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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부정선거

2012 |2012.04.11 21:16
조회 101 |추천 2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 측에서 투표함 봉인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투표함 개봉에 반대하면서 일대 소란이 일고 있다. 


11일 오후 7시30분께 정 후보 측에서 투표함 봉인 등 13개 투표함에서 문제가 발견돼 개표 거부를 요구하고 나섰다. 


정 후보 캠프 측은 투표함 자물함을 테이프로 봉인하지 않은 것 1개, 투표함을 봉인했지만 봉인테이프에 도장이 찍히지 않은 것 10개, 투표함 바닥에 테이프가 아예 붙여져 있지 않은 것 2개 등 13개 투표함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3개 투표함 문제에 대해 인정하고 별도로 분리해놨다. 

 

나머지 투표함에 대해서는 개표를 강행하려고 해 정 후보 측 개표 참관인들과 고성이 오가는 등 일대 소란이 벌어지고 있다. 


곽형구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문제가 된 3개 이외에는 큰 문제가 없는데도 후보 측에서 개표를 막고 있다"며 "빨리 진행을 하는 것이 선관위 역할"이라고 해명했다. 


선관위 측은 봉인이 문제된 투표함에 대해서는 개봉하지 않고 문제가 없는 투표함에 대해서는 개표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를 지속적으로 방해할 경우 선거법에 의해 정 후보 캠프 관계자들을 퇴장시킨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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