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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흥겨운 댄스! 신나는 재즈음악! 뮤지컬 <올댓재즈>의 마력속에 푹빠졌습니다^^*

윤용필 |2012.04.18 00:35
조회 23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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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댓재즈

◆관람일시: 2월 6일 오후 2시

◆관람장소: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출연배우: 에반, 전수미, 임춘길, 문예신

◆후기내용:

 

 ★오늘의 명대사★ 

1. 명대사 One

1) 명대사내용 : 선택의 결과는 평생간다.

2) 장면 : 여주인공의 선배로서 카메라맨으로 나오시는 임춘길님께서 사랑의 이별에 가슴아파하는

           여성후배인 여주인공에게 해주던 대사 

3) 선정이유: 연애든 결혼이든 인생만사 모든 일들이 한번 선택하게 되면 평생을 가는 수가 많습니다.

                따라서, 한번의 선택을 할때는 깊게 생각하고 신중히 결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뜻에서

                마음에 와닿는 대사였습니다. 

 

 

2. 명대사 Two

1) 명대사내용 : 언젠가 브로드웨이에서 너랑 나 춤출 날이 있을거야. 넌 내손만 놓지않으면 돼. 

2) 장면 : 남주인공인 유태민(강태을)이 연인이자 동료인 유라(구민진)와 댄스연습하며 용기를 북돋아

             주는 장면

3) 선정이유: 사람들은 꿈과 희망이 있기에 오늘하루가 고달파도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가 되겠죠.

                  같이 춤추면서 서로의 꿈을 얘기하던 두남녀의 모습이 클로즈업되어 아련하기만 합니다^^*

 

3. 명대사 Three

1) 명대사내용 : 이런 모습 보여줘서 미안해가 아니라 이제 나타나서 미안하다고 해야하는거 아냐?

2) 장면 : 여주인공 유라(구민진)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처 지팡이를 집고 쩔룩거리는 옛연인인

            유태민(강태을)에게 왜이제 그런 얘기를 하냐며 원망섞인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장면

3) 선정이유: 교통사고로 다친후 옛연인에게 연락도 끊고 지내던 유태민... 그후 그는 브로드웨이의

                세계적인 안무가가 되어 인터뷰하러온 옛연인 유라와 재회한다. 자신의 자격지심에

                옛연인이었던 유라자신을 멀리하던 태민에게 더욱 안타깝고 마음아파하는 유라의 

                심경이 담겨진 대사였습니다.... 

 

4. 명대사 Four

1) 명대사내용 : 대답해봐 내가 그런 사고당하면 너도 내앞에서 사라질거니?

2) 장면 : 옛연인 태민에게 한껏 아쉬움의 심정을 토로하는 유라의 대사

3) 선정이유: 유라자신이 그런 교통사고를 당한다면 태민이 너도 내앞에서 또 사라질거냐며 

                연인을 원망하면서 연민과 안타까움이 배어있는 유라의 심경이 엿보입니다. 

 

5. 명대사 Five

1) 명대사내용 : 오늘 선택안하면 평생 후회할거 같아. 

2) 장면 : 자신의 뮤지컬팀과 같이 호흡을 맞춰보라는 태민의 제안에 유라가 승락하면서 대답한 대사

3) 선정이유: 우리네 인생살이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인생의 어느 한순간엔 결단력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우리네 인생은 평소에 항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어느 순간에 과감하게 결단력을

                내릴때는 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저에게도 인생의 결단이 필요한 어느 순간에 이대사가

                자연스럽게 떠오를거 같습니다^^* 

 

<뮤지컬 올댓재즈> 정말 잘보고 왔습니다.

사실 이번 관람은 두번째가 되는데 지난번에는 <강태을, 구민진>커플의 공연을 봤었는데,

이번에는 클릭B출신의 에반과 전수미커플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두커플의 불꽃튀는 연기대결을 비교할 수 있을거같아 저는 뮤지컬에 몰두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지난번에 한번 봤었기때문에 이번엔 어떨까 감동의 깊이가 좀 떨어지지않을까 우려했지만,

그것은 기우였습니다.

지난번엔 댄스의 향연을 즐기면서 스토리텔링도 신경써야했지만, 오늘공연에서는 대략적인

줄거리를 아니까 댄스와 이야기전개에 좀 더 열중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30년대 미국스윙재즈의 황제 <베니굿맨>의 불멸의 재즈 <Sing Sing Sing>이 시그널

뮤직으로 울려퍼지자 저는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래서 재즈가 역사가 100년밖에 안된 음악장르지만,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흥겹게 하는구나를 절감했습니다. 숱한 CF뮤직과 코미디프로에서 혹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들어왔던 재즈뮤직!

재즈가 이렇게 우리들의 마음을 휘어잡을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특히, 포커스라이트를 통해 각배우들이 솔로댄스를 춰보이는 장면에서는 재즈와 뮤지컬의
만남이라는걸 다시금 실감할 수 있어 시작부터 극에 급속히 몰입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요즘 연극, 영화, 뮤지컬, 오페라, 콘서트, 재즈, 클래식에 푹빠져있는데, <재즈와

뮤지컬의 만남>인 이 작품 <올댓재즈>가 그런 뜻에서 저의 마음을 신나게 하고 저의 흥취를

돋우는데 최적의 작품이었습니다^^*

다소 기운이 다운되있을때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재즈스탠다드인 <Just the two of us>,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 <Mo'better blues>, <Feel so good>을 듣노라면
모든 근심걱정은 사라지고 기쁨과 흥겨움에 젖어 마음의 평온을 가져옵니다^^*
그런뜻에서 저의 재즈사랑과 뮤지컬사랑은 영원할 것입니다^^* 

 

<유라야! 언젠가 우리가 미국 브로드웨이무대에서 설날이 있을거야. 그때까지 나를 믿고 따라와봐!>  

라며 연인인 유라를 격려하고 독려하던 태민....

두젊은이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펴보이기위해 노력하던 두주인공의 열정과 노력의 모습....

저에겐 참으로 멋지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뜻하지않은 교통사고가 두남녀의 운명을 바꾸어놓았고 부득불 태민은 자격지심에

연인을 만나는걸 기피했으나, 그는 불굴의 노력으로 브로드웨이의 세계적인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것을 볼때에 참으로 멋지고 매력있는 인물로 부각되어 저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많았습니다^^*

 

요즘에 인생의 한번의 실패에 쉽게 좌절하고 실의에 빠지는 사람들의 기사를 보도를 통해

접해볼때 참으로 안타까운 심경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다리가 성치않아 지팡이를 집고 다녀야하는 태민이지만 불굴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가 된것처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속담을 되새기며 다시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불굴의 자세가 필요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해준 좋은 뮤지컬이었습니다^^* 

 

글고 에반은 미국뉴스쿨대학교에서 재즈학을 전공한 경력이 말해주듯 재즈에 대한 감각이

있어보였고 연기도 훌륭히 잘소화해 냈습니다. 극장로비를 보니 <일본여성팬>들이 많이 오신듯

응원의 화환도 보내주신거 같아 한장 찍었습니다^^*

글고 태민역의 에반이 지팡이를 집고 일어서는 장면에서는 지난번에 본 장면이었음에도

다기억나는 장면이었음에도 눈룰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ㅠ.ㅠ

왜이리 눈물이 핑도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장면은 <뮤지컬 올댓재즈>에서 극적인 반전의 장면이었으며, 또 가장 잊혀지지않는

가슴뭉클한 장면이었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운명에 사랑하던 두남녀의 운명을 갈라놓았던 아픈 기억의 순간을 제공한

원인이 무엇인가를 깨닫게해준 장면이었기에 더욱 가슴아프게 다가왔습니다...

 

화려한 춤사위와 귀에 익은 재즈음악 실컷 들을 수 있었던 뮤지컬 올댓재즈!

그러고보니 막공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저는 첫번째관람에서는 앞에서 세번째, 이번에는 앞에서 다섯번째줄에 앉아서 관람했는데,

빵빵한 사운드에 배우들의 멋진 연기와 화려한 춤사위를 보기위해서는 가급적 앞쪽에서

보시기를 강추합니다^^*  

지금도 들리는듯 합니다^^* 

<언젠가 우리가 미국 브로드웨이무대에 설날이 있을거야. 그때까지 나를 믿고 따라와봐!> 

 

이대사는 제가 뮤지컬 등 공연을 보고 감동을 느낄 어느순간까지나 기억에 남을

설레임과 감동의 명대사로 영원히 남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뮤지컬 올댓재즈>가 관객들이 계속 몰려들어 <오픈런>을 넘어 영원히 롱런하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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