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돈 돌려달라고 할땐 연락이 안되더니
이제서야....
전기과 조교아이가 자기 친군데 이글 봤다고 오늘 연락이 왔네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자기가 했던말들이 다 거짓말이었다고 그러네요......
이젠 이아이가 두렵고 무섭기까지 합니다.....
계속 연락해서 보자고 합니다....
휴학 하려구요
그래도 참고 대학원가려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휴학신청기간 지났긴 하지만...학교에 사실대로 사정 말하면 되지않을까 해서요
그리고 그아이가 절 고소하겟다고 하더군요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전 50만원 정도가지고 고소까지 할생각이 없었습니다.
사기..? 뭐 그런걸로 하자니 문서로 남겨둔것도 없고...
근데....그아이가 먼저 말 꺼냈기 때문에 저두 가족들하고 얘기 해서 그렇게 하려구요
아...그리고,...그아이 금전거래 방면에선 잔머릴 잘굴려서...저소득층 뭐....그거 신청되 있거든요
그래서 알바할때도 40인가 이하로 받고 현금거래 합니다.
학점 2.0도 안넘는데 전액 장학금 받습니다.
제가 좀 불리하긴 하겠죠
이럴줄알았으면 다 통장거래 하는건데...
너무 쉽게 다 믿어 버리고....바보같았던거죠...
정신차리고 보니 제가 정말 멍청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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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남친과 헤어졌어요
너무 화가 나서..
너무도 태연하고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착한연기를 너무 잘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금방 믿게 만들어요
주변사람들도 그 아이가 성격도 서글서글하고 나이도 27이고 하다보니 교수님들도 잘 봐주시고
2학년에 복학했는데 자기네 학년엔 자기가 젤 나이가 많다보니 후배들이 잘 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겉만보고 그러는거죠....
그 아인 2년전쯤 마약에 손댓다가 갱생시설 갔다와서 안한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런게 아니었더군요
한달전쯤에 제가 50정도 돈을 빌려줬어요
지난주 금요일에 돈 입금 해준다고 해놓고선...토욜에 싸우고 돌려달랬더니 또 돈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 돈으로 금욜 저녁에 약을 산거죠...
싸운것도....
정말...아무 여자나 자고 돌아다니는거 별로 신경안썻습니다.
차라리 나 안건드리는게 나으니까요
근데 적어도 들키지나 말아야죠
전전 여친이든 그냥 원나잇으로 만난 아이든 유부녀든....생각해보니 참 징하네요...
이제 나이도 있고 정신차리고 공부하겠다고 다시 복학했으면 적당히 만났어야죠
저나 그아이나 학교 기숙사 사니까 안 들킬꺼라 생각했다 봅니다.
제대가 나름 크다한들 좁은 제주도에서 소문이 얼마나 빠른데...하...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하나 했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이번에 몇년만에 복학한데다 자기 과엔 본인 빼고 거의 인문계고에서 온 아이들이라 많이 뒤쳐져있고
전기과라서 공부땜에 힘들다면서 매일 피곤해 하더니 공부는 무슨...
밤새 다른 여자랑 뒹굴고 다니니 안 피곤하겠어요?
또 여자 안만난다고 거짓말에 그 거짓말 숨기려고 의도적으로 사고 내고....
도대체 그 만나는 여자들은 돈을 안빌려줬나보죠
전 항상 헤어지고 싶어서 다른 여자생기면 떠나달라고 했습니다.
역시 돈때문에 안떨어졌던 거겠죠.. 돈도 별로 없는데...참...
정말 더더욱 화나는건 헤어졌으니 미니홈피에 제 사진 지워달랬더니 지워주지도 않더군요
어떻게 하면 돈을 돌려 받을수 있을까요? ...제 사진 어떻게 하면 지우게 만들죠?
제 전화 당연히 안받습니다....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안되고..미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