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니가 자꾸 신경쓰여

나 왜 알아봤어

왜 자꾸 인사했어 관심가게

왜 나 잘해주고 걱정해줬어 착각하게

다 과거형이라는게 너무 답답하다

 

니가 인사해줄때마다 말은 안해도 너무 좋았는데 이제 안하더라

복도에서 너랑 눈 마주치면 니가 아는척 안해도 기분 좋아져

니가 지나가면 안보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너 가는대로 눈이 돌아가

괜히 니네반 앞에서 알짱거리고 혹시 집에가다 만날까 매일매일 기대해

니가 나 귀엽다고 했다는 말 듣고 진짜 설렜는데 그냥 한번 해본말인가보다

니 번호도 궁금하고 어디사는지도 궁금해 우리 아파트 사는건 맞지?

너 안경 쓸때 엄청 귀여운건 알아? 니네반 축구할때도 나 너만 쳐다봤어

꿈에도 자꾸 나와 이런건 진짜 처음이야

다른 여자애한테 장난치고 있으면 보기 싫어서 눈돌리고

그런데 그래도 너 보고싶어서 다시 보고

좋아하는 거 아니라고 혼자 막 우겼는데 아니긴 무슨 맞는거 같아

내일 학교 안가는거조차 아쉬워 니 얼굴 못보니까

 

KMJ 내가 너 많이 좋아해 내가 먼저 인사하면 받아줄래? 어차피 넌 못보겠지만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