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팬더에요~!!`
날씨가 화창한 봄날씨로 살짝 왔는데,
밤에는 바람이 불어서 너무 춥네용,,ㅠㅠ
오랜만에 붕붕이를 타고~
친구와 함께 문화생활을 하러 다녔답니다!!
인천시에서 주최하는 제 30회 인천 항구연극제가 있다고 해서,
이번에 공연하는 '각시붓꽃'을 보러 가기로 했어요~!!
때마침!! ] 야구개막전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아 놀랬었지만,
그래도 즐거운 나들이 였답니다!!^^*
한번 보실까용~?!!
야구장 지하에 있는 문학시어터 입니다!! [
1루쪽 바로 밑에라고 하네요~
야구장이 넓어가지고,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렷어용~ㅎㅎ
문이 닫혀있어서, 안열었나 했더니, 그냥 열고 들어가면 되는거엿어요;;ㅎㅎ
인천항구연극제~
행사를 크게 하드라구용~!!ㅎㅎ
저는 처음 알았지만용~^^
기대되서 들뜬 팬더양입니다!!
오늘의 공연은 극단 무예에서 만든 '각시붓꽃'이라는 공연이에용~!!
애틋한 사랑의 전설을 간직한 각시붓꽃.
각시붓꽃에는 신라화랑에 관한 애틋한 사랑의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신라와 백제가 황산벌에서 마지막 격전을 벌이던 중 화랑관창이 적군에 홀로 뛰어들었다가
백제의 포로가 되고 끝내 주검이 되어 말에 실려 돌아오게 되지요.
황산벌에서 전사한 관창에게는 무용이라는 아름다운 정혼자가 있었는데 관찬의 전사 소식을 듣고
그토록 사랑하던 관창을 잊을수가 없어서 전사한 관창과 영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어린 각시는 용감하고 늠름한 관창을 잊지 못해 매일 관창의 무덤을 찾아 옛날을 회상하면서
슬픔을 달래다가 어느날 홀연히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무용의 부모는 딸의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주고 싶어 관창의 무덤 옆에 묻어주었는데 이듬해 봄 보랏빛 야생화가
무덤 주위에 피어났다고 합니다.
꽃의 모습은 사모하는 낭군을 잊지 못해 수줍어하는 각시의 모습을 닮았고, 잎의 모습은 용감한 화랑 관창의 칼을 닮아
휘늘어진 모습을 닮았다고 합니다.
대사에서도 나오던뎅~ 정말 애틋한 사랑의 전설을 가지고 있네용!! ㅠㅠ
공연 줄거리-*
명성황후시해사건이 일어난 직후 어린 진수와 수미는 각시붓꽃의 의미와 꿈을 향한 이야기를 주고받고 장례를 약속 하지만 가난에 힘들었던 수미는 진수에게 돌아와서 혼인하자며 증표로 각시붓꽃이라는 야생화를 맡기고 일본으로 팔려간다.
10여년이 지난 후 진수는 나무하다가 벼랑에서 떨어져 머리가 이상해지고 다리를 저는 것으로 자신을 위장하고 밤에는 몰래 탈을 쓰고 일제에 대항한다.
일본의 낭인들은 조선인 땅부자를 이용해 조선땅에 쇠말뚝을 박고, 귀중한 문화재와 고종황제의 옥쇄를 일본으로 뺴돌리려 한다. 그런 일본낭인의 수양딸로 돌아온 수미는 일본이름 스미꼬로서 진수를 만나지만 달라진 진수를 보고 크게 실망한다.
답답함과 슬픔의 응어리를 품은 진수는 일본낭인의 집에 들어가 옥쇄를 탈취하려다 수미를 만나지만 탈쓴 모습을 알아보지 못한 수미의 공격을 받아 부상을 입고 도망친다.
수미는 진수가 떨어트린 각시붓꽃을 보고 진수임을 알게 되고 신변의 변화를 가져온다.
낭인의 생일잔치날 진수가 올 줄로 예상한 낭인들은 진수를 잡을 함정을 파놓고 진수를 기다리지만 수미의 지략에 실패하고 낭인수장 히에무라는 진수를 쏘려다 수미가 대신 총을 맞고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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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너무너무 재미있엇어용~!!!
공연장이 무대랑 가까워서, 정말로 배우들의 표정연기등 다 볼수 있었구용~
슬픔 감정에서 눈물을 진짜로 흘리더라구용~
그리고 액션도 정말 리얼하게 하셔서,
깜짝 놀랬구용~ 재미있는 부분도 많아용~~^^*
기대 많이 안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너무 즐거웠던 연극이엿어용~!!
정말 강추입니다!!!^^*
극단 무예 '각시붓꽃' 공연은 5월 중에 앵콜 공연 을 한다고 하더라구용!!
다들 한번 가셔서 직접 보시고, 느껴보시길 바래요~^^ㅎ

가는 길입니다!!

극단무예카페 주소: http://cafe.daum.net/Lee1481
문화생활도 열심히 하는 팬더양~!!ㅎㅎ
그럼 담에 또 포스팅할께용!!
팬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