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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쉽 선 긋는여자

여자 |2012.04.24 19:49
조회 13,382 |추천 2

남친이 입밖으로 관계라는 단어나 잠자리라는 단어를 언급한 적은 없는데

 

모텔 데려가서 재워야지~ 라던가

 

자기 자는모습 너무 귀여워서 재우고싶어 라는말은 한 적 있어요

 

그럴 때 마다 저는 움찔움찔해요

 

사랑하는 사이라고 해도 결혼할 사람이 아니면 잠자리까지 같이하지는 않겠다는게 제 신념이거든요

 

친구들 중에서도 사랑하는 남친이랑 잠자리하는 애들 몇 명은 있지만 저는 생각이 조금 달라요

 

무튼 남친이 저런말을 했을 때 저는 매우 당황해요

 

근데 대놓고 '나 너랑 자고싶어' 그런말이 아니었으니 '혼전순결' 이런말을 하기가 좀 그렇잖아요

 

혼자 앞서서 막 나가는것 같고

 

그래서 안했는데 그대신 무섭다고 표현을 해요

 

'남자들은 지켜준다해도 순식간에 변한다더라'

 

'남자는 여자랑 방에 단둘이 있으면 이성이 강한 남자라도 묘하게 어디 홀린다더라'

 

그러면서 1박2일 여행을 가자던 남자친구에게

 

'너를 믿지만 그 믿음이 혹시나 깨질까봐 가기가 망설여진다'

 

라고 했어요

 

안그럴 것 같은 남자도 여자친구랑 1박2일 여행을 가자는 말을 꺼낸것 자체가

 

잠자리의 의미도 포함이 되어 있는거죠?

 

가기도 전에 이렇게 딱 선을 긋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호들갑떤다고 생각할까요?

 

 

 

+)그리고 여자친구의 가슴도 터치안하고 딱 키스까지만 진도나갈 생각을 갖고있는 남자도 많이 있나요?

 이 남자도 언젠간 내 가슴과 몸을 원할 것 같아서....너무 남자를 불신하나요....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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