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반정도를 만났었고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다른 여자가 생겼다고
매달려도 봤고 달래도 봤지만 안되겠더라구요
결국 그 여자도 만나고 저도 만나라고 했습니다
참 미친 짓이였죠
수요일 저녁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그 여자였습니다.
그냥 여자가 있는것 같은데
그 여자는 제가 4년 동안이나 만나는줄 몰랐다고 했어요
이것저것 얘기하고 사실 기다리고있다고
연락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오늘 그놈한테 연락이왔네요
이제 더이상 연락하지 말자고
예상은 하고 있어요
이렇게 된거 그 여자가 연락이 왔었다고
그 여자가 그렇게 좋냐고
그럼 애시당초 만날때부터 차라리 정리를 하고 만나지
이게 머하는 짓이냐고
그땐 절 만나는게 정인지 좋은건지 잘 몰랐다고
그 여자 붙잡을 거라고 하네요
그렇지만 그 여자도 이제 다 알아버린 이상
그 놈을 받아줄까요
아프네요
나보다 그렇게 그 여자를 선택한것도
그리고 우리가 만난 시간들이 아무렇지도 않았던 것들도
잘지내라고 말안했어요
그 여자가 니가 했던 것 처럼 똑같이 그렇게 해서
후회하고 또 후회하길 바란다고
그렇게 말하고
둘 번호를 지웠네요
그냥 예상은 했지만 아프긴 아프네요
절대로 연락하지 않을거에요
두서 없이 적어서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