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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 분양받은지 6일만에 폐사했습니다. 내용이 길더라도 정말 꼭 읽어주세요

이경욱 |2012.04.26 11:24
조회 4,341 |추천 6
지난주 토요일날 아기 고양이 분양받았습니다.가 정분양이라고 하여서 연락처도 핸드폰 번호라 믿고 갔습니다. 구의역으로 오래서 도착해 연락해보니 또 택시를 타고 오라더군요 가정분양이래서 집으로 가나 했더니 샵이더군요. 좀 기분이 찜찜 했습니다. 거기 분양시스템이 일반분양과 돈을 1.5배 더내서 비싸게 사야 뭐 책임분양 식으로 있더군요. 대학생 신분이고 정말 이런 분양 처음 해보는 저로서는 무슨 핸드폰 처음 사는 것처럼 뭔갈 이해할수 없이 그냥 속전속결로 제대로 차근차근 설명 안하고 뭐 거의 날림수준으로 쭉쭉 써내려가고 요약해서 얘기하더군요. 학생신분이라 40만원도 큰돈이고 기분이 좀 찜찜 했어도 샵을 믿고 안아플거다 가정 위탁분양이라니 아이들 건강하겠지 믿고 40만원에 샴 여아 분양 받았습니다. 일반분양으로요. 서명한 후 가격을 20만원으로 쓰더군요. 뭐 어차피 형식상 계약서라고 고양이 주인에게 보여줄 계약서라 자기네들이 깍은거 모른다 하며 뭐라뭐라 얘기하면서 그냥 그런줄 알고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해버렸습니다. 정말 저도 어리고 미숙한 책임이 크긴 합니다. 저도 잘못이 있습니다. 일반분양 15일 이내에 폐사하면 자기네들 책임없다 라고 하시긴 했습니다. 하지만 분양받고 그날 저녁에 애기가 기침하고 콧물나와 다음날 집앞 병원 데리고 갔습니다. 일반 고양이 감기 같다고 하시더군요. 설사하거나 구토하면 뭐 바이러스 검사를 해야 하신다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 분양샵에 전화하였습니다. 아이가 아프다 감기걸렸다 얘기하니 그건 자기네 책임 아니랍니다. 당일날 저녁부터 아팠다 하니 스트레스와 고양이 분양 받아 갈때 추워서 감기 걸린거 일수도 있답니다. 솔직히 이게 말이 됩니까? 화나고 어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제 잘못인거 같기도 해서 알겠다고 하였습니다. 뭐 자기네들의 지원이라고는 약 보내주겠답니다. 병원에서 이미 약 타왔는데 말이죠. 그리고 약을 먹이고 했는데도 계속 콧물 기침은 멈추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설사를 시작 했습니다. 월요일 아침 눈을 떠서 보니 눈꼽도 많이끼고 오른쪽 눈이 부어있어서 병원을 다시 갔습니다. 설사도 하여서 갔죠. 선생님은 잠시 외출중 이셨고 실장님이 계셨습니다. 선생님께 전화를 드리고 전화로 안약 처방을 받고 설사 이야기를 하니까 밥을 안먹거나 구토를하거나 아니면 둘다 추가적인 증상이 생기면 바로 데리고 오라 하시더군요. 그날 저녁 늦게부터 아이가 좀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새벽 늦게까지 잘놀고 잘 먹고 하던 아이가 저녁밥을 먹은후 점점 힘이 없어졌습니다. 설사는 계속 하구요. 아이가 아파서 잠도 새벽늦게까지 못자고 일찍 깼습니다. 눈을 뜨고 아기를 보니 밥달라고 보면서 울더라구요. 좋아하는 밥을 불려 주었습니다. 예전같으면 한끼에 다 먹을양 3분에1도 안먹고 힘도 없이 계속 쭉쭉 늘어지더군요. 다리에 힘도없고 계속 땡깡만 부리더라구요. 품에 계속 안기기만하고 컴퓨터 책상에 앉아있으면 밑에와서 울며 안아달라고 하고. 전 애기가 처음엔 피곤해서 땡깡부리는줄 알았습니다. 시간이 2시간 정도 지나고 잠자는 모습이 평소와는 다르다는걸 깨닫고 병원에 바로 데리고 갔습니다. 범백 바이러스 검사를 하고 기다리는데 양성 반응이 나오네요. 바이러스도 굉장히 쎄게 나왔다고 하네요. 입원시켜야 한다고 해서 입원시켰습니다.
결과적으로 고양이 판매한 가게에서 부터 이미 걸려있던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가게에 다시 전화를 했고 전화를 받아 이런 상황설명 쭉 하니 전화받으신 분은 직원이라 잘 모른다 실장님이 자리에 안계시니 바로 실장님 오시면 연락 준다 하고 전화를 끊고 한시간이 넘게 기다려도 연락이 안오길래 전화를 해보니 안받더군요. 20통 가까이 해도 안받더군요 인터넷 수소문 끝에 가게전화번호를 알고 전화하니 받습니다. 인터넷에 조금만 검색해도 나오는 가게였더군요. 글보니 아기 고양이들 물건취급하고 인간으로서 못할짓 하는 가게더군요. 뭐 이런짓으로 참 많이 해먹은 가게더군요.
절대 뭐 병원비나 아이가 아픈게 자기네 책임이 아니라더군요.
수의사 자격증이 있는 의사선생님이 잠복기가 3~10일 최대 15일이라는 병이라고하고 이건 뭐 바이러스 걸린 고양일 판거라는데
그쪽에서는 1일만에 걸릴수도 있다 자기네 잘못이 아니다. 딱 말하고 고양이를 물건 취급하네요 다시 가져다 달라네요 완전 환불 안된답니다. 그 20만원으로 쓴걸로 환불 해준답니다. 단 멀쩡한 고양이 일 때 말이죠. 하지만 고양이가 아프니 거의 돈 못주겠다는 심보로 얘기했습니다. 환불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아이가 아프니 병원비 지원이나 이게 솔직히 그쪽 잘못이 있는데 회피하고 묵살 하려는데 화가 나는 것 뿐입니다. 계속 얘기가 오갔습니다. 전 전화 하면서 화만 계속 났습니다. 화날 얘기만 계속 하시더군요. 너무 화가나서 이성을 찾으면서 통화 하느라고 기억나는거라곤 자기네 한테 보내라네요 자기네가 치료한다고 입원시킨다고 말이죠. 말이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지금 벌써 생사가 오가서 입원을 시킨아이를 보내라니요. 아니면 그아이를 보내달랍니다. 추가금 더 내고 다른 아이로 교환 해 가랍니다. 장난? 진짜 물건취급 제대로 하더군요. 아니면 고양이가 폐사할 경우 싸게 할인해서 다른고양이 판매 한답니다. 입원한 아기 고양이 있는 판국에 그런 별 헛소리를 다 하더군요. 병원비 지원 이야기 하니 자기한텐 그런 의무 없답니다. 하지만 특별히 5만원 지원해준다네요. 하지만 그 이후엔 자기네 한테 책임 없다는것을 문자로 계좌번호 이름 쓰고 밑에다 써서 달라는군요. 벌써 1시간 반에서 2시간 가량 통화 기다리고 분양소 실장이랑 통화하고 병원 원장님이랑 통화하고 많이 지쳤었습니다. 병원 원장님이 범백 바이러스가 분양 받았을 당시부터 의심이 간다 라고 얘기했다 라고 실장님께 얘기하니까 법원 많이 가보고 이런거 수도없이 격어봐서 안다더군요. 분명히 병원에서 이 가게에서 분양받은거로 100% 바이러스 걸려서 판매 되었다고 얘기할 동물병원 원장님 없을 것 이라구요. 그러면서 동물병원 번호 가르쳐 달랍니다. 전화 일단 하시지 말라 하고 원장님께 전화드리고 물어보니 원장님은 전화 통화 자기한테 하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이건 검사키트로 벌써 범백 바이러스가 있고 잠복기가 3~ 최대 15일 이라는데 무슨 말이되는 소리를 하냐고 그쪽에서 전화해서 언성이 높아지거나 욕설이 나와도 상관없다고 분양업자 한테 전화좀 달라고 말하라고 원장님 또한 약간 화가 나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괜히 저 하나 때문에 두분 막 싸우실 것 같아서 정말 죄송스런 마음에 그냥 병원비 5만원 지원 받고 사후 이후에 책임 없다란 문자 보냈습니다. 우리 아이 다행히 그래도 구토 안하고 설사만 하고 그래도 밥 조금이라도 먹으니 살아 날 수 있을거 같아서 저 닮았으면 강인하게 이겨 낼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서로 좋게좋게 하려고 그렇게 받은 것 이였습니다. 5만원 병원비 받고 분양소 실장님께 얘기 하였을때도 만약 아기가 폐사하면 정말 싸게 다시 8월 즈음에 분양 해 드릴거라고 폐사하면 연락 달라더군요. 그리고 오늘 아침 10시즈음 이글을 쓰기 바로 직전에 원장님께 전화 왔습니다. 새벽에서 오늘 아침 넘어 올때 즈음에 아기 죽은거 같다고 출근 하시자 마자 전화 하셨습니다. 어제 2일째 입원비 내려고 병원 잠깐 들렸을때 입원실에 정말 고개 축 늘어져 업드려있던 우리 애기 이름도 아직 못 지어준 애기를 보고 문을 열어 아빠 왔다고 말을하니 힘겹게 고개들고 정말 서럽게 서글프게 아프다고 계속 울더군요. 그 모습을 보고 정말 가슴 한편이 찢어지고 너무 힘들었지만 꾹 참고 우리 애기 금방 툭툭 털고 일어날꺼야 라고 마음속으로 수백번 수천번 기도 하였는데. 계속 그 모습만 생각나네요. 이제 병원 들려서 화장 절차 얘기하러 가야합니다.
생명갖고 이렇게 장사하는놈들 정말 똑같이 죽이러 가고싶네요. 솔직히 지금도 같은 마음 입니다. 막말로 더 비참하게 제손으로 지금 그 판매업자들 가게로 가서 싸그리 다 죽이고 싶네요. 칼로 목을 따든 차로 들이 받든 목을 부러트리던 아니면 잔인하게 고문하고 죽고 싶다 라고 생각들 만큼 계속 고문하다 정말 죽는 그 순간 까지 고통속에 몸부림 치다 죽게 만들고 싶네요. 정말 이 계속 나오는 분노를 어떻게 되갚아 주고 싶으네요.
아직 이름도 못지어주고 이 좋은 세상 아빠와 행복하게 살다 구름다리 건너야 하는데 이건 너무 하지 않습니까. 너무 속상하네요
여지까지 쓴 돈 아깝지 않습니다. 고양이 분양비와 병원비 아깝지 않습니다. 평생 같이 살 반려 동물인데요. 그치만 그런 몰상식한 판매 업자들 때문에 이런 저같은 피해를 입는 대한민국 애묘 애견 그리고 반려동물을 키우시려는 여러분들 우리 아이들은 죽으려고 태어난게 아닙니다. 사랑받고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난 아이들 입니다. 물건취급 당하고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이려고 태어난게 아닙니다. 하나의 생명체로 태어나 사랑을 받고 행복하게 살려고 태어난 것 입니다. 모든 애견 애묘 그리고 반려동물 샾 들이 이렇게 하지는 않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샾 만큼은 검색 해 보니 쭉 이렇게 해 왔더군요. 심지어 예전엔 다른 상호명으로 이렇게 쭉 영업하다 인터넷에 소문도 나고 인식이 안좋아지니까 상호명 바꿔서 같은곳 에서 버젓히 영업 하던 곳 이였습니다. 이런 곳은 정말 어떻게 해주고 싶네요. 이글 보시는 분들 정말 꼭 이런데에서 분양 받지 마세요. 이런데서 분양 받으시는건 누구든 모르는 일입니다. 하지만 분양 받으실 때 분양업소에서 뭔가 찜찜하게 조금이라도 나오면 아이가 너무 이쁘고 그래도 분양 받지 마세요. 그런곳 아이들은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만약 이런 곳 이라면 거의 다 아픈 고양이를 파는 것 일 것입니다. 왜냐 범백 바이러스는 정말 악질적인 바이러스 랍니다. 락스나 독한 소독약으로 소독을 하여도 잘 안죽는다 합니다. 자연적으로 없어지려면 6개월~ 길면 1년도 넘게 계속 있는다 하네요. 그리고 전염성 또한 정말 강하답니다. 이제 아시겠죠. 그런 분양업소의 아이들이 과연 정말 건강한 아이들일까요. 저같은 피해자가 안나타 나기만을 바랄 뿐 입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 많이 퍼트려 주세요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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