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남에사는 12女입니다.
저는뭐 있는거 그런거없어서 음슴체로갈게요ㅋㅋ
제목그대로 집에무서워서 못가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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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오늘 친구랑놀다 오르막길 가다 잘못와서 바로내려갈라했는데
갑자기 어떤 중고딩으로 보이는 오빠가 부르는거에요
그래서 친구랑 가니까 말을더듬어요 친구랑 저는 눈이마주치는데
둘다 똑같은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장애우?인거 같았는데
바로 가긴그렇고;; 길을물어보려고 그런가?해서
'왜그러세요?' 하니까 갑자기 몇살이냐고 하길래
12살이고 당당이 말했죠!! 근데 'ㅇ..아 그러세요..?'
더많아보이는데 존댓말이여서 좀그랬는데 나이적은거알고 그냥가라할줄알았어요.
근데 남자친구있냐고 묻는거에요;; 저는 좀 통통하고 친구는 좀 뭐라해야되지? 좀 말랐어요.
그래서 친구한테 하나했는데 저한테 하길래 저는 남친이없어서ㅠ...없다했죠
갑자기 와보래요 그래서 갔는데 귓속말을 하길래 듣긴들었는데
'시..시간있어요..?'라고...아니 왜 그러는거지..라는생각이들어서
마침 합기도도 가야하고해서 '아니요 저 바쁜데요;;;'라고했죠 갈줄알았어요.
근데 또 귓속말로 '저..저저..저랑 사..사귈래요?'...저 당황했어요ㅋㅋ;;;![]()
뭔
소리를 하나.. 얘기계속하고 계속 그자리에있고 합기도는 늦었고해서
일단은 내려오는데 너무 무서워지는거에요 그래서 가면서 막울었죠;;
근데친구가 왜우냐고 괜찮냐고 하면서 달래줬는데 계속 울음은나오고..
울다가 합기도가고 했는데 그친구한테 전화가와서
'나 회초리로 ㅊㅕ맞았다.. 너달래주다 학원못가서ㅋㅋ 왜안갔냐고 겁나 맞았어ㄱ-..'
왠지 미안했어요ㅠㅠ...지금 친구집에서 쓰고있는데..![]()
오늘 집엔 갈수있겠죠..ㄱ-...![]()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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