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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드 입문!!!! 도와주세요~!!

살림하는뇨자 |2012.04.09 10:07
조회 1,072 |추천 2

안녕하세요 ..

 

매일 눈팅만 하다  첨으로 글남기는

결혼 한달째 새내기 아줌마 입니다 ㅋㅋㅋ(글이 길어질수 있으니 패쓰하셔도 되세요 ㅜㅜ)

 

나이는 32살 남편과는 동갑이지라.....

 

뭐 다른것보다 이제 시월드에 입문하니..

 

왜 시월드인지 알겠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

 

어제 첨으로 시부모님이  집에 오셨습니다

 

"시부모님께는 늘 정성으로 대해라" 라는 저희 부모님의 말씀에 의해 ㅋㅋ

 

솜씨는 없지만 전날 새벽3시까지 음식준비 하며 식사 대접을 했드랬죠

 

밥먹는자리에서 "애썼다 " 한마디와 함꼐 식사시작!

 

그런데 밥먹는중 시누가 (저보다 2살 어림 곧 결혼함)

 

"아 언니는 이런거 잘한다.. 나는 어떡하냐 ㅠㅠ"

 

그러자 시어머니 왈 " 언니 부름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웃긴건 앉아서 받아먹기만 합니다

 

신랑이 국나르고 밥나르고 (보통 어린시누가 조금 도와주지않나요?? 말이라도 설거지 하겠다고도 안함 ㅋ)

 

제가 아직  네네 하니 모르시나 봅니다..ㅋㅋ 저는 하는만큼만 합니다 ㅋㅋㅋ

 

나중에 정말 전화와서 도와달라하면 어찌 해야 하나요?? (현명한 톡커님들 조언좀 ㅠㅠ)

 

결혼전에 예단때문에 문제가 조금 있었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받은거 별로 없이 예단비가 안돌아 왔지요 ㅋㅋㅋㅋㅋㅋ

 

이것때문에 좀 문제가 있었지만 그려려니 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좋게좋게 넘어가쟈 하셨죠)

 

남편네가 저희보다 조금 (아 표현하기 어렵네요 ㅋ) 덜 잘삽니다 ㅋㅋㅋㅋ (맞나요?)

 

그래서 인지 시어머니 쫌 자격지심상..  기선제압? 이런거 하시고 싶으신 모냥입니다

 

저 남편과 맞벌이 합니다

 

남편 5시반에 일어날때 같이 일어납니다.

 

아침 차려주고 저녁도 꼬박꼬박 해줍니다

 

결혼전 설겆이는 싫다하여 안시킵니다 (대신 청소 ~ 수건질까지 신랑 ㅋ 빨래도 중간중간 시켜서 신랑

 

다림질도 신랑 ㅋㅋㅋ)

 

그러나 음식은 제가 좀 잘해주는 편입니다..  그러니 신랑도 별말 없이 잘 도와줍니다 ㅋㅋ

 

그런데 문제는 가끔 신랑의 행동입니다

 

곧 시누의 결혼입니다

 

저도 어느정도 생각하고 있는 예산이 있습니다만 100~150정도

 

저번에 신랑이 그러더군요 " 냉장고정도는 해줘야지 하나밖에 없는 동생인데 "

 

아니 우리는 땅파서 돈버는것도 아니고  냉장고 200 넘습니다

 

아직 그 상황이 닥쳐서 별말 안하고 있는데 그렇게 무리해서 하는건 아니라고 보는데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_-;;; 안해준다는것도 아닌데

 

전세집도 대출있습니다 것도 4천만 받을수 있었는데 부모님들이 힘드니까 천만원 더 해서 결혼자금하면

 

안될까 해서 저 3초도 생각 안코 응! 했습니다 (헛똑똑이? ㅜㅜ)

 

그런데 자기네 집 일엔 막 저럽니다

 

짜증납니다....

 

초반에 시댁에서 저를 조금 잡고 ?? 싶어 하시는거 같은데

 

현명하게 어찌 대처할까요??

 

신랑하고는 별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중재역활도 잘 하는데 꼭 말을 해야 합니다

 

남자들은 알아서 스스로 하는사람은 없나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와주세요

 

 

참고로 제가 이런말 하면 신랑은

"우리 엄마나 동생이 결혼을 안시켜봐서 새언니가 없어봐서 몰라 서운해 하지마 " 이럽니다

참 몰라도 한참 모릅니다

 

예를들어 시누한테도 하나밖에 없는 오빤데 말이라도 결혼선물 뭐해줄까 말도 안합니다

제 동생 학생인데 과외 알바한 돈 적금깨서 "홈씨어터 " 해줬습니다

그런데 냉장고 해주고 싶겠습니까 ? 솔직히??

ㅋㅋ 아 시월드...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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