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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vengers _ 어벤져스

손민홍 |2012.04.26 16:29
조회 13 |추천 0

 

 

 

The Avengers _ 어벤져스 _ 2012

 

조스 웨든 작품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제레미 레너, 스칼렛 요한슨,

사무엘 L. 잭슨, 톰 히들스톤, 기네스 팰트로,  폴 베타니, 코비 스멀더스, 스텔란 스카스가드

 

★★★★

 

국내 최대 IMAX 스크린이 걸려있는 CGV 왕십리 IMAX관의 예매 오픈과 동시에

광클로 나름 나쁘지 않은 좌석을 티켓팅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을 기다려 찾은 극장에는

딱 봐도 영화광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아침 댓바람부터 홀에서 북적댔다.

평일에다가 오전시간이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혼자 온 사람들이 꽤 많았던 점이 재밌었다.

아무래도 IMAX 스크린이다 보니 다들 입장 후에는

좌석 위치에 대해 수근거리며 예민한 모습들을 보이기도 했다.

엔딩 크래딧이 올라가도 아무도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영화에 대한 사전정보가 완벽히 습득된 영화인들과 함께

시사회를 온 것 같은 기분마저 들었다.

(엔딩 크래딧 중간에 히든 영상이 있다.)

 

단품도 아니고 각각의 시리즈의 생산마저 가능한

6명의 히어로 캐릭터를 한데 모아놓고

이 정도 살림을 꾸려놓은 것 자체가 일종의 업적이다.

 

언제봐도 헉-소리 나는 IMAX 스크린 시그널 영상의 시작과 함께 심기일전했지만

밤새 챔피언스리그 4강전을 보고 잠 한숨 못잔터라 눈이 따가워

3D 안경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하나 둘 씩 모여 상황을 파악하기까지 걸리는 약 1시간의 시간,

좀 더 구체적으로는 헐크가 모습을 드러내는 지점까지의 지루함을 잘 버티고나니

압도적인 IMAX의 위용으로 무장한 히어로 스펙터클 종합선물세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쉬지 않고 쏟아내는 아이언 맨의 센스가 캡틴 아메리카의 고지식함과 충돌하고

호크아이와 블랙 위도우의 사연은 끈끈한 연대를 형성한다.

특히나 헐크와 토르가 힘과 힘으로 맞붙는 장면은 압권.

 

맞다. 이 정도는 되야 돈 들인 티가 나지.

 

the bbangzzib J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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