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살하고 싶습니다...
괜찮남
|2012.04.13 13:47
조회 5,667 |추천 0
파인드올 벼룩시장에서 일자리.... 딱히 할만한게.. 그나마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게 음식료 생산직인데.. 그렇다고 편의점 같은 대면하는건 성격상못하고 그러다 보니 이쪽으로 보고 전화해서 찾아갔더니...."나중에 연락준다"고 하는데 연락이 없네요...;;;;;10군데는 족히 되는듯. 차라리 말을 말지;;.어쩌다 당첨 돼서 출근해서도 "하는거 보면 이 일이 맞지 않는거 같다"며 사실상 짤리기도 했고....심지어 물류센터 면접 보는데.... "눈을 쳐다보고 말을 하지않고 자신감이 부족해 보인다"며 파견회사측에다 이 사람은 받을 수 없다고 했다네요?;;;휴.
물론 그보다 앞서선... 샤니 공장에 ㅏㄴ간적 있는데 보건증 발급한다고 5000원이었나 돈까지 썻는데도 막상 면접때 "박력이 없다"며 탈락하기도 했었죠;;...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알바몬에서 온라인 지원했더니 연락이 ㅇ오긴 하는데... 그런 경험이 있다보니 이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요....
연락준다고 해놓고 연락 안주거나..... 설령 일을 하더라도 하다가 그만두는거... 도저히 할 자신이 없더라구요................. 출력인쇄하는거도 그런 케이스. 심지어 주말에는 택배물류..이건 택배물건을 받아서 트럭에 각을 세우라는말에 황당하기도.. 뭐 이리 복잡한지.......아 맞다 재고조사라는건 그나마 괜찮아 보였지만 단말기를 허리춤에 매고 입력하는게 불안하더라구요?... 어떻게 단말기를 안보고 숫자를 입력할 수 있죠???덜컥 겁이 나서그만.............스케쥴받고서도 그냥 무시하다보니 자동 퇴사처리됐다는 메시지가..........
그러다 최후엔 생동성 시험 알바쪽으로 가긴 했지만 정작 신체검사 합격하고 소집날짜에 갑자기 머리가 아파서 못갔다는...3개월에 150만워. 사실 그렇게 많은거도 아니죠. 아마 그래서 머리아픈걸 핑계댄듯.....................;;;;
뭘 할수있는지 뭘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보건소나 구청 도서관 주민센터 법원 검찰 등 공무원들이 일하는거 보면..... 그런거 잘할수있을거 같은데.... 그러자니 공개경쟁을 한다는게 맘에 걸리고. 차라리 인건비를 절반으로 줄여서 2배 채용 늘리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한데 그렇게 하면 안되나요?? 공무원 월급을 굳이 많이 줄 필요있나요?차라리 최소한의 생계비 정도로 50만원만 줘도 난 그거 할수있는데.......기본 생활비를 위해서.일단 일은 해야 하니까....
휴............ 난 내가 뭘 찾아서 하기보다 주어진 일 하는 소극적인 스타일이어서 그런지 차라리 강제노역이라도 시키면 그나마............. 좋겠는데....누가 좀 나 데리고 가서 노예로 부리면 안되나 싶은 생각까지 든다는.........
여튼.. 그냥 죽고싶다.... 깨끗하게.......;;;;알바몬에 지원한 샤니, 오늘 면접인데........... 주민등록등본400원(대체 이건 왜 가지고 오라고 그러지?어차피 주민등록증만 있으면 되지 않나요??내용도 별거 없던데...ㅜㅜ;;) 지하철 차비 왕복 3000??? 급여받으면 돌려준다는 유니폼 값 31500원이 없어 못갔네요... 다음주 화요일에 하나 더 있긴 하지만.. 뭐 지난번에 지원했다가 역시 차비 등본값이 없어서 못갔던거 다시 지원한거구요.......................
지금 죽으면 상관 없겠지만.... 만약에 화요일까지 살아있다면 자전거 타고 갈려구요......서인천 방향으로 가다보면 도착하지 않겠어요?지도를 보니 남부순환도로, 디지털로 고가도로, 서부 간선도로 고속화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목감대로 고속도로, 경인고속화도로.......이런 곳을 지나야 하는걸로 봐선 만만치 않아 보이긴 하지만 41.2km 자동차로 50분이면 넉넉잡아 2~3시간이면 자전거 타고 갈 수 있지 않겠어요?;;;;
아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