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선거일이예요.
하지만 전 투표 후 출근을 했어요.
과장님이 스파게티를 먹자고 하세요.
런치메뉴가 괜찮았던 아미고가 생각 났어요.
제가 모시고 가요.
오늘은 임시공휴일로 런치메뉴가 안된데요.
비싸요 ㅠㅠ
그래도 먹을 건 먹어야겠어요.
먼저 과장님이 시키신 까르보나라예요. 베이컨의 양이 적어요.
똑딱이로 찍었는데도 윤기가 상당히 보일 정도로 반짝거려요.
저 크림은 지금 막 정성스럽게 만들어낸 것이 틀림없어요
소스만 맛을 보아요. 베이컨의 향이 적어요.
제가 시킨 올리브 봉골레파스타예요.
양이 상당해요.
그래도 전 끝까지 다 먹어요.
조갯살과 마늘이 부족한 편이지만 면의 익힘 정도가 마음에 들어요.
오일 파스타라도 느끼하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그런데 피클에는 손이 좀 가요
조금더 당겨 찍어보아요. 조개는 빈조개가 많아요.
먹고 사무실 오자마자 바로 블로그 올리는 이 순간에도 다시 떠서 먹고 싶어져요.
점심값은 과장님이 내어 주셨어요.
참 즐거운 선거일이예요.
아미고는 용산역 아이파크몰 5층에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