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20년간 살면서요 한번도 순탄한생활 해본적이 없어요
저보다 더하신분들이 당연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철이 너무없어서 그분들을 보면서 위로를 못받고 그래요
오늘은 하다못해 집에 도시가스를 끊으러 온 사람이 있는데
제가 감당을 못하는거에요 사정도 못하겠고
일곱달이나 밀려가지고 돈이 너무 많았어요
아빠는 나이도 많으신데 일자리 찾았다고 가신곳이 지방이셨고 한달에 한번도 잘 안올라오시는데
그런 아빠한테 말하기도 싫고 더 속상하고 근데 저혼자 그때 그 기분이 감당이 안되는거에요
한번만요 힘내라고 말씀 해주시면 안될까요? 힘내라구만요
진짜 지금 너무너무 포기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