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이름만 들어도 뭔가 굉장히 '어려워 보이는' 학문입니다.그럴만도 한 것이-위키백과에 따르면- 인문학은 인간의 조건에 관해 탐구하는 학문이다.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경험적인 접근을 주로 사용하는 것과 달리,
분석적이며 비판적이며 사변적인 방법을 폭넓게 사용한다.
인문학의 분야로는 철학과 문학, 역사학, 고고학, 언어학, 종교학, 여성학,
미학, 예술, 음악, 신학 등이 있으며 크게 문/사/철(문학, 역사, 철학)로 요약되기도 한다.
* 사변 - 생각으로 사물의 옳고 그름을 가려냄
어떻게 좀 납뜩이 가십니까?
안간다면 어떡하지 너...
출처:다음 영화 '건축학개론 포토' (문제시 자삭 하겠습니다.)
사실 인문학을 더 어렵게 만드는 건
정의에 언급되는 조건, 탐구, 접근, 사변 등의 단어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아래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사족)
한동안 재미 없는_외면 받는_ 학문이라느니 인문학의 몰락이니
이런 저런 말이 많이 들렸던 것 같기도 해요~ 쿠르트 아줌마 요쿠르트 주세요~
(갑자기 같기도 때문에 죄송합니당.)
하지만 그러나 벗
2011년부터 인문학의 봄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뙇!
사실 그 전부터 인문학의 중요성이 많이 강조되어 왔습니다만
우리가 인문학에 열광케 된 이유는 바로 이 분 때문이죠.
이런 아이폰이 없다는 건?
바로 스티브 잡스님입니다.
"우리가 아이패드를 만든 것은 애플이 항상 기술과 인문학의 갈림길에서 고민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죽기 전 소크라테스와 한나절을 보낼 수 있다면 애플이 가진 모든 기술을 주겠다.”
라는 말을 남겨 국내 기업에 인문학 열풍을 낳기도 했구요.
- 이바람은 국내 기업 → 주부 → 청소년 순으로 불고 있는 듯 합니다. -
덕분에(?) 많은 기업에서 인문학적 사고를 요하게 되었고,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등 수도권 대학에서도 교양강좌가 강화되고 있는 이때!
* 관련기사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41215544299197
대구경북엔 뭐 없나?
구글을 구글구글
네이트를 네잇네잇
다음을 다음다음 넘겨가며 검색해봐도 없네요. 없습니다. ㅠ_ㅠ
( 영감을 제공 해주신 역전야매요리의 다정다정_ 할 것 같은 정다정다정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
인문학에 목마른 사슴이 우물을 찾...아 헤메던 그때!
발견했어요.
착한아이 그림책시리즈-아이좋아.(기탄출판)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 했을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하멜이 한국을 발견 했을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사실 잘 모르겠네요.
서론이 길어지네요.
후다다다다닥치고 각설
구글을 구글구글
다음을 다음다음 하다가 찾은 것은 바로.
우리 시대의 20대에 대하여,
20대가 겪고 바라보는 이 세상에 대하여 함께 질문하고 성찰한다.
대학생 인문학 프로젝트 '한 뼘 인문학'
커리큘럼은 아래와 같으며
수업은 비고와 같이
정치,교육,가족,사랑,소비,자본,열정 등 7개 주제별로 읽고 쓰고 토론한다고 하네요.
□ 강의 커리큘럼
구 분
강의 내용
비 고
1강
- [정치+교육] 정치와 교육 사이
정치,교육,가족,사랑,소비,
자본, 열정 등 7개 주제별로
읽고 쓰고 토론.
(영상자료/기사자료 병행)
2강
- [가족+사랑] 가족과 사랑 사이
3강
- [소비+자본] 소비와 자본 사이
4강
- [열정=결론] 열정과 대학 사이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시구요.
모집 기간은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구요
강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주(5/11)-[정치+교육] 정치와 교육 사이
2주(5/18)-[가족+사랑] 가족과 사랑 사이
3주(5/25)-[소비+자본] 소비와 자본 사이
4주(6/01)-[열정=결론] 열정과 대학 사이
매주 오후 7시 KT&G 대구본부 아틀리에에서 진행 될 강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은
http://www.sangsanguniv.com/academy/?cmd=V&ts=A&term_seq=1921
아,
강사님 소개가 빠졌네요.
강사님은 독립영화감독이자 복합문화공간(물레책방) 대표 장우석선생님이십니다.
간단한(?) 강사님 소개와 함께 이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장우석 독립영화감독·물레책방 대표
- 대구 출생,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단편 <네 골통이 어디로 가긴!>, 다큐멘터리 <이상(異像)한 사람들> 등 제작
- 대구평화영화제, 대구5.18영화제, 앞산달빛마을영화제 등 여러 지역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 활동
- <오마이뉴스>, <영남일보>, <녹색평론> 등 여러 매체에 지역과 문화에 관한 글 기고
-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대구광역시 교육연수원, 수성아트피아 등 여러 기관에서 영화 강의
- 2008년 <대구신문>에서 창간 12주년을 맞아 뽑은 대구 문화계 ‘뉴리더’에 선정
2010년 대구 최초로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복합문화공간 ‘물레책방’을 열고,
권정생 선생 3주기에 맞춰 추모문집 『애국자가 없는 세상』을 ‘도서출판 한티재’에서 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