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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만난 남자친구

19세여자 |2012.04.12 09:12
조회 3,989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19살 이구요.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가 한 일이주 전인가?

게임톡을 통해서 한 오빠를 만낫거든요.

시간가는지 모르고 얘기하다 보니 그남자가 피시방이여서 시간이 다 됬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저에게 카톡을 물어보았습니다.

 

보통같으면 주지 않았겠지만 왠지 더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1년 반개월 정도 유학하고 와서 지금은 지방에잇다가 서울에서 친오빠랑 자취중입니다.

아는 사람도 없는 미국에서 1년반동안을 외롭게 잇다가 지금은 서울에 올라와서 또 외로이 집학원 집학원을 반복합니다. 물론 친구도 잠시 만나지만 몇년지기 친구도 아니라 나가서 놀다와봤자 그때 그 시간만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잘 밖에 나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선뜻 카톡 아이디를 주었습니다.

 

이야기는 지금부터입니다

 

게임톡에서 카톡을주고 바로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에 5시간? 그정도를 하다가 어느새 아주 많이 친해지게되었습니다.

사진교환? 그런거 하나도 없었습니다.

원래 카톡아이디를 가져가면 사진부터 달라고 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전혀 그런말 하지않더군요.

궁금해서 물어보니까

자기는 얼굴보고 마음에든게아니라 성격이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그리고 얘기를 계속하다보니 어느슬쩍 사귀는 것 처럼? 되더군요

자기야자기야 거리고 전화기대고 뽀뽀도 하고

그 오빠는 20살이구요 저랑 가까운 지역에 삽니다. 하지만 서울이랑은 멀구요

저를 보기위해서 서울까지 온다는데 제가 오지말라고 했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돈도 많이 쓰고 와도 몇시간 보지도 못하고 아쉬움만 더 클거 같아서요.

그리고 저도 부모님이 공부하러 보내주신만큼 남자를 만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화로 하다보니 전 남자친구들 보다 훨씬더 개인적인 속사정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야한말도 나오기 시작했어요.

전 솔직히 그냥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미국에 살다와서 그런지 그냥 좋으면 할수 잇는 말이라고 생각했지요. 그치만 주위사람들이 걱정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놓고 직접적으로 물어보았습니다.

저 따먹을라고 연락하는거냐구요. 그랬더니 제가 2번째 여자친구고 여자랑 자본 적도 없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저랑 자면 어떨까 생각도 했지만 제가 미성년자고 안지도 얼마안됬고 그런 생각 안한다고, 만약 그럴 목적이었으면 자기 주위친구들한테 가까이 사는 여자 소개받지 왜 멀리사는 저랑 사귀겠냐구요.

 

여기서 저가 묻고 싶은말은요. 전 6월이면 다시 저가 살던 지방으로 내려가고 남자친구와 만날생각입니다. 그때쯤이면 저희는 60일? 정도가 되겠지요? 그치만 한번도 만나지 않은거구요.

하지만 남자친구와 모텔에 갈생각입니다. 물론 에스이엑스가 목적이아니라 좀더 둘만의 시간과 공간을 가지고 싶어서요. 떨어져있던 만큼 더 더더더더 너무나 보고싶기때문에..그렇게 결정했어요 저도 동의했구요.

 

너무 빠른것일까요?  모텔에가서 분위기타면 뽀뽀도 키스도 할수 있겠지요. 그치만 좋아한다면 전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저는 솔직히 키스도 재대로 안해봤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빠른기간에 남자친구를 사귄것도 처음이고요. 그사람이 저와 잘려는 목적으로 모텔에 간다면 저의 잘못이겠지요. 제가 너무 섣불리 사람을 믿었던 탓이겟지요. 그치만 남자친구를 믿어요. 일단 믿어보고 싶어요.

 

그치만 저의 걱정은 스킨쉽이 이렇게 빠르면 빨리 질린다고 하더군요. 그게 걱정이에요

그치만 좋아서 뽀뽀하고싶고 만지고싶고 그런데 저런 걱정으로 솔직히말하면 나도하고싶은데 하지말라고 밀당을 하는거 자체가 웃긴거 같아서요.

 

판에잇는 여자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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