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삼
나는 23살 대딩임
방금 매우 황당한 일을겪고 집에들어온지라 정신이없음, 생각도없음,,
말이상해두 이해주세요
음슴체뭐 어쩌구.. 판을처음써봐서 잘모르겠구요
시작할께요;
걍
속이 답답해서 쓰는거니까 악플은.. 사절할께요...''
약 삼년정도 만나 남자친구가 있었음 ,
6월달이 천일임;
다음주는 내생일임;
암튼 요몇일 불미스러운? 일이있었음
나님이 한약을 먹기는 하는데 여자에게 온다는 마법이 오지 않고있었음
솔직히 많이 무서웠음
주위친구들은 나보고 맨날 쪼다라고 쫌기다리면 나온다고 하지만 나는 에이형 개소심녀에
걱정이란 걱정은 다하는 여자였음...
그래서 인터넷에 이것저것다쳐보고 한약때문에 안하는것인지 아니면 임신인지 뭐 써봤지만
임신가능성은 매우 낮았음 뭐 23살에 경험한다구
욕하시는 분들계시겠지만 나님은 정말 사랑했기때문에 결심했구 만난지 1년넘었을때
서로 처음이라 조심스럽게 시작하게됬음.,,
서로 아는것도 없고 그러하니 나님과 구남친이라 정의하겠음 구남친은 스트레스 고민
온갖 나쁜생각들로 뇌속은 가득차있었음
일주일이지나고 이주가지나갔음 테스트기? 물론 해봤음
안나왔음 근데도 안나옴 너무 걱정이되고 스트레스도 너무받아서 머리가꺠질지경
구남친한테 너무 무섭다 스트레스받는다 술마시고싶다고 하는데 뭐 그냥 일찍자라고
카톡이옴 서운했음 그래도 내몸 생각해주는것같아서 일찍잠에들음
다음날도 기분이 매우 울적했음 나오지도않고 배만아프고 비까지오니 더더욱 우울했음...
그래서 과친구랑 소주를 한잔하기로 했음 말했더니 스트레스풀고 너무많이마시지말라해서 그렇다고했음
잠시후 구남친이 자기도 친구들과 막걸리를 먹는다함
난열이받음 .
왜냐고? 평소에 매일 피곤하다고 나랑은 일주일에 한번밖에안만남,
나는 피곤해도 내모든것을 맞추려고 하는 편인데 매일 이런이유로 싸우고 두번정도 헤어졌음
나랑만나는것은 피곤한데 자기가 할얘기가 있다고 친구들은 가끔만남;
그래서 나도 화도나고 구남친이 밉기도해서 그동안 쌓여있던것들을 말했음
맨날 고친다하면서 일주일에 한번만나는거 고치지도 않고 내가 많은거 바라는거임..?
내가 보러간다해도 싫다하는 사람임;;
난뭐임 난 일주일에 한번만 봐야되는 두번보면 큰일나는 그런사람임?
돈때문에 그러는거아니냐구? 나두 같은 학생이구 거의 반반? 아니면 구남친이 쪼끔더많이내거나?
그런정도임 돈때문에는 아닌듯; 걍 몸이 피곤해서 그런것같은데 이해함 피곤한거 이해함 하지만
나도피곤한거고 다른 사람들도 다피곤한건데 항상 자기만 피곤한것같이 말해서 쫌 그랬던적이 많음
아무튼 그래서 장문의 카톡으로 보냈더니 미안하다고 다 자기잘못이라고옴 그래서 계속 말하다가
우리 그만하자고(그만싸우자고) 해서 알겠다구 내가미안하다구 술마시다가 감정이 격해지고
요즘 예민해서 그런것 같다하구 잘 풀린줄알았음 그래서 술다마시구 집에가구 있는데
구남친에게 전화가왔음 나는 생각해보니 한번도 튕긴적이 없는것 같아서 한번튕겨볼까?
하고 전화를 한번 안받았음 그리고 술집과 울집과의 거리가 매우 가까운 거리여서 집오자마자
갑자기 취했었나 그뒤로 기억이안남;; 일어나니 아침이었음;;
핸드폰을 찾아보니 바닥에 내팽게..;;;;;;
암튼 열어보니 구남친 전화4통이와있었음 카톡한개랑;
화난다고 왜 연락안되냐고 나는 내가 무조건 잘못한것을 알았기에
잘못했다고 잘못했다고 내가 잠시 미쳤었나보라고
정말 빌었음;;
왜냐면 내가 잘못했으니까;;
그리고 뭐 미안한거 알면 몸 푹쉬라함 ;;
얘는 내가 무슨 몸을 혹사시켜서 마법에 안걸리는줄아는거임?
암튼 그래서 알겠다고 하고 정말 수업한개만 듣고 집와서 바로 휴식했음
저녁때 연락이안옴? 전화안옴?;엥?
그러더니 8시쯤에 연락옴 헬스왔다고;;
내가 화안풀렸냐고 했떠니 아니라고 다풀렷다는거임
근데 말투는 뭥미;
이거 카톡올려주고 싶은데 카톡 삭제함;;지송
그래서 화안났으니까 자기때문에 그런거니까 신경쓰지말라함 난정말다 풀린줄알음
근데 말투는 계속 단답에 웃지도않음 전화도안옴;;
뭐지? 하다가 오늘은 만나는 날이었음
갑자기 울집앞으로 온다는거..?
그래서 읭? 왜이러지? 나한테 미안해서 그런가 하구 살짝 기대를하고.. (내가 미친년 )
나갓더니 표정이 마치 똥을씹은것마냥 구리고 혼자 굉장히 심각함
나는 하잉 이러면서 갓는데;;
얘기를 하자며 공원을 가자함; 갔음
자기 이번일로 너무 충격을 많이받아서 여자를 못만날꺼같다함
충격? 내가 마법사안되서 임신한줄;
다행히 어제 마법사됬어요
암튼 그래서 여자를 못만나겠다며 헤어지자함;;
나 읭?
엥?
너무 황당했음;;
이런 이유같지 않은이유로 삼년을 사귄 여자에게 헤어지자고 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
왜이러지 정말 아무리생각해도
이해가안됨
너무 화도 나고 눈물도 많이났음
한바탕 울고나니 정신이 들었음; 뭐라고 지껄였는지도 모르겠음 내가 ;;
결론은 아무튼 헤어지자는 것
저런 이유로 헤어지는 연인들있나요
이렇게 하루아침에 남친 여친 하던사이가 너로변하고 제 삼년이 통쨰로 사라진것 같은 기분이드네요..
휴 모든남자들은 이렇게 겁쟁이인가요 ..
제가 그동안 잘못된 연애를 하고있었던 건가요.. 전 정말 제마음 통째로 다주고 애가 마음이 여리고 해서
항상 보듬어주고 이해하려 노력하고했는데 ...
정말 오늘 이런일 일어날줄은 상상도못헀어요ㅣ..
저도 이번만큼은 마음 굳게먹으려구 사진도 방금다지웠네요.. 지우는데만 30분이걸리네요..
하고 오래 만나서;;
그냥 마음도 울적하고 너무 허무한 이 감정을 어디에 쓸곳이 없어서 여기에 난생처음 끄적여보네요..
마무리는;;
잘모르겠구요,,,,
조언이나 뭐 힘되는말 있으면 해주세요..........................
구남친에게
안녕 이런거 니가 볼줄은 모르겠는데
정말 오래 사귀만큼 너랑 좋게 헤어지고싶었고 아니면
친구로라도 남고싶었는데 마지막이 쫌 내기억속엔 좋지 않은것같아
너도 물론 힘들겠지만 넌 어느정도 이미다 정리가 됬으니까
나한테 와서 통보한거겠지?
잘살고 너같은 여잔 만나지 말아라
나도 너같은 남자안만날테니까
남자에대해서 새로운 면을 알려줘서고맙고
잘먹고 잘살아