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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살인사건, 경찰콜센터 비슷한 경우 있었습니다.

다람쥐 |2012.04.10 12:13
조회 195 |추천 0

안녕하세요

24살 여자입니다

비슷한 경우는 아니지만 대응방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고통받는 그시간이 얼마나 무서웠을지 그리고 한줄기 희망을 놓지않았을 그 여성분을 위해서 ..

 

 

 

작년 8월에 저는 길을 지나던중 중 고등학생 7`8명 무리들이 스쿠터 한대를 자전거 끌고 가듯

양원초등학교 안으로 끌고 가는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20살때부터 23살까지 아르바이트하면서 돈을 모았기때문에 버스비 아끼느라고 스쿠터 타면서

출퇴근하느라 스쿠터에대해서 조금 압니다. (훔치는 나쁜 아이들또한)

딱 보기에도 싸이즈가 나왔습니다

키가 있었으면 타고 갈것이지 스쿠터를 자전거 끌고가듯이 끌고같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키또한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끌고가면 스쿠터 망가집니다

들으라는 듯이 경찰에 신고를 바로했습니다.

(니네가 알아서 주인돌려줘라ㅠㅠ)

솔직히 오지랖인지 모르지만 스쿠터 못해도 돈백만원 합니다

잃어버린 주인은 애가 탑니다 그리고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ㅠㅠ

 

"여기 서울 양천구 양원초등학교 인데 지금 애들이 스쿠터 훔친거 같아요.

 7-8이 학교안으로 자전거 끌듯이 들어가요. 광영여자 고등학교 밑에있는 양원초등학교요."

(서울에는 양원초등학교가 2군데 있습니다. 마포구 /양천구.

 제가 서울 양천구 라고 정확하게 말한건 대부분 마포구 양원초등학교가 먼저 나옵니다)

분명히 112 신고할때 그렇게 말했습니다

 

잠시후에 경찰분 핸드폰으로 전화가오는데 레터링이 마포구경찰 어쩌고 떠있습니다

그래서 받았는데

다짜고짜  경찰분이

"저지금 양원초등학굔데 어디계시죠?" 이러시길래

"혹시 지금 마포구 양원초등학교세요?" 이랬더니

그렇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여긴 양천구 라고 말하고 다시 상황설명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가 다시 112에 접수한다더군요

그리고 5분이 지났는데도 연락이 안옵니다 .. 참나

 

112에 전화거는도중에 그 중고등학생들이 제가 자꾸 전화를 하니까

(또 통화내용을 들었기때문인지몰라도)

스쿠터 끌고 어디론가 향하더군요

전화다시해서 왜 양천구라고 말했는데 마포구에 전화하시냐고 애들지금 도망간다고

그랬더니 다시 보내주겠다고 말하시곤 전화 없으시더군요 ㅋ

다시 전화걸어봤자 소용없는일인거같아 그냥 저도 제갈길 갔습니다.

우리나라 경찰들 ....... 정말 아닌거 같아서 

 

 

한번은 제 동생같은 애들무리들이 어떤 애를 끌고 가길래 폭력신고센터?(경찰직통번호)

전화를 했더니 여자 경찰분이 ㅡㅡ

다짜고짜 반말로 너누군데?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폭력센터 아니냐고했더니

맞는데 너 누군데?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벙쩌있다가 순간... 상황파악하고

저기요.. 저 성인이거든요? 신고하려고 전화드렸는데 전화 이런식으로 받냐고 그랬더니

.. 죄송하다고 근데 112로 전화하라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나참

학교 폭력이다 뭐다 말 많은데 우리나라 제대로 놀아가는건지

우리나라사람들 세금먹고 사는사람들이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면 작은아이들이 커서 더 훌륭한 사람이 될수있는건데

 

단지 먹고살려고 직업을 택하는게 아니고

자기 직업에 대한 열정을 좀더 가지고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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