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랑 시장 보다가 식당 들어가서 냉면 시켜 먹었는데
반쯤 먹다가 보니까 하루살이가 하나 들어있더라고(파리 보다 작아서 눈에 잘 안띔)
그래서 아줌마한테 이거 보라고 하니까 다시 만들어 준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내가 입맛 떨어져서 안 먹는다 했음
엄마 다 먹을때까지 기다렸다가 계산 할때 엄마 먹은거만 돈 냈는데
어쨌든 기분 엄청 나빴음.. 벌레 들어간게 아줌마 탓은 아니지만
미안하단 말은 해야되는거 아님?
벌레 들어가는게 어쩔 수 없단 식으로 말하고 미안한 표정도 안 짓고
양심이 없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