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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의 누나.......

내번호를따... |2012.04.22 23:24
조회 124 |추천 0

안녕?

 

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봐...

 

난 여친이 음스니까 음슴체로 쓸게... 이렇게하는거맞지???

 

피방에서 판에 글쓰는데 피방문이 열려있는데 닫아달라고도 못하는 소심 에이형이니까, 바로 이야기를 시작할게.

 

혹시 누나, 친구일 수도 있지만... 누나일거야ㅋㅋㅋ아마도?

누나가 만약에 이 글을 보고있다면 나에게 번호를 따줘.............

 

바로 이야기시작할게.

 

 

 

 

난 회사에 다니고있는 곧 군대에 갈 슴살 남자야.

 

 

내가 회사에 다닐 때 항상 타는 셔틀버스가 있어.

 

 

근데 그 셔틀버스에서 자주 만나는 누나가 있어... 아까 말했듯이 아마 누나일거야.

 

 

근무하는 시간같은게 곂쳐야만날 수 있는 누나라고는 하지만 어쨋든 요즘은 꽤 자주 만난것같아.

 

 

근데 그 문제의 셔틀버스에서 나는 항상 뒷자리에 형들이랑 앉다가 혼자 맨 앞자리에 앉게되었어

 

 

자다보면 형들이 먼저 내려서 날 깨워줄 사람이 없곤했거든.

 

 

어쨋든 그랬는데 내가 맨 앞자리에 앉으면 있었어.

그 누님께서.

 

 

나는 그냥 모든 남자들이하듯 그냥 슬쩍 한 번 보는정도의 눈빛만을 그 누님에게 보내었었지.

뭐 아마 모르겠지만?ㅋㅋㅋㅋ

 

 

그랬는데 어느 날은 맨 앞자리 내가 앉던 그 자리에 어떤 아저씨가 앉아계시는거야.

 

 

나는 뭐야아이잉~ 하면서 XO OH (X가 아저씨가 앉은자리, H가 내가앉은자리)

 

 

이렇게 앉아있었어.

 

 

근데 버스 창문으로 그 누나가 걸어오는게 보이는거야!

 

 

그 누나가 버스에 올라서면서 나랑 눈이 살짝 마주치고는 내 옆에 앉는거있지!?

 

 

나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노래를 감상하고있었어.

솔직히 노래를 들었다기보단 그냥 누나가 하는 행동을 보고있었던거지.

 

 

버스가 출발하고나서도 나는 계속 누나가 하는 행동을 구경하다가 깜빡 졸아버렸어.

 

 

그리고 느낄 수 있었지.

 

 

아..... 내가 머리를 요리~ 조리~ 흔들어대고있구나........................ 느껴지는거있지?

근데 내가 잠에서 깨어나려해도 느므느므 졸려서 어쩔 수가 없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누나가 내리기 직전까지 헤드뱅이를 돌리다가 잠에서 번뜩 깨어났어.

 

 

그리고 누나한테 사과하려고 내가 내려야하는곳도 아닌데 나도 따라내렸어..........

근데 누나는 그냥 슝 가버리더라 ㅠㅠ

 

 

그렇게 그 날은 가버렸고, 그 다음날도 내가 아는 형의 차를 타고 집에가버리는 바람에 누나를 보지 못했어 ㅠㅠ

 

 

그리고 그 다음날 퇴근할 때 누나를 볼 수 있었지.

 

 

나는 츄파츕스를 쪽쪽 빨면서 앉아있는데 누님께서 또 오신거야!

 

 

하지만  그 날은 누나가 친구분이랑 같이 계셔서 내 옆에 앉지는 않으셨었어.

 

 

그리고 그 다음 날도 내가 아는 형의 차를 타서 못뵛었고, 바로 어제 그 누님을 다시 만났었어.

 

 

내가 앉아서 츄파츕스를 쪽쪽 빨고있는데 그 누님께서 버스 앞 창문에 보이더니 버스에 탑승하시는거야!

 

 

그리고 나와 눈을 마주치고는 내 옆에 앉으시더라구.........

 

 

나는 자세를 고쳐앉으면서 누나의 행동을 또 지켜봤어...

 

 

누나는 나에게 관심없다는 듯 노래를 들으면 박자를 타시더라구........

 

 

그렇게 그 날도 헤어지고 오늘 아침에 출근을 하는데...(그래, 망할 일요일에도 출근한다 ㅠㅠ)

 

 

누님께서 또 버스에!!!!!!!!!!

그리고 난 누나 탄 줄 몰랐는데 누나가 내 옆자리에 갑자기 뙇!!!!!!!!!!!!!!!!!!

 

 

나보다는 먼저 내려버렸지만...... 누나가 아직도 내 옆자리에 앉아있는것같아 ㅠㅠ

 

 

 

 

 

 

 

 

 

 

 

 

 

 

과연 누나는 나에게 관심이 있어서 내 옆에 자꾸앉는걸까?

아님 그냥 단지 오직 맨 앞자리가 졸라 빨리 내릴 수 있어서 앉는걸까?

 

 

 

 

 

그리고 누나, 이 글을 보고있다면............ 아 ! 이거 나한테 하는 말이구나! 느끼시겠죠?

 

 

누나 ㅠㅠ 나에게서 번호를 따가주세요...

아니 내가 딸게, 우리 빨리 다시만나요 ㅠㅠ 오늘 번호따려고 했는데 퇴근할때보니 안계시더라구요ㅠㅠ

 

 

 

 

 

 

 

 

 

 

 

 

 

누나의 번호를 딸 수 있게 추천좀 해주시고 가주세요, 판훈녀훈남형누님들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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