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일시: 4월 28일 (목) 5시
◆관람장소: SM틴틴홀
◆출연배우: 남정은 → 김지현, 이경민 → 이현, 겨양이 → 김호산, 뭉치 → 황재열
◆후기내용 :
평균객석점유율 92%까지 보이며 2010년 대한민국 국회대상까지 수상했던
대학로최고의 로맨틱코메디연극 <옥탑방고양이> 넘넘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정말 연극 <옥탑방고양이>를 본 제느낌은 <유쾌상쾌통쾌>그자체였습니다.
진짜 이렇게 상큼하고 재기발랄하고 재밌는 연극이 또있을까 싶었습니다^^*
저는 참으로 제가 느낀 그대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벌써 3기멤버분들이 전배우 트리플캐스팅이고 지방에서도 대구, 부산, 울산 공연을 거쳐
올4월엔 전남 광주, 5월 5일 오늘부터 6월 6일까지는 경남 창원에서도 공연을 한다하시니 그인기는
가히 하늘을 찌르는듯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왜 <옥탑방고양이>가 작년 4월 6일 개연이후 13개월동안 이렇게 <인터파크예매순위 5위>안에
항시 들며 히트치고있는지 짐작이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한동안 <옥탑방고양이>를 보는걸 망설였습니다.
그건 2003년 MBC드라마에서 했을때 그당시 신인이던 김래원, 정다빈씨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했던 드라마로서 조연으로 나왔던 이현우씨의 연기도 좋았던 상큼한 드라마였습니다.
따라서, 저는 그당시에 딱 제스타일이었던 정다빈씨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다빈씨가 그후에도 좋은 작품 계속 보여주시고 역시 계속 승승장구하셔서
우리곁에 영원히 있어주길 바랬습니다. 그러나, 한동안 공백기간을 갖더니 오랜만에 컴백했다
성형논란이 이는 등 심적으로 고통 받으셨는지 어느날 우리곁을 허망히 떠났습니다.....
그때 저는 정말 허탈했었고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배우가, 좋은 배우가 영원히 우리곁에 있어주길 바랬는데 이리 허망히 떠나가다니....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극단 <악어컴퍼니>에서 연극으로 제작상연중인 <옥탑방고양이>소식을 듣고
저는 꼭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일 매진사례에다 티켓박스 5위내상위권을 늘지키고있어
더욱 보고는 싶었습니다. 그런데, 정다빈씨에 대한 잔영을 완전히 지우지못한 저는 사실 빨리
보는걸 망설였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덧 4월이 되었고 더이상 4월이 가기전에는 극중인물 남정은씨를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파크에서 티켓팅예매하고 저는 극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극장안으로 들어서니 실내안이 참으로 아담한 것이 예전에 봤던 드라마로케장소가 떠올라졌습니다.
그당시에 달동네여서 드라마로케장소는 용산구 보광동에서 찍었다고 하는데 연극에서는
종로구 창신동이라는 동네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었습니다.
정은과 경민이가 주택임대차계약을 했는데 주인부부가 동시에 딴 사람과 계약하였고 두분은
그후 해외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둘은 어쩔 수 없이 동거아닌 동거를 하게되었습니다.
스토리야 드라마가 히트쳤기 때문에 다아는 이야기지만, 실제 연극을 보니 더욱 생동감이 느껴지고
또 깜찍한 배우들로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먼저, 저는 드라마대본작가 남정은으로 분한 김지현씨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녀는 정말 남정은을 연기하기에 딱 맞는 캐릭터인데다가 이미지도 어쩜 그리 드라마상의
이미지와 똑같을까?
저는 김지현씨의 한껏 풍기는 매력과 진솔하고 솔직담백한 모습에 푹빠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공연보면 항시 구입하는 프로그램북에 김지현씨프로필을 보니 세상에나 이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데뷔작이시랍니다^^*
저는 참으로 깜짝 놀랐으며 데뷔작이라면 평생 잊지못할 작품이 되실거 같은데, 그첫배역에서
이렇게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시다니 정말 좋으신 배우라는걸 느꼈습니다^^*
그리하여 저는 <악어컴퍼니>에서 제작하는 김지현씨작품은 다보리라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이는 역시 <악어컴퍼니>에서 제작상연중인 <내이름은 김삼순>을 지난 2월에 보고
주연여배우이신 황선화씨에게 푹빠진 저는 역시 황선화씨가 출연하는 작품은 다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그녀에게 푹빠졌었는데 이제 또 김지현씨의 열렬한 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글고 경민역의 이현씨가 등장했을때에 잉 제가 지금까지 본연극중 가장 키크시고 잘생기시고
멋진 배우가 아니신가 생각되었습니다. 팔다리도 어찌 그리 기시던지.... ^^*
같은 남자가 보기에도 다소는 부러울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현씨는 뮤지컬 ‘싱글즈’에서 박수헌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분입니다.
또한, 그룹 ’오션(5tion)’ 의 멤버로 4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싱글앨범도 발매한 바 있던 가수
출신이라는데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자신이 제일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뮤지컬배우에 도전했다는 이현씨 그런데, 일본여성팬들도 많으셔서 단관으로 예매하고 이현씨
연기를 보러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역시 대단하신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연극 <옥탑방고양이>에서 연극을 빛내주는 캐릭터는 뭐니뭐니해도 멀티걸 겨양이로
등장하시는 김호산씨와 멀티남 뭉치로 등장하시는 황재열씨를 들 수 있습니다.
이분들은 주인집부부, 정은이부모, 피자배달원, 택배배달원, 열쇠수리상, 정은남친,
경민여친 등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연기를 하셨는데 그천연덕스럽고 극에 양념같은
연기로 관객들에게 폭소를 유발하며 좌중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정은아버지로 시골에서 상경하셔서 정은에게 찡한 아버지상을 보여주시는 장면에서
는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글고 무대인테리어면에서도 참 잘짜여져 있는거 같아 넘 좋았습니다.
옥탑의 이미지에서 문을 열어젖히니 방을 보여주는 구조는 신선했고 그아기자기한 방구조에
인테리어디자이너분의 탁월하신 솜씨에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결국, 두남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서로의 입맞춤으로 끝나는 순간 저는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으며 관객들과 같이 우뢰와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연극이 끝난후 극단측의 배려로 배우들과의 포토타임도 주어졌습니다^^*
저는 김지현씨에게 필이 팍 꽂혔기때문에 같이 포토타임을 갖었습니다^^*
참으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포토타임을 갖고 배우분들에게 노고많으셨다는 인사말을 건네고 또 5월에 만나자며
악수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정말 <옥탑방고양이>는 여러번 볼만한 작품이고 또 볼때마다 색다른 감동과 웃음을
주리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저는 <옥탑방고양이>의 홍보전도사가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지인들에게 <옥탑방고양이> 꼭보라고 열심히 홍보중입니다^^*
근데, 극장문을 나서자 냉동고가 보였습니다.
직원분들에게 여쭤보니 고객서비스차원에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이라 하셔서 저는
쌉싸롬한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바닐라아이스크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아포가토아이스
크림하나를 집어 맛있게 먹어습니다^^*
그리하여 귀가해서는 <옥탑방고양이> 공식클럽에도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4월이 가기전에 만난 옥탑방고양이...
이연극을 보고나니 한마디로 이세상 모든 사람들을 다 사랑의 눈길로 봐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대상은 눈가에 이슬이 맺힌 헐벗은 아프리카아이들이나 우리나라의
불우한 이웃들은 물론 이세상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고 항시
베풀고 살며, 포용의 마음으로 대해야겠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런면에서 연극 <옥탑방고양이>는 저에게 크나큰 교훈을 준 연극이었습니다.
따라서, 이연극은 우울증에 빠지신 분들은 물론 삶에 무료함을 느끼시는 분들이나
다람쥐쳇바퀴같은 생활로 권태로움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도 참으로 좋은 연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 그런거보면 극단 <악어컴퍼니>와 저는 궁합이 잘맞는거 같습니다^^*
작년 12월 23일에는 20년만에 첫번째로 본 연극이 이남희, 류태호, 유연수씨주연의 <아트>
였는데 그때도 개연첫날이라 <블로거파티>라해서 직원분이 나오셔서 사회보시면서 배우분들과
관객들과의 대화시간도 갖게하고 역시 포토타임시간도 갖은 아주 흐뭇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아트를 넘 재밌게 유쾌하게 봐 제가 후기에도 적었지만, 그후 연극에 급속히 몰입하게된
계기가 되었고 극단 <악어컴퍼니>에 좋은 이미지를 갖게된 계기가 된 연극이었습니다.
그러던차에 지난 2월에 <내이름은 김삼순>을 보고 황선화씨에게 필이 팍 꽂혀있던 참이었었고
그후 <내이름은 김삼순>을 다시볼 기회가 없었는데 언제 짬이 난다면 다시 보고싶습니다^^*
어쨌든 저는 <아트>관람이후 연극,뮤지컬,콘서트 등 공연에 너무너무 재미를 붙여 12/23이후
지난 4월까지 4개월간 100여편이 넘는 공연을 보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3월에는 40편, 4월에는 25편을 보기도 했죠^^*
그공연의 폭넓은 관람의 기폭제가 된것이 연극 <아트>부터가 시작이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극단 악어컴퍼니에서 개연하는 연극들은 다볼 생각이니 계속 좋은 연극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 <옥탑방고양이>는 물론 악어컴퍼니작품들의
홍보전도사가 되어 지인들에게 보라고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
아울러 극단 악어컴퍼니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