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더 사랑하는지, 니가 더 사랑하는지.
그건 애초에 나에게 중요하지 않았다.
몸이 너무 힘들면 어떤 의자에 앉아도 몸이 편안함을 느끼는 것 처럼
마음이 너무 고단해 너에게 편안함을 안락함을 느꼈을 수도 있지.
그렇다고 니가 나쁜 남자라거나 형편없다거나 뭐 그런건 아냐.
참 좋은 남자야, 괜찮은 남자야.
다정다감하고 세심하고 이해심많고 배려할 줄 아는
근데 왜 넌 날 만나야만 그런 걸 느끼게해주고
만나지않았을땐 외로워야하고 한없이 허망해야할까?
내가 널 지나치게 사랑하고있는거냐,는 물음에
넌 대답을 회피하더라.
끝내 하는 말이 "내가 다 받지못하게 과분하게 넘치게 사랑해서
내가 너에게주는 사랑이 못 미치는......" 거래.
노래 가사처럼 사랑이 넘치면 이별이 온다더니
사랑이 깊어서 이별이 된다더니
그말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것 같아. 겁이 나
솔직히 무서워.
응, 알고있어 차라리 속 시원하게 헤어지자고하면 되지만
자신없어, 그리고 나중에 후회하기 싫어
그래서 난 오늘도 최선을 다 해 내 마음을 표현하고
열심히 널 사랑하고 아끼고 있어
내가 지쳐나가 떨어질때까지 해볼꺼야
그래도 그런데도 안되면, 우린 인연이 아닌거겠지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니까. 너도 나도 서로 사랑해야하는거니까.
니 문자,전화 기다리는일이 나에게 기다린다는 느낌이 기분이 들지 않을때
그때 말하려고해 뭐......... 그전에 니가 헤어지자고하면 할 수 없는 일이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