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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가.. 재회에 성공했습니다.

삐약이패딩 |2012.04.10 23:23
조회 3,634 |추천 0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의견과 생각을 듣고싶은점이 있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에게는 150일정도 사겼던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 실수로 인해서 헤어졌었죠.

 

그리고 3주후에 제가 다시 연락해서 서로 연락좀 주고받다가

 

제가 그녀가 사는곳으로 올라갔습니다.(장거리연애)

죽이되는 밥이되든 내마음 다 털어놓고 얼굴보고 제대로 한번 잡아보자해서 올라간거였죠

저녁에 만나서 술집으로 바로 갔습니다.

 

그리고 술집에서 한.. 2시간정도는 그냥 서로 일상대화를 주고 받았다가

더이상 시간을 끌면 안되겠다 싶어서 제가 말을 꺼냈습니다.

 

내가 여기온이유가 있으니 말하겠다고 하면서요..

 

그리고 2시간정도 내마음 많이 최대한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여자친구가 조금은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근데 가장 비참한게.. 동정때문에 다시 사귀고 싶진 않았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서 울고불고 불쌍하게 내 처지 이야기 한것도 아니지만 왠지.. 동정때문에

저를 다시 만나준다는 그런건 싫었습니다.. 동정은 결과가 뻔한거니까요..

 

그래서 제가 '만약 동정심 느껴서 날 받아주지 말았으면 좋겠다. 동정때문에 흔들리는거면

그냥 확실하게해달라' 라고 말도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여자친구가 절 받아주더라구요.. 정말 고마워서 그때 눈물이 다 나오더군요.

 

그리고 재회를 하고 다시 서로의 일상생활로 와야하니 장거래연애가 되었습니다.

저는 예전에 실수했었던거 꼭 고치겠다고 마음먹었구요

연락도 조금더 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좀더 이해하고 믿으려고 노력중이구요!!

 

근데.. 저도 사람이다보니 예전보다 확실히 줄어든 여자친구의 연락횟수..

할말없게하는 카톡.. 힘듭니다. 사실.. 각오 안한건 아닌데.. 머리랑 감정이랑 따로노네요

 

다시 마음여는게 쉽진 않을거라 생각하고 재회한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사실 힘들긴하네요..

그래서 묻고싶습니다.. 이렇게 저에게 관심이줄고.. 연락이줄고.. 표현이 줄어든 사람

어떻게 제가 대하여야 좀더 표현하고 연락하고 관심이 열릴까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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