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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그녀에게 연락이 왔는데욤..

젠쿱동생포쿱 |2012.04.17 22:11
조회 871 |추천 0

하.

3월1일 이별해씁니다 죽을것만같앗던 이별이엿죠 견론은 제 잘못이라

찾아가 오래 기다려도봤고 만나서 무릎도 꿇엇엇구요 결국엔 잡질못햇죠

마지막인사라고 한말이 내가더빨리잊을거다, 잘지내라,건강해라 등등 이런말이었죠

그이후 한달동안은 말도안되는 생활의연속이엇죠 술,담배에 쩔다시피 살았고

밥은 역겨워 한숟갈조차 넘기기 힘들엇엇죠 그러고 3주후

친구들의조언과 주변지인들의 좋은말을 많이 들었고 잊어보자고 다짐을 했었네요

허나 그녀의 카톡대화명,싸이,페북 같은건 매일매일 눈팅을했엇죠 참을수없엇나보네요그런건

혼자서 술에취해 주저리주저리 비공개다이어리에 적는것도 지겹듯이 햇엇죠

그러곤 한달이 조금지나고 저도 조금씩 괜찬아지덥니다  허나 꿈에선 지겹듯이 절괴롭히더라구요

이시기에 일이라도 하면 조금이나마 더빨리 잊을수 있을것만 같아, 일을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초저녁에 면접을보고 같이면접을본 친구와 술을한잔 먹고 노래방을갔죠

열창을 하고있는도중 많이본 이름의 카톡.. 그녀였습니다

잘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아니 라고보냈죠 ㅎㅎ그럼넌 잘지내냐,뭐하고 사느냐,학굔잘다니느냐

등등 여러가지 얘길나눳죠 그이후 뭐 크게웃을만큼 과거에 함께한 1년반정도의 추억을

얘기하며 계속 웃엇죠 뭐 그때가 그립다...등등 좀더잘해줄걸그랫다 아쉽다 ..

서로 뭐 거리낌없이 주저리주저리 세벽까지 연락을계속햇네요

솔직히 저도 못잊은건 맞는말이고, 지금이라도 잡고싶다는마음이 더컷기에

다시 만나자, 돌아오라 라는등등 장난식으로 내뱉기도 햇습니다. 워낙에 편한사이였었거든요 사귈땐ㅎ

자기는 너무 멀리와버렸다, 돌아갈순없을것같다, 새로운사람에대한 예의를갖추자

라는말로 대답이 오더라구여ㅎ_ㅎ..  처음연락이 왔을땐 솔직히 기대감이 더컷지만

그말을 듣고는 기대를  반의반쯤 접어두엇습니다.. 연락온후 첫째날 초저녁부터 둘째날 셋쨰날인 오늘

아침까지 연락을 계속했네요 얘기의주된내용은 연애할때 행복햇던,좋앗던 기억들을 많이 얘기했죠

그땐정말행복햇다 니가미웟던적도있었다 뭐 등등등..

아침에그러더라구요 우리연락하는거좀웃기지않냐고요ㅋ 그래서 더 기대감이 커지기전에

어차피 안될뿌리는 잘라버려야 한다는생각에 사라져줄게~안뇽 이라구 답을보냈거든요

답장은 이렇게왓습니다 "사라지는건뭔소리야 가끔연락해~" 요렇게 왔네요

 

하 도저히 여자의마음이 무엇인지 알수가 없네요 들엇다 놧다 하는듯 싶어

제가먼저 내려놓으려 합니다만.. 또 그럴려니 가슴한편이 답답하며 아쉽기도 하네요

괜히 먹먹해지는 10시11분 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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