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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 버린 교사 2

|2012.04.10 21:16
조회 1,592 |추천 6

생활기록부

엄마가 알아서 처리한다고 하셨는데

그 학교 교장 선생님께 익명으로 전화해서 그 교사 징계받게 하셨어요

교육청에 진짜로 신고하자니 좀 그렇고

교사를 그대로 두자니 이건 정말 안될 일인거 같아서요

잘 끝난거 같아요

 

그래도 전 속이 안시원해서

엄마는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제가 그냥 살살 뿌렸죠 몰래

어떤학교 교사가 어쩌구 하면서요..

 

덕분에 제 주위 친구들은 대충이나마 알아요

학교는 말해줬고 선생님 이름은 말 안했으니까

아마 퍼지고 퍼져서 그 학교 까지 가겠죠

그리 먼 거리도 아닌거 같던데..

 

교사가 징계 받았으면 다행이지만 그냥 넘어갔다고 해도 애들이 수군대면 좀 찔리지 않을까요?

 

제가 봐도 끝이 좀 허무하지만

어떤 님 말씀대로 교육청에 찔러서 일을 너무 크게 만드는것보단 이게 나은거 같아요

익명으로 전화한거라서 저희 가족 신분이 알려진것도 아니고..

 

다신 이런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허무해서 죄송해요ㅠ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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