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조지발란신의 호두까기인형
◆관람일시: 7월 31일 (일) 2시
◆관람장소: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
◆출연발레단: 오리건 발레단, 한국꿈나무 50명의 무용수
◆리뷰/후기내용: (세심하고 성의있는 리뷰 등록은 문충의 신용도와 차후 이벤트 유치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합니다)
조지발란신의 호두까기인형 넘넘 재밌게 잘보고 왔습니다^^*
사실 발레는 접하기가 쉽지는않았던 분야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경우에는 조지발란신의
호두까기인형이 제생애 최초로 보게된 발레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최초관람작품이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이라 서슴지않고 보게된건지도 모릅니다^^*
널리 알려져있다시피 차이코프스키는 명품3대발레작품을 남겼는데 그것은 호두까기인형,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등입니다^^*
그런데, 호두까기인형은 다른 작품들 못지않게 너무나도 훌륭하고도 유명한 작품입니다^^*
물론 백조의 호수중에 <정경>이라는 너무나도 유명한 곡이 있지만, 저는 호두까기인형에서
<꽃의 왈츠>를 넘넘 좋아해서 기대를 안고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기록적인 폭우로 우면산에서 산사태가 나 엄청난 토사가 떠내려와 예술의 전당
도 전시회와 일부공연이 취소되서 이공연도 어떻게될까 고민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공연은 하게된다고해서 넘 기뻤습니다^^*
하지만, 7월 31일 당일에도 아침부터 비는 세차게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훌륭한 공연을 꼭봐야겠다는 일념하에 지하철을 타고 예술의 전당으로 향한 것입니다.
오페라극장안을 들어가보니 정말 웅장하고 멋진 정경에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각종 콘서트와 명품뮤지컬 <삼총사>를 보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도 가봤지만,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은 세종문화회관보다 나중에 지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넘넘 시설들도 훌륭하고
웅장해서 공연을 차분히 집중해서 볼만한 곳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글고 스토리야 넘 유명해서 대부분의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150년전 독일의 어느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꾸며진 무대서부터 각종 환타스틱한 무대까지의 모습에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글고 화려한 춤사위에 놀랐고 오리건발레단 53명의 출연진들과 한국의 50명의 꿈나무가
어우러져 보여주는 놀라운 협연에 두번 놀랐습니다^^*
저는 드디어 <꽃의 왈츠>가 흐르면서 발레리나들이 보여주는 군무에 다시한번 감탄을
금치못했습니다^^*
왜 호두까끼인형은 조지발라신버전으로 봐야하는지 깨닫게해준 공연이었습니다^^*
드디어 화려한 공연의 막이 내려질때 저는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7월의 마지막날 한국에서의 첫날 첫공연을 볼 수 있었다는건 크나큰 영광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발레하면 강수진씨와 영화 백야에 나왔던 바리시니코프만 생각했는데
하나씩하나씩 작품들도 감상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담엔 백조의 호수나 잠자는 숲속의 미녀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