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5살 먹도록 연애다운 연애못해본 모쏠라인 제대로 타고있는 흔남입니다.
제가 이번에 복학해서 학교다니는데 아는 사람도 없고...수업도 다른과꺼고 너무 외로운 겁니다.
그러던 어느나 수업듣는데 제 앞자리에서 빛이 뙇!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여자분이 있었습니다.
첫눈에 반해 버린걸까요..다음주에 그여자분에게 제마음을 표시하기로 결정하고 용기를내서
쪽지와 음료수를 건넸습니다.쪽지내용은(제연락처,SNS주소,나이상한 사람 아님,,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말걸 용기가 안나서 이렇게 쪽지로 쓰는거임) 이런내용 이었습니다.수업시간 마치고 쪽지를 건네려는데
친구분이 그분 옆에서 안비키는 겁니다..아놔..ㅠㅠ 그래서 쪽지줄 타이밍을 놓쳤고 얼떨결에 그분을
미행하게 되었습니다.그분이 어느 강의실로 들어가길래 저도 그분따라 강의실로...(제가 듣는 수업이 아닌
데도 말이죠)그래서 수업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이제 진짜 전해줘야지 하는데 그친구분께서 아직도
붙어있는겁니다..그래서 '아 모르겠다 하고 과감히 그분께 쪽지와 음료수를 건네주면서 "저..이거 받으세
요"하고 전해 드렸습니다.제가 밤에는 학원강사를 하는데 수업도중 그분께 연락이 온겁니다. 친하게 지내
면서..그때 얼마나 기뻣던지...그 후로 카톡을 자주는 안하고 이틀에 한두번씩 주고 받았습니다.
근데 제가 여자사람과 대화해야할때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아마 그분은 저랑 대화하는게 무지 재미없
으 셨을듯 합니다..무슨 시험공부 얘기를 하고 있질 않나...센스도 없고..다만 그분을 좋아하는 감정은 있
는데 섣불리 다가가기도 힘들고...무슨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남들처럼 이빨을 잘까는것도 아니고 ㅠ
쪽지 건넨뒤 다음주에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을 들어갔는데 (참고로 그분과저는 일주일에 딱2번 같은 수업
듣습니다)그분이 엎드려 자고 있는겁니다.그래서 속으로"많이 피곤하신가보다.."하고 커피를 사와서 건넸
는데 처음에 거절 하길래 내것도 사왔다면서 억지로 지어 줬습니다.그이후로도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 주
고 받다가 시험기간이라서 카톡 안하고 있다가 시험당일날 시험 잘봐라는 말과함께 초콜렛을 건넸습니다.
그때 고맙다고 카톡오데요..그다음날이 시험 끝나는 날이었는데 용기를 내서 주말에 영화보러 가자고 했
는데 약속이 있답니다..ㅠ뭐 아직 밥한번 안먹고 제대로된 대화도 직접 나눠본적 없는데 바로 영화보러
가자면 좀 오버였나요?ㅠㅠ 이여성분은 저에게 호감이 있는걸까요??아님 귀찮은데 미안한 마음 때문에
어쩔수없이 카톡도 받아주고 그러는 걸까요?...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