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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BMW M5급 고성능 모델 내놓는다

김주용 |2012.04.17 10:02
조회 28 |추천 0
P {MARGIN-TOP: 2px; MARGIN-BOTTOM: 2px}[렉서스, GS F 개발 착수 최종검토…450마력 10기통 엔진 탑재될 듯]

렉서스 GS 350 F 스포츠. 이 모델을 베이스로 GS F가 개발될 것으로 보인다. 토요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가 최근 출시한 뉴 제네레이션 GS를 기반으로 BMW M5와 벤츠 E63 AMG 급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개발을 검토 중이다.

BMW 5시리즈와 벤츠 E클래스를 겨냥해 뉴 제네레이션 GS 출시한 토요타는 고성능 세단 라인업까지 추가해 BMW와 벤츠, 아우디 등 독일 프리미엄 3사와 정면승부를 펼칠 태세다.

12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렉서스는 뉴 제네레이션 GS의 고성능 버전인 'GS F' 개발 착수를 최종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GS F 개발이 렉서스 경영진의 최종 승인을 앞둔 상태"라며 "그동안 렉서스가 고성능 세단 개발에 보인 관심을 감안하면 올해 안에 개발에 착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칼 슈리히트 렉서스 상품 기획&마케팅 총괄도 최근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와의 인터뷰를 통해 "렉서스 고성능 라인업의 완성을 위해 GS F를 시장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GS F에는 렉서스의 슈퍼카 'LFA'에 탑재된 4.8리터 V10 엔진을 다운사이징한 4.6리터 V10 엔진이 GS F에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최고출력은 LFA의 560마력에서 450마력 정도로 내려가지만 대신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의 토크는 올라가 초반 가속력이 뛰어날 것이라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다.

GS F가 출시될 경우 렉서스는 준중형 세단 IS250의 고성능 버전인 'ISF'에 이어 준대형급 GS에도 고성능 모델을 갖추게 된다. BMW와 벤츠의 준중형급 고성능 세단 M3와 C63 AMG는 물론 준대형급 고성능 세단인 M5와 E63 AMG에 대항할 모델도 출시되는 셈이다.

GS F 개발의 기반이 되는 모델인 뉴 제네레이션 GS 역시 독일 프리미엄 3사와 본격적 품질·성능 경쟁을 벌일 의도로 개발됐다. 뉴 제네레이션 GS의 개발을 총괄한 카나모리 요시히코 토요타 수석 엔지니어는 "렉서스는 아직 역사가 짧지만 독일 3사와 대등하게 경쟁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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