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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질때알게쯤된그남자의본모습

이런남자 ... |2012.04.27 15:30
조회 694 |추천 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집에있으면서 판을읽다가 전남자친구가 생각나서 판을올려봅니다ㅋㅋㅋㅋ

 

 

 

흠 고등학교 삼학년에거쳐 스무살 초반까지 사귄 남자친구이야긴데

 

 

지금와서 이런글올려봤자 뭔소용이 있겠냐~이런생각이들긴하지만 오쨋든!!

 

 

 

 

 

스압........주의하시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처음알게된건 길거리에서 번호따인것부터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연락을주고받으면서 같은학교라는것도알게됏죠

그리고 집도가까운걸알게됏구요 ㅋㅋ

그리고 부끄썸을타다 이래저래 사귀게되엇죠 ㅋㅋㅋㅋ

읭..글구 사귀면서 제가 편의점 알바를 하게돼서 초반엔 손님으로 온것처럼 깜짝놀래켜주는일도 있엇고

쪽지로 맘에든다는둥 ㄴㅋㅋㅋㅋㅋㅋㅋ 막이런거있잖아요 편의점러브스토리 부끄 

 

 

 

 

저희는 백일넘게 사귀는동안 거희 싸우지않앗어요 진짜로 ㅋㅋㅋ 사귀면서 저도놀랫..허걱

남자친구 부모님들이랑 가족들과도 사이도좋았구요 부끄남부럽지않았어요 절대로

 

 

 

 

 

 

 

아므튼 이래저래 잘사귀고있는 커플이었죵! 그리고 겨울 ................

 

 

 

 

 

 

 

 

 

저는 취업을나가게되었죠 개인취업 ㅠㅠㅠㅠ다른지역으로요

부모님의 아시는 분으로인한 단기간 일자리엇지만 다른지역이라는게 좀걸렷어요.............

 

 

 

 

 

 

 

그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틀어지게 된 계기가..................

 

 

 

 

 

 

 

 

 

백일이넘도록 하루에한번씩 꼬박꼬박 만나던 저희가 저의 취업으로 인해 그게 깨졌거든요

 

 

 

 

 

 

 

한번은 주말이었어요 다른지역으로 가기 하루전이었죠 ...

남자친구를만날려고 아침일찍일어나 씻기전 연락을했습니다 답이오지않더군요..

자고있나 생각하고 이른시간이었기에 씻으러갔고 그후 준비끝내고 카톡을봤지만...............

확인하지않은상태더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시잖아요 여자분들 여자준비하는 시간 긴거 ...

 

 

근데 그시간동안 그것도 일주일전부터?아니 일주일전도아니죠 아무튼 제가 가는날까지 늦잠을 자다니...

화가머리끝까지 났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찾아갔죠 남자친구 어머니가 계시더군요 간단히인사를 하고 방으로 쳐 들어갔습니다

 

 

 

...................

..........

 

 

 

 

 

 

근데.............................

 

 

 

..............

 

정말 가관이더군요..................

침대위에 게임이켜져잇는 노트북 부터 .........

게임하다 잠든거같은 모습의 남자친구 ...........

.........

 

 

 

 

정말 울컥했습니다 그리고 깨웟죠

 

 

 

저는 화가 나서 그냥 그대로 남자친구 집을 박차고 나왔어요 진짜 말그대로 박차고나옴 ,,ㅡㅡ

 

 

 

 

 

 

 

그리고 남자친구도 따라나오더군요 모자 쓰고 패딩걸치고

 

 

진짜 그날 만큼은 안그러길바랬는데 너무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그날 아무 것도 한것없이 저는 그날 인사만 하고 다른지역으로 가게 됏죠

 

 

 

 

 

그리고 일주일에 오일정도는 다른지역에서 일하고 이틀정도는 남자친구를만ㄴㅏ러 집으로 내려왔죠

근데 만날때마다 사람을 실망케하더군요......................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었죠 간단히 말하면 밤낮이 바뀐거죠 게.임.때.문.에버럭

 

 

 

 

 

 

 

정말 진짜 멘붕상태가 되더군요 할말을잃었습니다

일을하고있는 중 연락이 오는 횟수가점점 줄면

알고보니 새벽내내 피시방가서 게임 하다 아침엔 지쳐 잠들어서 연락이 없엇던거고

밤만되면 저랑은 패턴이 틀리니 또 새벽마다 피시방을 가는 그런식이엇던거죠

 

 

 

 

저도 왠만함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같이 게임했으니까요 남자친구가 알려주기도 하고

근데 아무리 해도 안되는게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게임이랑은 아니라는걸 그때 느꼇죠 통곡

 

 

 

 

근데 남자친구는 모든게임을 잘합니다 진짜.............무서울정도로 (남자들다그런가..?)

 

 

 

진짜 서x 하나는 죽여주게 잘하더군요 ㅋㅋㅋ

계급도높음 버그가아니라 진짜 자기실력으로 ㅋㅋㅋㅋㅋ칼X이나 스X나 라X 그런거 안따지고

근데 처음에만 멋졌죠 백일넘어갈때까지 피시방이란데는 걍 저랑만 같이갔었고 잇어도 저때문에 많이해봣자 두시간?정도만 하고 걍 나오기 일수엿거든요

 

 

 

 

 

 

근데 ......... 제가없는동안 진짜 새벽내내 잇다가 아침에나와서는 ..아휴....................

 

 

 

 

 

그리고 한번은 중간에 내려갔을때 일입니다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다가

친구들과 술을먹으러갔죠 ㅋㅋㅋㅋㅋㅋㅋ

물론이날도 남자친구는 피시방ㅋㅋㅋㅋㅋ에서...저를 기다린...........걸꺼에요아맠ㅋㅋㅋ

 

 

 

 

새벽4시쯤까지 술먹다가 남자친구한테 연락을하니 지금은 못델러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고 물어봣더니 이번판 방금시작해서 정말 못나갈거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을잃엇습니다 ............

그래서 알앗다고 혼자간다고 게임열심히하고있으라했죠 저도 저나름대로 빈정상했으니 ㅋㅋㅋㅋ

그랬더니 전화로 다급하게 기다리라고 델러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데리러 와서 같이 피시방을갔습니다 ㅋㅋㅋ 전 옆에서 담요 덮고 게임구경하고잇엇고

게임톡?아시져 ?그걸로 대화하는거듣고 그랫어요 ㅋㅋㅋ저희커플 그 게임사람들한텐 쫌 유명했었거든욬ㅋㅋㅋㅋㅋㅋ

 

 

근데 때마침 남자친구 핸드폰에서 알람이 울리길래 끄는김에 오랫만에 카톡확인을했습니다 ㅋㅋㅋ

여자친구라면 당연히 하는거잖아요 ?ㅋㅋㅋ

 

 

 

근데 .................................... 왠여자와 카톡을한게 보이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즉 ㅋㅋㅋ 누나가 클럽왓는데 부킹들어온다,찝쩍댄다 화난다 이런말이엇고ㅋㅋㅋㅋ

마지막말이 제가슴에 불을지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이따 전화할게 꼭받아~

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톡을읽고 난후 화를 가라앉히고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스타이밍?받앗습니다

 

 

 

 

 

'여보세여~'

"..................."

'ㅇㅇ아 누나!왜말이없어!'

"여보세요"

'아..아..저 ㅇㅇ이 게임아는누난데요

 게임중에 모르는거있어서 전화햇는데 죄송합니다!!'

 

 

 

 

뚝- 하고끊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말이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식적으로 내가 전화만 받앗엇으면 믿엇을텐데

아니 알면서도 걍넘어갔을텐데    미X    이게 넘어갈 스토립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킹어쩌고이미카톡으로다 봐버렷는데 워 ,,ㅡㅡ 화나더군요

 

 

 

 

 

 

 

그리고 저는 그렇게 밖으로나가버렷습니다 그 눈오는날 ㅠㅠ

그리고 절잡으로 온남자친구가 왜그러냐고 묻더군요..

대답하지않앗습니다 화가 나서 무슨말이 튀어나올지 몰랐으니까요 ㅋㅋㅋ

 

그래서 이래저래 하다가 걍 넘어갓습니다 자기 믿어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한번 넘어갔죠

 

 

 

 

 

 

 

근데 또 올라가고 난 후 연락이 안되는 그런 패턴이 약 이주정도 반복됏죠

연락때문에 싸우는 횟수도많아지고 결국은 헤어지자 그러더라구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망치로 뒷통수 치는느낌?아무튼 그 쿵하는 느낌은 말로 표현못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때는 잡았죠

 

 

 

 

 

'왜그러냐고, 내가뭐잘못했냐고 ,우리 요즘에 자주싸워서그런거냐고' 뭐이런식?

 

 

 

 

 

 

그랫더니 미안해서 못사귀겠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바로전화했습니다 ..안받더군요그리고 카톡이 또하나 와서 봤더니

너전화못받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제가 그랬죠 어제까지만해도 안그랬으면서 왜그러냐고

 

 

 

 

 

 

그랬더니............확인을안하데요?.....................

 

 

 

한십분정도마음졸이면서 기다리니

전화가 한통오더니

 

 

 

 

 

숨넘어가듯이 울면서 전화를 하더군요

 

 

 

 

 

(레알 숨넘어가는 소리밖에안들렸음 ....울때 그 끅끅거리는소리..)

 

 

 

 

 

 

 

 

그리고 왜그러냐고 말좀하라고 하니 그대로 끊겼습니다

 

 

그리고는 미안하다고 ㄴㅐ가잘못했다고 내가 생각이 너무짧았다고 말하며 다시 잡더군요

 

 

 

 

 

 

 

 

그치만 다시 사귄후에도 별반 다를 게 없었습니다

 

 

똑~같~은~ 패턴.........ㅋ.......휴.........

 

 

 

 

 

 

 

 

그리고 이틀?이지나고  단기일?알바? 아무튼 끝나가는 시점이엇습니다 

집에내려가기 하루전날쯤이었죠 정말 질리도록싸운거같습니다 이때를 지금생각해보면...

 

 

 

 

 

 

 

 

 

아 정말힘들다 안돼겠다고 생각해서

헤어짐을 결심했죠 이번엔 제쪽에서 ............

 

 

 

 

 

 

 

 

 

 

그리고 연락이 간간히와서 연락을기다리는도중 잠깐 일을하고오니

헤어지자는 이별통보를 선수쳣더군요 하아...

 

 

 

 

 

 

 

뭐 상관없었습니다 어차피 헤어지기로 마음먹었고 지칠대로 지쳐있던상태였으니까요

그래서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또 안받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문자를했죠

 

'전화좀 받아봐 잠깐이면되'라고

 

그러더니 받더라구요ㅋㅋㅋ

 

 

 

 

 

 

 

 

 

그리고 할말만하고 끊었습니다

 

 

 

 

'내일 내려간다고 가면 줄거있으니깐 잠깐만보자고'

 

 

 

 

 

끊고보니 막막하더군요

사실줄거없엇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힇......

 

 

 

 

 

지금생각해보면 얼굴이라도 마지막으로 보자는생각으로 막 뱉어낸ㅁ ㅏㄹ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집으로 내려가서 짐을두고 만나러갔죠

 

 

 

 

 

 

이날도어김없이 자고잇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실망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앞에서 한삼십분 기다리니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결국 그날 커플링을 줫습니다 같이찍엇던 사진들과 함께

 

 

 

 

사실 ㅠㅠ반지는 정말 충동적으로 줫던거같아요

 

 

 

남자친구 손을보니 기다렷다는듯이 반지를 빼고잇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이후로 정말 많이울엇던것만 기억이나네요

지금생각해보면 눈물도 아깝다는 생각이 참많이 들지만 ㅡㅡ,,

 

 

 

 

 

 

그리고 이야기를해본결과 참은게 터졋다?라네요 ,,,,,,,,,,,흠 당황

이해가 되진않앗지만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말에...

 

 

 

 

 

근데

 

 

 

 

 

 

그후가 더상처엿죠

 

 

 

 

알고보니 제가 다른지역으로간 이주에서삼주동안 ㅋㅋㅋ

게임에서 만난 여자와 썸을타고있더라고요  그 클럽 부킹누나님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쿨................하게 헤어질려고 햇지만 사람마음이란게 또 그렇게 쉽게 되진않더라구요 ㅠㅠㅠㅠ

좀힘들엇던 시점에서 일주일정도 지나니 그 부킹누나님과 사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여자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만날려고했는지어쨋는진모르지만

화이트데이하루전날에 헤어지더군요 ㅋㅋㅋㅋ( 난관찰할려고한게아니에요카톡대화명보고암..ㅠㅠ)

 

 

 

 

 

 

 

이래저래 정떨어지고 상처받고 힘들엇는데 또한가 지 헤어지고 이틀훈가 ㅋㅋㅋㅋㅋ

정말 기다렷다는듯이 그런건지 아님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사람이..........2일동안 잠도안자고

피시방에서 살까요?그게 가능한가..................진짜 질려버렷습니다 그때

 

 

 

 

 

 

다 지나간 일이지만 정말 지금생각해보니 여자가 있엇던게 보이는데 저만 몰랐었던거 같네ㅠㅠㅠㅠ

으휴.,그래도 자기인생이니 지가알아서 하겠죠 ㅋㅋㅋㅋ 부끄

 

 

 

여러분도 이렇게 게임폐인인 남자와 사겨보신적있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찐찌버거님이랑 예삐공주나오게 생겻심..........

유행지난거 말한다고 머라하지말아요 ㅠㅠㅠㅠㅠㅠㅠ저때만해도 찐찌버거유행이엇다능....

 

 

 

 

아무튼 긴글읽어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당방긋

 

 

 

 

 

 

 

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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