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명식당 한인 요리사, '아이폰 강도'에 살해당해
미국 뉴욕 맨해튼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요리사로 일하는 재미교포 청년이 귀갓길 아이폰을 노린 무장강도에 무참히 살해당했다.
뉴욕 경찰은 프랑스 식당인 '더 모던(The Modern)'의 부요리사 양황범(26)씨가 19일(현지시간) 새벽 2인조 강도에 아이폰을 빼앗기고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양씨는 곧바로 인근 콜럼비아 프레즈비테리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양씨는 집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곳에서 참변을 당해 가족은 망연자실해 하고 있다.
한국에서 태어난 양씨는 지난 2월부터 '더 모던'에서 요리사로 일해왔다. 식당 동료들은 양씨가 매우 근면하고 전문 요리사로서의 능력이 탁월했다며 그의 갑작스런 죽음을 애도했다.
양씨는 브롱스의 공립학교인 리버데일/킹스브리지 아카데미를 졸업한 후 전문 요리사의 꿈을 키워왔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양씨는 매일 자정 무렵 퇴근하기 전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 픽업을 부탁했는데 이날 혼자 집으로 걸어가다 변을 당했다. 신문은 마침 비가 내려 아버지의 빗길 운전을 걱정한 황씨가 집에 전화를 걸지 않고 걸어가기로 결심한 것 같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범인들이 강도를 벌인 후 골목에 대기해 있던 미니밴 차량을 타고 달아났다고 증언했다.
(http://www.ukopia.com/ukoAmericaSociety/?page_code=read&uid=146513&sid=11&sub=1)
정말 착한 제 친구였는데, 어이없게 아이폰때문에 죽게되었네요. 마지막으로 할수 있는게 이사건을 크게 만들어야 미국측에서 더 성의있게 수사를 한답니다.... 어이없죠?
한국인이 죽었다는 이유로 수사를 대충한다는게..
여러분의 추천과 많이 퍼트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ps, 범아.. 내가 한국와서 자주 연락 못한거 미안하다.. 어찌..너에게 이런일이.. 마지막으로 내가
해줄수 있는일이.. 이것뿐이네... 그곳에서 잘지내라..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