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강사모 까페에서 '훅**' '꽃**'로 활동중입니다.
현재 4마리의 강아지를 분양중이시네요.
강사모 까페 가입하신 분들은
http://cafe.naver.com/dogpalza/4846717
여기로 가셔서 훅**님이 쓴 댓글을 봐주세요.
오히려 화를 내며 저를 나쁜사람으로 몰아갑니다.
이 글에 올린 통화 내용 전에 통화한것도 녹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올릴까요?
여러번 통화 하셨다고 하셨죠.
글에는 본격적으로 이야기한부분만 올렸습니다.
호두가 파보 판정 받고는 이 통화들이 전부네요.
제가 악의 적으로 편집한거 같으면 그것도 올릴게요.
전 이글에 사실만을 썻으며 저에게 유리하게 지어낸 글은 1%도 없습니다.
지금 계쏙 분양자분꼐서 전화 하시는데
현제 저는 전화 받을 상황이 아니여서 본의아니게 못받고 있는데
전화 받으면 뭐라고 하실지 궁금합니다.
훅가욤님이 쓰신 댓글들 입니다.
호두주인은 접니다.
아래로는 분양글에 사람들이 댓글 달아놓은것에 달아놓은 댓글들 캡쳐입니다.
훅가욤님꺼만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원문 보고싶으신 분들은 위에 강사모 주소로 가셔서 보고 오세요.
분양자분,
억울하시면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누가 피해자 인지 궁금하네요.
결국 우리 호두가 4월 6일 오전 11시40분 쯤 세상을 떠났네요...
2개월 밖에 안된 작은 아이가 병원에서 혼자 고생했을 생각을 하면 너무 안쓰럽습니다..
우리 집에 적응할 때쯤 병원에 입원하고...
일주일정도 견뎌주다가 눈을 감았네요..
호두 좋은 곳에서 사랑 듬뿍 받으며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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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천안에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이 글을 쓸까말까 고민하다가 너무 억울하고 강아지가 불쌍해서
결국 네이트 판에 처음 글을 쓰게 되네요.
다시는 저 같은 피해자가 안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알아보던 중
‘강사모‘라는 네이버 까페를 알게 되었고,
강사모 개인 분양방에서 아이디 꽃님이 라는 분이 올린 10만원에
올라온 말티즈 믹스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분양을 받고 싶어 26일날 연락을 드렸습니다.
게시글에 올라온 강아지 중 한 마리를 예약했고, 바로 다음 날인 27일날
제가 경북 구미까지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강아지는 집에서 1차 접종을 해서 진료카드는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강아지를 분양한다는 생각에 들떠서 바로 시내에 있는 애견센터에서
강아지 이동장, 패드, 샴푸, 귀 세척제, 장난감, 밥그릇 등등을 사서 집에 왔어요.
그런데 예약을 한지 몇시간 뒤,
전 주인이 저녁 8시쯤 강아지 분양가를 십 만원에서 십 오만원으로 올린다는 카카오톡이 왔습니다.
가격을 잘못 올렸다고 신랑한테 혼났다며 분양가를 올린다고 했습니다.
분명 분양가 십만원을 보고 예약을 했는데 갑자기 분양가를 올린다고 하니 화가 났어요.
원래 분양가 십만원에 안되냐고 물어보니 곤란하다고 하네요, 계속 이야기 하다가
십만원에 분양하실 생각이 없는 거 같아서 강아지 가지고 가격흥정하며
장사하시는 분께는 분양을 안 받겠다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남편이랑 잘 말했다고, 분양가 십만원에 분양해 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곧 남편분께서 전화가 오고 이야기를 해서 결국 십만원에 분양 받기로 했어요.
계약서 이야기를 꺼냈더니 그 쪽에서 강아지 분양 계약서를 잘 모르시는 것 같아서
설명해 드렸더니 알겠다고 만나서 이야기 하자고 했습니다.
2012년 3월 27일,
강아지 이동장을 들고 왜관역으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2시간 정도 걸려서 왜관역에 도착해서 왜관역 옆 터미널에서 석적중리로 가는
버스를 타고 집 앞까지 찾아갔어요. 전주인과 만났고 , 강아지를 받았어요.
시간도 늦고 근처에 동물병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동네여서 강아지가 건강한지 확인을
제대로 못했습니다. 외관상 아무이상 없어 보였어요.
강아지가 너무 예뻐서 들뜬 마음으로 강아지를 받고 기차를 타고 집으로 오는 도중
강아지가 갑자기 토를 했습니다.
그냥 단순히 무섭고 멀미 때문에 토를 한 줄 알았어요.....
2012년 3월 28일
강아지가 온지 첫날, 호두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다.
호두가 우리 집에 적응을 하느라 사료를 잘 안 먹는 줄 알았어요.
강아지는 2달이 채 안돼 보였고 너무 작고 어려서 잠이 많은 줄 알았습니다.
변을 볼 때마다 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 처음 키우는 강아지라서 다 그런 줄 알았어요.
2012년 3월 29일
3일째 되던 날 밤에 강아지가 혈변을 보았습니다.
너무 놀라 어쩔 줄 몰랐지만 늦은 밤이 버스도 끊긴 시간이여서 다음날 병원을 데리고 가기로 했습니다.
2012년 3월 30일
병원에서 강아지의 증상을 말하니,
의사선생님이 장염이 의심 된다고 키트로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를 하니 파보랑 코로나 장염 두 개가 양성반응이 나왔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0.5키로 밖에 안되는 작은 아이가 장염이 두 개나 걸려서 고생했을 생각을 하니
너무 안타까워서 더 눈물이 안멈췄어요...
파보장염은 확률이 반 밖에 안되는 치명적인 병이래요....
파보 장염 만으로도 벅찬데 코로나 장염까지 걸려서 어리고 작은 아이가 버티기엔 많이 힘들다고 했어요.. 입원을 시켜도 살아날 확률은 낮다고 했습니다.
분양 받은지 4일째 였고, 알아보니 파보장염은 잠복기간이 있는데 보통 4~7일 정도 된다고 합니다.
파보장염은 전염병이라서 제 집안에는 걸릴만한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접종도 다 맞추지 않은 아이라서 집밖에는 한번도 데리고 나간적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분양을 받기 전 걸렸을 확률이 높았고 대학생이라 치료비를 전액 부담할 여건이
안돼서 전 주인에게 치료비 일부를 도움받고자 연락을 했습니다.
통화요약
나 - 강아지가 파보장염이랑 코로나 장염에 걸렸는데 살 확률이 반반이 안된다.
치료비가 많이 드는데 학생이라 치료비를 전부 부담하기 힘들다. 일부라도 도와줬으면 좋겠다.
전주인 - 내가 키울때는 건강했다. 나는 책임 없다.
하루이틀만에 아픈것도 아니고 이제와서 이러면 곤란하다.
통화녹음
통화내용 들으시면 알겠지만.
저는 화를 내지않고 좋은 쪽으로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전주인이 같은말을 반복하고 짜증내는 말투로 화를 내며
마지막쯤엔 반말까지 하며 통화를 빨리 끝내려고 하네요.
물론 전주인이 일부러 강아지를 병들게 하지는 않았겠지만
분양한후 나몰라라하는 행동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주인은 강아지를 동시에 몇마리씩 분양을 했고,
지금도 아이디를 바꿔서 분양을 하시고 계시네요.
자주 분양을 하시는것을 보니 강아지를 데려오시는 곳이 따로 있나 봅니다.
분양이 완료되면 바로 글을 지우시네요.
소비자원에 전화를 하니 이런 경우에는 전적으로 전 주인에게 책임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개인과 개인의 거래여서 판매자가 계속 우기면 방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책임을 지게 하려면 민사로 가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일단은 강아지를 살리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바로 입원을 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입원비는 하루에 5만원이고 건강한 강아지의 피를 수혈 받는 비용이 3만원,
하루에 8만원이 듭니다. 지금 제 강아지는 저번주 금요일, 30일날 입원을 해서 아직까지 병원에 있습니다.
하루에 8만원씩 일주일 입원....
저는 강아지를 살리고 싶어서 매일 면회도 가고 전화로 안부도 묻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 강아지의 상태는 점점 안 좋아 지고 있습니다.
방금전 병원에서 전화가 왔는데 오늘 내일을 버티기 힘들다고 그러네요.....
같이 있었던 시간은 짧지만 정도 많이 들었고 면회를 갈때마다 아픈몸으로 저를 알아보고
안기려고 다가오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지금 저에게 강아지를 분양한 사람은 강사모까페에서 다른 아이디로 강아지를 분양중입니다.
다시는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는 바램에 많은 분들이 제 글을 읽고 비슷한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분양 받으실때 모견의 모유를 먹으며 사랑을 받고자란 강아지를 분양받으시고
꼼꼼하게 잘 알아보시고 좋은 가정에서 분양 받으세요.
그리고 계약서랑 진료카드 있는지 꼭!!! 확인하시구요.
마지막으로 호두 사진을 첨부합니다.
너무 작죠..
처음 봤을때 너무 작아서 만지면 바스러질까 조심스럽게 만졌던 기억이 나네요.
호두는 사진보다 실물이 더 귀여웠어요.
아래로는 호두 입원할때 사진입니다.
앞발에 링겔주사 바늘을 꽂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요,,
나중엔 앞발에 있는 혈관을 다 써서 목에다 바늘을 꽂았어요..
불쌍한 호두 ㅠㅠ...
우리 호두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빌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