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레알 사이코 인증 .jpg ★

으잉으잉 |2012.04.27 17:41
조회 18,303 |추천 49
    미쳤군당황       인간이라면 추천 여자라면 추천 남자라면 추천 중성이라면 추천
추천수49
반대수9
베플오예쓰|2012.04.27 20:42
있잖아, 개들은왜주인이버리고 간곳에서 꼼짝하지않고 기다리는줄알아? 자기가버려졌다는 생각을 안하기때문이래… 그냥 잠깐 주인이 자기를 그곳에 두고 어딜다녀 올줄알고 기다리는거래. 개들은 버려지면 자기가 버려졌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는데. 그래서 주인이 곧오겠지,하면서 기다릴수밖에 없는거래. 내친구 이야기를 해줄께. 내친구가 아주 어릴때 였는데, 6살정도때 친구의 할아버지께서 귀여운 강아지를 사줬는데 너무 예뻐서 누나랑 잘데리고 놀다가 호기심으로 옥상에서 강아지를 떨어트리면 죽을까 살까 하는 생각이들더래. 그래서 내친구는 자기한테 정들어있는 새끼강아지를 데리고 옥상에 올라가떨어트려봤데. 새끼 강아지가 우는소리가 들리길래 내려갔더니 살아서 도망이라도치듯 기어가더래. 근데 내친구가 새끼 강아지를 부르니까 다시 오더래. 그친구가 몇번이나 떨어트리고 불러도 꼭다시 오더래. 그러다 결국새끼 강아지는 얼마 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쩌다 그런 후회할짓을 했는지 아직도 마음에걸린데. 부를때마다 겁에 질린눈으로 다가오는 그새끼 강아지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는다더라. 자기를 죽일지도모를 주인인데 그순간 왜 도망가지 않고 다시 왔을까, 생각해보면 아마도 자기가 주인이니까 믿을게 주인밖에 없으니까하는 생각이였을것 같데. 그러니까 사람들, 왠만하면 개들 함부로 버리지마. 사람은 개를 배신해도 개는 사람 배신안해. 불쌍한 개..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