는 할아버지를 보시고, 그 단체의 선생님께 ’기 치유‘를 한번 받아보시는 것이 어떻겠냐고 저희 가족과 할아버지를 설득하셨습니다.
처음에는 믿기지도 않고 기 치유라는 것이 너무 생소하기도 해서 의심도 들었지만 할아버지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 보자 하는 심정으로 외삼촌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기 치유를 받던 첫날인 2007년 5월 1일,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항암 치료도 진통제로도 전혀 해결되지 않던 할아버지의 가슴 진통이 기 치유를 받으신 그날, 깨끗하게 나으신 것입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게다가 몸의 통증이 사그라드는 것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무척 편안하시다고 할아버지께서 정말 오랫만에 환하게 웃으시던 모습이 아직까지 생생합니다.
저와 저희 가족은 그 날 작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기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고, 곧바로 할아버지께서는 항암 치료와 더불어 ‘기 치유’를 받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더욱 큰 기적들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도 놀랍고 신기해서 소름이 끼칠 정도였습니다.
기 치유를 받으신지 4개월 만에, 할아버지의 몸의 모든 수치들이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오신 것입니다.
게다가 항암 치료와는 관련이 없는 통풍이나, 당뇨와 같은 다른 병증까지 모두 거의 회복이 되신 것입니다.
저희 가족들 뿐만 아니라, 병원의 의사 선생님들도 이런 일은 처음이고 기적이 진짜 일어났다고 모두가 이러한 결과가 믿기지 않았습니다.
당시의 검사 수치를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각종검사수치
검사명
정상치
2007-04-20 09:36
2007-08-24 08:20
Platelet Count, Blood
141~316
▲
414
210
Lymphocyte
19.9~49.2
▼
13.2
28.1
Albumin
3.5~5.2
▼
3.3
3.8
Globulin
2~3.5
▲
4.4
2.4
A/G ratio
1.3~2.2
▼
0.8
1.6
Calcium
8.4~10.2
▲
13.6
8.8
Protein, 24-hr Urine
40~150
▲
5245.9
▲ 353.2
Glucose, Fasting
70~110
▲
173
93
Uric Acid
3.4~7.2
▲
9.1
5.3
그리고 할아버지는, 골수암이라는 진단을 받으신지 7개월 만에 완전히 회복을 하시고 퇴원하셨습니다.
아직까지도 할아버지는 믿기 힘든 기적이 자신에게 일어났다고 수십번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지금은 암 수치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정상인이 되셔서 병원 치료도 받지 않는 건강한 삶을 살고 계십니다.
오히려 마음도 함께 회복되셔서 그런지 저와 제 가족들의 눈에는 이전보다 더 활력이 넘치시는 것 같다고 항상 이야기합니다. ^^
기 치유라는 것이 생소한 것은 저희 가족 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그렇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도 결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시 직접 느꼈던 저희 할아버지와 가족들은 몸과 보이지 않는 마음까지 동시에 치유해 주던 기 치유에 대해서 이전과는 다른 마음을 가지고 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알게 되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치료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기’, 즉 마음과도 같은 것을 치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요. 만약 저희 할아버지가 기 치유를 받지 않으셨다면 이미 지금 저희 곁에 계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쓰다 보니 굉장히 장문의 글이 되었네요. 사실 이 글은 할아버지께서 직접 손녀인 저에게 부탁하셨습니다. 기 치유에 대한 감사함과 동시에 세상의 다른 암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이 기적과도 같은 체험을 나누고 싶다고 하시면서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