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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십대 후반 직장인 여성입니다.

현재 온라인 광고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4월달 기준으로 10개월차입니다.

 

오전에 너무도 억울한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오늘 4월 25일 수요일 오전 10시쯤 4월 30일 자로 저는 퇴사를 했으면 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한마디로 잘린건데요.

원래 회사에서는 통보를 이렇게 며칠 전에도 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회사가 새로운 플래폼 적용으로 인하여 매우 어수선해서 그것 처리만으로도 벅찬데,

3일만에 인수인계 할만큼 제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직장으로 이직할 시간 조차 주지 않고,

3일뒤 (평일 수로만 따지면) 자른 다는 것이 합당한가요?

(보통은 약 2-4주 정도에 이야기를 한다고 하는데, 인수인계등등의 일들이 있으니, 저는 회사에서 잘려본 적 없는 입장에서 이 것이 합당한건지도 의문스럽습니다.)

 

-저 여지껏 회사 다니면서 실수한 것도 없고, 일을 못하거나 미뤘던 적도 없습니다.

상사가 해야할 일 저한테 넘기면 제가 다 처리했고, 잡다한 업무들 다 제가 처리했었는데, 위에서는 그런게 전혀 보이질 않았는지 일방적 통보 - 그간 언제까지 그만두게 할 것이다. 라는 언질조차 없이 오늘 통보 했는데,

이게 가능한 처사인지 궁금합니다.

 

-현재 자취를 하고 있어 근근히 한달 벌어 한달 사는 실정이라 당장 퇴사한다고 하면, 다음달 생활비가 걱정인 하루살이 빚쟁이 여성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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