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겨보는 판녀입니다
정말 초등학교 선생님들중 이런 선생님이 선생자격이 있나 궁굼하네요.
현재 xx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동생이 있습니다
다좋은데 문제는 담임선생님이 개념이 없더라구요..
일단 선생님 나이는 50~60대쯤 되구요,
지금부터 사건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이가 없으므로 음슴체로 감)
1. 초딩 5학년애들한테 정신나간 년이라고 욕함. (동생의 같은반 아이에게 일어난 일)
수업시간에 서예할때 잠깐 필요해서 주전자에 물을 담아야 했던 일이 있었음.
근데 그 아이가 물을 좀 넘치게 담았나 봄. (근데 그것도 그만담아도 된다고 옆에서 말해주는 역할이 있었는데 그 역할맡은애가 그만하라고 말을 안해서 넘침)
근데 물 좀 넘쳤다고 초딩5학년한테 "야이 정신나간 년아" 라고 버럭 하면서 혼냄
그 아이가 원래 좀 여린앤데 태어나서 그런말은 처음 들어봤을거임. 그래서 엄청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함
가끔 '병신' 이 들어간 말도 함
2. 체육대회 때 다른반 줄넘기 개수를 조작함
체육대회때 줄넘기를 많이 넘는 반이 이기는 그런 종목이 있었나 봄.
근데 그거 할때 혹시 자기반 담임은 지네 애들은 좀 봐주고 그럴 수 있으니까 다른반 선생님이 그거 감독을 함. (예를들면 1반선생님은 2반아이들을 감독.)
근데 또 이 이상한 선생님이 다른반 감독 맡았다가 그반 아이들 줄넘기 개수를 약 10개쯤 내림ㅋㅋㅋㅋ
완전 조작의 킹임
3. 맞는 말도 무조건 자기말대로 우김-(1)
우리 동생 반에 아주 떠들고 (다른애들입장에선 문제아)그런 애가 있나봄.
근데 그 애가 우리 동생 짝임.
하튼근데 그 문제아가 맨날 뒤돌아서 뒤에있는 남자애한테 말을 건다고함.
정작 그 뒤에앉은 남자애는 그 문제아가 맨날 말시켜서 짜증나는데 선생님이 그걸 보더니 그 문제아를
안혼내고 뒤에서 가만히 지 할일 하던 애를 혼냄.
그래서 걔 맨날 수업끝나고 반성문 쓰고 그래야 한다고 함.
근데 그애가 그날 선생님이 계속 자기를 혼내니까 너무너무 억울하고 속터져서
선생님이 혼내는 그자리에서 막 책상에엎드려서 펑펑 울다가 자기 분에 못이겨 책생 밀고 막 발로차고 책 던지고 그랬다고 함;;
그거듣고 진심 놀람..원래 한번도 안울던 애라는데;;애가 오죽하면 선생님있는데서 그랬겠음..
(이 아이 너무 빡쳐서 112에 신고할뻔 했다고 함)ㅋㅋㅋㅋㅋ
4. 맞는 말도 무조건 자기말대로 우김-(2)
수업시간에 어떤 애가 콧물이 막 났나 봄. 그래서 손으로 코 가리면서 (괜히 콧물보이면 애들한테 더럽게 보이고 그러니까 그랬나 봄)
"선생님 저 화장실좀 다녀올게요" 라는 식으로 말을 했는데 그 선생님이
" 어머 코피나니?얼릉 가 얼른" 이랬다 함ㅋㅋㅋㅋㅋㅋ그래서 걔 화장실 갔다오고 나서 애들이
"선생님 걔 코피난게 아니라 콧물난거에요" 이렇게 말 했더니 막 화내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코피난 거라고!!"하면서 오히려 자기가 더 화냄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애들혼내는식으로 말함
우기기 대장임
더 웃긴건 그날 체육시간에 운동장도는거 그거를 콧물난 애한테 넌 코피나니까 안뛰어도 된다고 함ㅋㅋ
근데 우리동생 몸상태가 안좋아서 (목이 매우 아팠다고 말함) 못뛰겟다고 했더니
뭐 그거 가지고 그러냐며 화냄ㅋㅋㅋㅋ
자기맘대로 콧물난애를 코피난애로 변신시킴
5. 체육시간에 배아프면 집에 그냥 가라고 함
요즘 장염이 좀 유행이라서 우리동생도 장염에 걸렸었음
그래서 배아파서 체육시간에 그냥 저기에 앉아있겠다고 했더니 하는말이
앉아있으면 방해되니까 그냥 집에 가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동생한테만 그런게 아님ㅋㅋ
그냥 아프면 집에 가라고 함ㅋㅋ 그래서 아까 맨위에 물흘렸던 애도 맨날 집에 일찍와서 엄마가 왜 맨날
일찍오냐고 함.
이거말고 솔직히 더 있음.
울동생이 이걸 집에와서 말하능데 정말 내가 더 빡침
이 선생님 전에 학교에서도 아주 유명했다고 함. 학부모들이 막 뭐라 그러고 그랬다고 함.
이거 지금 그래서 이반 엄마들끼리 단체로 학교갈려 했는데 몇몇 부모님이 안가는게 낫다고 함.
근데 엄마들이 아직 상황을 잘 모름.
우리동생은 자기 일이 아니라서 다 말할수있는데 솔직히
혼난 애들은 엄마한테 말 잘 못해서 문제임....
내가 초등학교 졸업은 했지만 이런 선생님은 정말 본적도 들은적도 없음..
체벌이 안된다고 애한테 머리에 꿀밤? 그.. 중지랑 엄지랑 붙여서 탁 튕기면서 때리능거 그거.
그거를 애한테 하능데ㅋㅋㅋ다른애들말로는 소리가 너무 커서 뭐 깨지는줄알았다고함ㅋㅋㅋ
그 딱밤맞은애 아파서 울음.
뭐 하튼간에 좀 묻고 싶음.
초등학교에 이런 선생님이 많은가..
근데 애한테 막 외적인 손상을 입힌거 없으니까 따로 엄청난 조취는 못하능거임?
정말 속터져서 이렇게 판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